거짓말을 자주 하면 어떻게 될까?
사람의 뇌는 거짓말 등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불안, 초조, 부끄러움 등의 감정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는 심장박동 증가, 뇌하수체부신 반응 등의 신체 현상으로 이어지고, 매우 '기분 나쁜' 느낌을 축적하게 된다. 이런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려 욕구불만과 분노가 차곡차곡 쌓인다. 그로 인해 공격과 폭력 동기가 잠재하게 되는 것이다.
거짓말쟁이가 되지 맙시다. 거짓말이 기분 나쁜 느낌을 축적하고 장기적으로는 정신건강, 신체건강에도 좋지 않군요. 거짓말을 하고나면 괜히 마음에 돌덩이가 앉아있는것처럼 기분나쁜 느낌이 오래가는데 이런 이유였네요. 아이에게도 어릴때 거짓말 하는 버릇을 고쳐주어야 커서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갈수있겠습니다.
ADD
거짓말에서 시작된 엄청난 참극: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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