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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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 FC 해체 검토'
창단 8년을 맞은 프로축구팀 경남FC가 해체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남FC의 구단주 홍준표(60) 경남 도지사는 8일 창원 경남도청에서 "경남FC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한 뒤에 팀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난 2년간 어려운 도 살림에도 한 해 130억원이나 되는 예산을 경남FC에 편성했다. 단 한 번도 간섭하지 않고 전적으로 맡겼는데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홍 도지사는 이어 "경남FC 지도부의 무능이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며 "프로는 결과로 말하고 과정은 따지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경남 FC에 대해 감사관실에서 특별감사를 한 뒤 계속 운영을 할지, 운영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일괄해서 그때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즉, 단순히 강등되었다는 이유로 프로축구단 해체를 검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1위를 기록한 경남FC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광주FC에 1, 2차전 합계 2대4로 패해 챌린지(2부 리그)로 강등되었습니다. 하지만 팀 해체는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매년 강등팀이 1~2개씩 나올 텐데 성적 지상주의로 시민구단이 하나 둘 사라지다 보면 K리그는 모두 기업 구단만 남아있게 될 것"이라며 "경남FC가 오히려 이번 기회에 성적과 관계없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유럽 수준에 비해 크게 낙후된 한국 프로축구의 선진화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강등되었다는 이유로 해체라니. 어이가 없네요.
[챌린지 Talk] 챌린지 꼴찌 성남. 승리도 버겁다 골이 먼저!!
안녕하세요 Jongwon Lee 입니다 베스트 골에 이어 매주 챌린지에 대한 이야깃거리에 대해 소개하는 챌린지 Talk ! 그 첫 번째로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지만 지금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성남FC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던 성남 플레이오프는 의미없다 반드시 우승으로 클래식으로 승격하겠다 위와 같이 출정식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던 성남FC 하지만 막상 시즌을 시작 해보니 현재 5경기 0승 2무 3패로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현재의 성적으로 팀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작년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이들의 문제는 아주 심각합니다. 성남FC는 작년 9월 21일 부터 현재까지 16경기 동안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FA컵에서는 승리하긴 했지만 승부차기로 이긴 경기기 때문에 무승부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최근 16경기 동안 기록한 득점 수는 고작 5골 밖에 없다는 것이죠 성남의 주전 공격수 황의조는 2016년 9월 21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골 이후로 현재까지 득점이 없으며 이번시즌에 성남이 기록한 한 골도 수비수 안재준이 기록한 것이죠 이렇듯이 작년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성남은 꽤나 심각한 상황에 놓이고 있는 것이죠. 이제는 승리를 통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는 것이 최대 목표다.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공을 쉽게 공을 빼앗기면서 실점한 것이 자신감 하락에 큰 원인으로 생각한다. 4월 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찾는 승리라고 생각한다 안양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박경훈 감독 인터뷰 中 좋은 멤버과 좋은 감독을 보유하고 있는 성남. 지금은 자신감 하락으로 무승의 늪에 빠져있지만 지금같이 심각한 상황에서 승리보다는 골이 더 우선순위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건 승리라는 목적보다는 '득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 골 한 골 넣다보면 승리는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요? 단판승부가 아닌 한 팀당 36경기가 치러지는 긴 일정의 리그이기 때문에 '승리를 통한 자신감' 보다는 우선 '득점을 통한 자신감'으로 위닝 멘탈리티를 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
2017 K리그 챌린지 10R 베스트 골!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챌린지 베스트 골을 들고 찾아온 Jongwon Lee 입니다 시즌 첫 평일 경기! 3~4일만에 치러진 경기라 선수들도 체력 부담이 상당했을 텐데요 이번 라운드에서는 무승부 경기가 하나도 없는 승부가 갈리는 경기가 나왔구요 서울이랜드만을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는 홈팀이 승리를 거두었네요! 1위를 사수하는 중요한 대결에서 승리한 경남이 부산과 승점차를 더 벌리게 되었고 플옵권에서 잠시 내려와 있었던 부천은 승리를 거두며 다시 플옵권에 진입하게 됩니다 지난 라운드까지 최하위였던 서울 이랜드는 이번경기 승리로 7위까지 뛰어오르게 되었구요 성남은 탈꼴찌를 하자마자 3일만에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번 10라운드에서 가장 멋졌던 3가지 득점 장면을 소개하겠습니다 ~! 1. 경남 vs 부산 배기종 (경남) Goal 1위와 2위간의 빅매치! 그 승자는 경남이 되었네요! 그 승부를 결정짓는 배기종의 결승골 입니다! 2. 안양 vs 대전 김민균 (안양) Goal 2:2 상황에서 팀의 역전을 안겨다주는 김민균의 환상 발리슛! 결승골의 주인공 김민균 선수는 경찰청 입대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홈경기라고 하네요! 3. 아산 vs 수원FC 이현승(아산) Goal 팽팽했던 전반을 보내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터진 이현승의 멋진 중거리 슛! 이 득점이 결승득점이 됩니다!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
2017 K리그 챌린지 7R 베스트 골!
안녕하세요 Jongwon Lee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라운드별 베스트 골을 가지고 왔습니다 :) 이번 라운드에서는 총 12골이 터지며 경기당 1골이 넘게 나왔는데요 경남FC가 시즌 초 부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기록하였고 성남FC는 무승의 늪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7라운드에서 나온 12골 중 멋있는 3골을 뽑아보겠습니다! 1. 부천 vs 대전 전반 20분 바그닝요 (부천) Goal 부천의 공격수 바그닝요의 개인 능력이 보였던 멋진 득점! 부천은 연승기록은 깨졌지만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는군요 2. 안양 vs 서울E 후반 45+3 최재훈 (안양) Goal 종료직전 정재희의 하프라인부터 진행된 폭풍 드리블 + 정재희의 패스를 받은 최재훈의 마무리. 정재희는 올 시즌 6경기 출전 3골 2도움으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최재훈은 이번경기에서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3. 부산 vs 수원FC 후반 11분 이정협 (부산) Goal 이 선수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6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었습니다 ~! 다음 경기에 또 득점을 한다면 2014년 아드리아노가 세운 6경기 연속골을 넘어 '7경기 연속골'이라는 챌린지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움짤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도 준비하였습니다 감상해보실까요 ~? 마지막으로 이건 보너스 :) (성남 vs 경남, 이범수 자책골)
홍준표가 경남FC 를 해체한다면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반대하지 않겠다' 는 것이지 '찬성한다' 는 입장은 아니라는 점 먼저 말씀 드립니다. 1. 시민구단의 상황은 좋은가? 시민구단은 K리그의 팀을 늘리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심있는 지자체 들이 하나둘씩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창단의 원인을 보면, 공약에 대한 실천의 일환으로 창단되는 팀, 지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단되는 팀 등 축구와 무관한 원인으로 창단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시의 예산을 사용하며, 수익을 내고 있지 못하는 구조 이기 때문에 스폰서 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의 예산에 좌우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며, 예산을 주는것만 가지고도 지자체의 대표인 구단주가 생색을 낼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구단주가 주는 예산가지고 운영하는것도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시민구단이라고 하면 '임금체불', '지원감축' 이런 단어는 당연하게 따라 붙는거고, 원정시 모텔에서 자는것은 다반사이며, 훈련장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지금의 경남FC 의 상황처럼, 정치인, 지자체 대표 1인이 창단과 해체를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로 실행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축구와 무관한 원인으로 창단되고 운영되는 상황에서 팀이 완전할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완전치 않은 팀들이 대책도 없이 하나 둘 창단 되면서 곪아 오던것이 터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남FC 의 해체라는 전례를 남기면서, 팀이 창단될때 좀 더 건전한 재정과 올바른 방향의 팀이 창단되는 움직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2. 축구팬으로서 할수 있는 일은 있는가? 항상 입버릇 처럼 말씀 드리는 것 이지만, 필자는 K리그를 봐야 한다고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K리그도 컨텐츠 상품 중 하나이고, 소비자의 의사에 따라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으로라도 '우리나라 축구의 젖줄인 K리그를 사랑해야한다!' 라는 마음으로 억지로라도 경기장에 한번이라도 찾고,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움직임을 보였다면, 오늘의 홍준표가 저런 말을 쉽게 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국가대표 축구만 보고 유럽축구에만 열광하며, K리그 팀하나 해체 되는거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한팀 한팀 해체하고 K리그가 없어지는 그날이 오고, 피파 랭킹 150위 하는 그날이 온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느낄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3. 홍준표는 옳은 선택을 할리 없는 정치인이다. 경남 도지사 신분으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밀어붙인 전례가 있으며, '무상급식 하느라 학력 저하됐다', '경남신문은 박완수 신문이다. 안상수와 잘해 봐라',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갑니다' 등의 언급을 했던 막말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아마 경남FC 해체 언급으로 막말역사에 한건을 더 추가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치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좋은 성과를 내준 정치인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홍준표는 축구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남FC 를 해체하는 움직임을 보일것이라고 필자는 예상합니다. 덧붙이는말 : 어제(9일) 있었던 K리그 드래프트에서 총 526명이 지원하여 84명이 지명을 받았고, 비율로 따지면 지명률이 16% 입니다. 526명은 학창시절 약 10여년 정도를 축구를 했을것이며, 442명은 이제 해외리그, 내셔널리그, 챌린저스 리그에 도전을 하게 될것입니다. 거기에 이제 K리그 팀 한팀은 해체됩니다. K리그에서 고액연봉을 받는 선수가 아니면, 거의 회사원 수준의 연봉을 받을것이며, 이마저도 장비 구입비나 에이전트 비용으로 지출될것이고, 챌린저스 리그의 경우는 수당이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초등학교 3~4 학년 정도의 자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축구는 그냥 취미정도로 시키시는게 맞을거고, 행여라도 내 아들이 축구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제발 말리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비인기 종목에 언제 얼마나 투자 했겠냐만은 축구는 국내에서만 비인기 종목이라는점, 일본은 아직도 축구 인프라에 대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고, 중국 또한 광활한 땅에 그라운드 60개 짜리 축구학교를 여러개 건설하고 있으며, 이제 북한도 '축구 유학' 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참고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만난팀이 북한입니다. 정말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한국에서 축구하면서 '나는 박지성 같은 선수가 되겠습니다.' 라고 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 없을것이고, 축구를 시키고자 하는 뜻있는 학부모님들은 어서 짐싸서 잉글랜드나 스페인으로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는 점점 하락할테니, 그나라 시민권 꼭 따셔서 피파랭킹 10위안에 드는 팀 국가대표로 뛰기를 권장합니다. 필자가 만약 손흥민 아버지라면, 지금 나이에 국가대표 은퇴 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