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와연애한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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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연애썰

내가 만난 남자.
살면서 그렇게 최악의 연애도 그렇게 최고의 연애도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쏠은 아니구요.ㅋ 그남자는 27꽃다운나이에 만난 오빠였지요. 저는 직장을다니며 자취중이였고, 오빠는 2교대 근무를 했어요. 그남자 직장과 저의 직장은 시속 130으로 달리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고, 그 먼거리를 매일 보러왔습니다. 야간조일땐 새벽에와서 깨워주고 걸어서 5분거리인 제회사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가고, 거의 3개월동안 한달에 20일은 얼굴을본거 같아요. 제가 싫어한다고 해서 담배도 끊고, 기념일마다 이벤트도 해주고 돈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촛불이벤트, 생일상이벤트 자상한남자였죠. 3년 연애하는동안 한번도 크게 싸운일도 없었어요. 그런데 조카때문에 못만나는 일이 몇번있었고 조카선물도 자주사주고 하더라구요. 누나가 임신중이여서 조카가 거의 집(부모님과사는)에 살다시피 한다고, 중간에 누나와 누나의 남편까지 만나 밥도 먹었습니다. 결혼생각이 차츰 들때쯤 그만 헤어지자는 통보에 가까운 이야기를하였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울고 매달렸지만 냉정하게 돌아섰죠. 그리고 1년정도 지났을쯤 뜬금없이 연락이 왔어요. 그땐 마음도 다 떠나고 정리됬을때라 아무렇지 않으니 헤어진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물었죠. 그남자.... 유부남 이였어요. 조카라고 챙기던 아이는 자기아들이고. 어린나이에 사고쳐서 애낳고. 부인과는 안맞아서 별거하는중이라고... 제가 너무좋아서 미안해서 헤어졌답니다. 그땐 참 뭐 이런상황이 있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는데 지나고보니 이것도 추억이네요. 구구절절 썰을풀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보내도 되는건가 싶네요~~. 제 최악의 연애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맞은 썰 ^_^
어쩜 최악의 연애썰이란 제목을 보고 이 ㅅH끼부터 생각이 나던지... 그 ㅅH끼 때문에 그렇게 싫어하던 담배를 피게 돼 거의 꼴초 수준에 다다르게 돼고, 술도 싫어하던 내가 술을 배워 술자리를 즐기게 돼고, 성격도 나쁘지 않았던 나인데 성격도 안좋아져 친구들도 다 떠나가게 됐음. 이 ㅅH끼와 연애를 하던 짧디 짧은 두달이란 시간동안 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은 절대 없었음..... ^^ㅣ발.. 그렇게 내 인생을 망쳐가던 어느 날, 난 결심했음! 내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이ㅅH끼랑 헤어지기로....! 모든 사람이, 상황이 그렇듯이 이별이란 힘들지만 막상 하고 나면 후련하고 아쉬운 감정이 들기 마련임. 근데 난 진짜 후련하기만 했음 ㅎㅅㅎ 너무 행복하고 막 날아갈 것 같고.. 그러고서 한 일주일 뒤 걔도 알고 있던 오빠랑 어쩌다가 눈이 맞아서 썸을 타게 됨.. 솔직히 술과 밤과 남녀가 함께 있으면 못할게 없다는 그런 말도 있잖슴.. 그래서 잘 지내고 있었음 근데 이 sheepㅅH끼가 부모님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 같이 지내고 있는 우리 집 앞에서 깽판을 치는거 아니겠음 ???????? 그것도 저녁 열두시에?????? 심지어 술까지 쳐먹고 ?????? 아 쓰니까 더 극혐이네.. 난 그 때 어렸고, 걔도 어렸으니까 그런 상황은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지함. 지금 생각해도 그럼. 근데 우리 집이 빌라가 많은 편이고, 집 앞에 도서관 있음 ㅎㅎㅎㅋㅋㅋ.. (고래 고래 소리를 지름. 000(내 이름) ㅅㅂ년 !!!!!!!! 이러면서...) 그렇게 발만 동동 구르다가 집으로 어떻게 눈에 안띄게 잘 도망쳐서 옴.. 집에서 동생이 걱정되는 눈으로 보고 있었음 ㅠ 동생한테 상황 설명 다 듣고 자려는데 갑자기 걔네 엄마한테 전화가 옴 걔네 엄마 왈 "너 지금 안내려오면 너네 집 쳐들어간다" 이러고 끊음 ㅋㅋ.. 당황해서 바로 나갔음 그 때가 새벽 1시 쯤? 나갔는데 걔네 엄마 아빠 다 있었음. 사귈 때 몇번 뵀었는데 좀 친하기도 했음. 근데 이분들이 오해를 하셨는지 나보고 너가 걸ㄹH냐 창녀냐 이런 소릴 하시는구임.. ㅎr.... 난 듣고만 있었고, 그러다가 뺨 맞음 ㅋㅋ 걔네 엄마한테 한대, 걔네 아빠한테 한대.. 난 내가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어찌됐건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도 없고, 난 잘못이 없다는 것도 알지만 그 날 밤의 그 순간에서는 내가 무슨 죽을 죄라도 진 것 마냥 울면서 맞고만 있었음.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주민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한 경찰이 무슨 일이냐 물었을 때 난 아무 말도 못했고, 걔네 부모님은 아무 일도 아니라며 경찰을 다시 보냈음. 그 날 당일에 사과는 받았지만 거진 3년 정도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더러움 ㅋㅋ 비록 사이다는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최악의 연애가 아니었나 싶어 적어봄.. ㅠ
그후
그놈을 빨리 잊는게 가장 큰 복수라고 생각하며 일만하고 살았지만 가슴 한구석이 텅 빈것도같고 이용당했단 생각에 누구에게도 속지않고 맘주지 않으려고 다짐하고 그러면서 쓸쓸하고 그랬음 그러던중 어떤남자가 조심스럽게 고백함 난 철벽녀가 되기로 했으므로 단호하게 거절함 사실 외모도 내스타일이 아니었으며 행동도 아저씨같았음 고백후 까여도 혼자서 이벤트 시전하기 시작함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의미 생각안하고 ○○데이 마다 뭘 주섬주섬 꺼냄 일년을 넘게 간절한 표정으로 한결같은 모습에 내가 뭐그리 잘났다고 내 한마디에 울고웃을까싶어 받아주기로함 2년 좀 안되는 시간동안 행복했음 커플링도 맞추고 해외 여행도 다니고 별문제 없었기 때문에 결혼도 생각함 근데 뭐든 다 들어주던 사람이 결혼얘기엔 굳어버리는거같아서 뭐야? 유부남이야? 농담했더니 어릴적 불우했던 가정사를 이야기함 아버지의 가정폭력 엄마는 집나가 도망가고 술마시면 할머니도 구타를 해서 병원에 실려다니고 가장이 일을 안하니 먹을것도없어 삼남매가 신문배달,폐지줍기 같은거하며 먹고살고 스스로 벌어 학업 마쳤다함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자기가 그런모습을 닮을까봐 겁이나서 결혼생각은 해본적이 없다함 이해가 될듯도하고 아닌듯도하고 애매함 어쨌든 도둑연애도 아니니 가끔 서로의 지인들도 만나서 밥먹고 함. 그러다 나의 지인중 신내림 받은것처럼 가끔 아는말 툭하고 던지는 동생을 만났음 밥먹고 술마시고 얘기 잘하다 헤어졌는데 그날 저녁에 나만 보자고함 그남자 유부남 같다. 애도 셋쯤 있을거다. 언니랑은 인연도 아니니 헤어져라. ? ?? 왠지 지금 까지 했던 행동들중 기분이 쎄했던것들을 생각해봄 일단 2년남짓을 만나면서 그사람의 집은 가본적없음 어느동에 사는지만 알고있었음. 왜 사는집을 안보여주나 물은적있지만 남자혼자 사는집 냄새도 날거고 창피하다. 그일이 자꾸 생각남. 또 한가지 가정사 이야기하며 그러므로 자식생각도 없어 정관수술 했다함. 그말을 믿었다니 난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그렇지만 아닐거야라고 생각한건 그렇다면 본인의 진짜 여동생은 왜 보여줬을까 의심 할수도 없이 얼굴 빼다박음 그 여동생 나랑 동갑이라 자주 만나 이야기하고 친하게 지내며 나보고 새언니라 부름 결론이 안나 일단 그놈 나오라고해서 만남 넘겨짚었음 처자식이 있는걸 왜 숨기고 날 만났냐 이말 하면서도 내가 미친소리 한걸까봐 조마조마했음 근데 이남자 반응 무엇? 어떻게 알았냐 함.... 정리하는 중이라 말안한거라함.. 같이 사는 여자야 평생 남이니 헤어지면 정리된다 치자 자식도 정리가 됨? 어쩐지 옷이며 행동이며 아저씨삘이더라니.. 일년넘게 매달리고 2년남짓 사귀었으니 삼년이 넘는 시간을 날 속인거며 가정을두고 어떻게 나랑 해외든 국내든 몇일씩 돌아다녔을지.. 그쪽엔 뭐라고 거짓말한건지. 나한테 보인 집착이 소름끼치고 두려웠음 이건 혼인빙자간음으로 고소당해도 넌 할말없다. 곱게 헤어져주면 복잡한 일 안만들겠다. 그렇게 헤어짐. 이제와 나이들어 알게된 사실은 저런류의 인간은 헤어진다고해서 집착 안한다는 것. 삼년동안 총각행세하며 실컷 재미봤고 질릴때쯤 알아서 헤어져 준거라는걸 ... 그때당시엔 그걸 몰라 마냥 두려웠음 바람소리에 창문 흔들리면 그놈이 두들기는걸까봐 놀라서 잠도 못자고.. 어느샌가 집 밖에 나갈때 주위를 살피고. 안그래도 됐는데.. 바보..ㅋ 그렇게 사람도 질리고 서울도 질리고 고향으로 내려옴 세번째는 간단함 나이들어 노처녀 되어가는 날 가만두실 엄니가 아니므로 선을 보게됨. 내 사람보는 안목이 그닥 좋지않으니 차라리 그게 낫겠다 싶기도 했음. 결혼식까지 했던 그 놈은 게이였음 주변 사람 다 모르는지 모르는척 해주는지 모르지만 본인이 커밍아웃 안하는데 일반인이랑 똑같은데 말해봐야 내말 믿어 주겠음? 혼인신고 안한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헤어졌고 난 결혼식만하고 신행갔다와서 이혼녀 되버림. ======================================= 시간이 많이 지나 지금은 어떤 남자랑 매일 투닥거리며 살고 있어요. 가끔 내가 의심병이 도져 못살게 굴어도 그냥 묵묵히 참아주는 무던한 아저씨. 그날의 상처들은 이제 더이상 아프지않지만 후유증이 많이 남았었네요 쓰다보니 넘 길어졌어요
3연타
아직 나와 비슷한 얘긴 없는듯하여 익명의 힘으로 읊어봅니다. 세월이 약이라 그른가 다 쓰고 난 후 다시 읽어보니 별거 아닌것도같네요. 음슴체 가용 나의 최악의 연애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한참 생각해봄 십년도 더 지난 일이라 까맣게 잊고 있었음 본인은 지방출신으로 서울에 상경해 자취를 할때임 이십대 막바지라 제대로된 연애한번 해보고싶단 생각을 할때 한남자를 알았고 사랑하게 됨(원래 금사빠) 자상하고 남자답고 못하는게 없는 사람 단, 술만 안마시면 ... 문제는 알콜중독자처럼 마셔댐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부어댐 술주정은 덤! 잘 울었음.남자가 그럼게 엉엉 우는거 첨봄 그때 질려서 지금도 우는 남자 질색임 이해 못할 말들도 하는데 누군가에게 복수하겠다는 말 같았음 그때 그놈 실직해서 상심한거라 착각함 집이 좀 사는 놈이라 끼니 걱정 안되니 어린애 같은가보다 했음 자취하는 내방에서 살다시피하는데 기둥서방이라는게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었음 몇달지나서 정신차리고 취직하길래 이제 맨정신으로 날 보겠구나 기뻐서 오바해가며 축하해줌 술도 더이상 안먹는다 약속하길래 기대함 그찰나에 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음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보는데 나랑 너무닮은 하지만 난 아닌 여자의 사진을보고 눈앞에 별이 번쩍임.어쩐지 촉이 이상했음 손발이 떨리는걸 억지로 참아가며 웃는얼굴로 별거 아닌듯 넌지시 물으니 십년사귄 전여친.. 그래서 날 만난거냐 내 스타일 바꿔가며 그여자 대타로? 그래서 술로 살다가 직장도 짤리고.. 그만 만나자니 또 쳐울며 그여자 잊게 도와달라함 그럼 보는 앞에서 사진 지우고 맘정리 하라니까 머뭇머뭇 못지우다 대신 지워달라함 ㄱㅅㄲ 내가 남의 추억을 뭉개는 기분이 들어 싫으니 맘정리하고 찾아오면 받아주겠다함 한 일주일후? 만나자 연락와 나가니 밥 먹자함 복날 즈음이라 삼계탕 먹으러감 삼계탕 나와 수저 들고 먹으려는데 헤어지자.?! 그여자 못잊어서? 라고 하니 아니라고함 그럼뭐냐? 자기 엄마가 날 싫다고 반대한다.ㅋ 보지도않은 엄마가 날 싫다고 했다고? 그럼 구차하게 붙잡지 않겠다. 너네 엄마가 날 싫어한단 얘기를 듣고 있으니 갑자기 울엄마한테 미안해지네. 애지중지 키운 딸자식이 이런 대접 받는걸 알면 울엄마 불쌍해지잖아 그걸로 되었다.너랑 나는 만난적이 없는걸로하자. 그러고 일어남. 자존심에 상처가 너무커서 눈물을 흘릴수 없었음 한달이면 잊어버리겠지 굳게 마음 먹고 버텼음 첫만남의 남자다운 모습은 그날 이후로 본적없고 찌질한짓만 골라 했어도 실망하지 않으려 했었음 그냥 실망할걸... 그놈 집이랑 내 자취방이 버스 두정거장 거리였음 혹 길가다 마주칠까 이사가고 싶었지만 그놈이 들락거렸단 사실 말고는 너무 좋은집이라 그냥 살았음 반년쯤 지났을까? 쇼핑몰에 갔다가 그놈을 보게됨 다행히 나만 본 상태였고 내가 왜 도둑질하다 걸린것마냥 안절부절 못할까 하면서도 궁금해서 훔쳐봤음 결혼을 한건지 임신한 여자가 옆에 있었음 나랑 닮았다던. 사진으로 봤던 그여자. 그들의 사정 따위 궁금하지도 않음 이십대의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해가고 있는 내가 서러울 뿐이었고 나의 3연타중 첫번째임. ================================= 너무길어져 두번째 세번째는 이어서 쓸께요 물론 궁금해 하신다면..
나쁜 쓰레기들의 이야기
필력이 다소 부족한 관계로 지루해질수있음ㅋㅋㅋ 몇탄몇탄 나누는거 자신없으니 스압 음슴체 TMI 주의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3년째되던 2013년 겨울. 연애라고는 고등학교때 교회오빠랑 한번해본게 다였던 내가 회사 언니의 권유로 남소를 받게되었음 언니 고향후배라고 사람괜찮다며 꼭만나보라고함. 나는 일찍 독립한탓에 타지생활을 하는 중이었음. 주위에 친구도없고 친척도없고 넘나 외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안외로웠음 안만낫을지도몰라ㅠㅠㅠ) 처음 번호받고 서로바빠 일주일정도 카톡으로만 연락하다가 소개해준 언니랑 술먹는자리에 집에데려다준단 핑계로 파할때쯔음 대뜸와서 정말 집에만 데려다주고감ㅋㅋㅋ (뭘 바란건아니고 커피한잔도 안함) 그게첫만남임. 나이는 나보다 한살 많은 오빠였는데 키도 크고 어깨도넓은 훈남스탈이었음, 관심이없음 연락을 하지말든가. 꾸준히 나에게 선톡도하고, 만나서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썸만6개월을 탐;;; 이쯤되니 나혼자 타는 썸인가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으나 나에게 고백할 때를 못잡은것같다VS그냥넌아니다 고민끝에 먼저 고백했...까여버림ㅋㅋㅋㅋㅋ시원하게 읽쌩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쿨하게 잊어버리려했으나 3일도안되서 연락옴.. 고민해봤는데 나도 니가 좋아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만나보자. 나는 그냥 콩깍지가 씌여서 속이 깊은 사람인줄.. 내가 눈치가 조금만 더 빨랐다면..좋았을걸... 여튼 그렇게 연애가 시작됨. 마냥행복했음 자취방도빼서 남친집 옆집으로 이사감. 일ㅡ연애ㅡ일ㅡ연애 반복반복ㄲㄲㄲ 그러던 대망의어느날.... 소개해준언니번호가 남친폰에 찍힘 그것도 부재중40통정도? 다른날이었음 평소처럼 언니에게 내가전화했을텐데 뭔가 40통이 매우 의미있을것같았고 반대로 그언니에게 무슨일이생겼나걱정도... 그래서 자는남친을 깨워 알렸지만 별신경쓰지않는듯했고 평소처럼 나는 출근을했음. 그언니는 점심시간에 조퇴를했고 어느누구말에도 대답조차하지않았음. 얼굴도 퉁퉁부어있었고, 일도 손에안잡히는듯보였음 슬슬 걱정이되기시작했음. 아침에 부재중에대해 물을걸그랬나.. 무슨일이있나.. 남자친구에게 다시전화해 내용을얘기해줬음 그언니도 타지에서 와 아는사람이라고는 남친뿐일텐데 ... 라는생각은 오지랖이었음 퇴근중 친한 동기가와서 말함 너 그언니남친빼앗았어? 소문 쫙났어!! 뭔말이여이게... 내남친이 왜지남친이고 소개해준게 왜뺏은거여...;;;;;;; 당장남자친구한테 전화함. 뭔소리냐고물어보니 나중에 설명하겠다고함 둘이뭔가 있네,있어 콩깍지가 덜벗겨진 난 듣고싶지도 알고싶지도않았음 사실 소심소심쟁이라서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신의안정중 심의안정을 더욱 추구하는편이라 속시끄러운거 세상 싫어하는 나는 집에안들어가고 친한동기, 아까 걔네집에가서 자고 언니한테 직접묻기로하고 다시출근함... 남자친구에겐 카톡한통도 없었음.... ㅋ막장드라마 시작합니다 언니보고 얘기좀할수잇냐했더니 대뜸 그언니의 싸대기한대로 시작함. ?어이없어서 왜때리냐고 나도 뺨 날림.. 사람들이 웅성웅성.. 여자들이 대다수인 회사라서 소문참빠름... 지가뺏어놓도 왜때리냐는 말도 얼핏... 치고박고뜯고싸우는거 주위에서 말리고 시간이 좀지나 둘다 진정이 되어서 찬찬히 대화함. 이언니 게토레이 똘개이임. 알고봤더니 남친을 이언니가 무려4년간 따라다녔고 회사도 남친따라 지역찾아 입사하고 누나동생사이라면서 사실 아직 좋아하고 있었던거임. 나를 소개시켜준이유는 남친이 여소해달라니까 그냥 지나가는 날 소개해준거랬음. 아니 세상에 지가좋아하는 남자한테 여소를 해주는 미친여편네가어딧냐니까 내가 남친스타일이아니라고 그 대답만하고 말이안통했음ㅋ(나못생겼다는건가) 지가 원래 내 남자친구랑 잘될거였는데 끼어들었다. 부터 내가 모든걸 알고있는데도 남친을 꼬셨다로 혼자 생각해서 소문도 냈던거였음 아니 이미 그언니는 그게 맞다고 결론내린거같았음. 더이상 이언니하고얘기해봤자 나만 정신이 아파올것같았음. 나도 이번에 조퇴를 함. 팀장에게 상황설명다했음. 눈에는 눈물이흘렀던거같고 억울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배신감이 너무컸음 남친에게 바로갔음 괘씸했음 가자마자 쥐어팸. 정말 ㄱ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걸.. 일단 그언니의말은 사실이었음 그언니가 상처받을까봐 내게고백을하지못한거였고 그언니가 내가 고백한사실을 알고나서 온갖 쇼를하며 만나지말라그랬다함 그래도 남친은 내가 좋아서 내고백에 대한 답을 준거고.. (그렇게 그언니가 걱정되면 걍 까도되는데 뭐하러 답을해 ㅆ...) 더이상 나와 남친사이에 끼어들지 않는다고 약속과 함께 그언니에게 오픈했다함. 그러나 술만먹으면 전화오고 카톡오고 본인도 힘들었다며 이제라도 알게된게 다행이라는 그새끼한테 뺨을 날림. 그날 내 오른손바닥은 홍조를 감추지 못할정도로 여러사람 뺨을 날림. 니가 니입으로 얘기해야지 내가 이런일까지당하며 알게 한게 너는 다행이야?.. 오빠 소리도 안나오고 그냥 난뭐였나. 그냥 언니년 떼어내는데쓰인 도구인가. 진심은 색이 바래지기 시작했고 몇일못가 까임.. 까이는게 까는것보다 낫다고 홀로 위로하며 소문을 정리하려했으나, 그냥 회사에서도 미친여자되고 입이너무아팠음. 사이 일주일정도에 평생 할말들중 1/3은 한것같앗음 너무 정신이 아파서 퇴사하기로했고... 퇴사를했지만 날이갈수록 계속 나오는 이벤트같은 일에 더 스트레스를 받게되었음 이유를 알고싶지도않고 알필요도없지만 커플링도 그언니가 해준거였고 꽃도 그언니가 회사로보낸거였고.. 은목걸이를 남친한테 선물받은게 잇엇는데 그목걸이 똑같은게 그언니한테도있었음... 나는 걍 멍청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과마음에 상처를 입고 시간이 지난뒤 난 다른사람과 연애를했음ㅋ 알콩달콩 길에 연애의꽃뿌리고 다니다 번화가에서 그샊히를 본적도있음 그언니랑 손잡고 어디가는길인거같았는데 둘이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음ㅋ 결혼해서 쓰레기끼리 짝짝꿍 만수무강했음좋겠닼ㅋ (욕을 지금까지도 쳐먹으니까!!) 나는 그때 같이 연애의 꽃을 뿌리던 남자와 결혼했고 지금 딸아이하나 낳고 무지 행복하게 잘살고잇음ㅋ
최악의 연애썰...2편 (feat. 연애란 말조차 아까움)
그렇게 전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어 헤어진 그날 밤새 울었고 다음날 일은 해야겠고 .... 눈은 밤팅이가 되었고..... 대충 모자 눌러쓰고 수업을 갔더랬다(그당시 학원강사였음) 여윽시 애들은 “쌤 ~~~ 오늘 왜그래요? 왜 모자썼어요? 헐~~ 쌤 쌩얼이에요?” “쌤~~~~ 눈 왜그래요? “ 등등등 질문이 쏟아졌고 난 그저 할말이라곤..... “ 어 어제 라면 쳐먹었어 그랬더니 퉁퉁 붰다 아하하하하” 이때 처음 알았다 리쌍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가 뭔지 그렇게 눈물이 나려는걸 꾹 참고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 엘리베이터 앞에서 난 미친년마냥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그날 밤도 울다 밤을 샜다 이 모질이는 믿고싶었다 이건 꿈이라고 그럴리가 없다고 죽도록 날 사랑한다 했었으니 내가 내 마음을 다하여 편지를 쓰고 그걸 읽고 나면 마음이 달라질거라며..... 난 편지를 구구절절 써내려갔고 수업이 없던 금욜에 (헤어진건 월욜) 그의 아파트 경비실에 나의 편지를 맡기고 난 돌아오는 전철에서 미친년마냥 울었다.... 이게 말이다 그는 일호선 소요산 방면 쪽이었도 나는 인천쪽 ... 그러니까 전철만 두시간....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사람이 두시간 내내도 울수 있다는걸 그때 첨 알았다지 그날 밤 그놈에게 톡이왔다 본인은 지금 스트레스로 너무 아파서 눈이 안보인다고 (그당시 무슨 병이라며 네이버에 검색해보라고 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남) 본인은 너무 지쳤고 쉬고 싶다고.....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그렇게 나의 마지막 희망마저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나땜에 아프기까지 하다는데.....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었다 그날 이후 난 이구역 미친년은 나임을 시전하며 식음을 전폐하며 그저 목구멍을 넘길 수 있는 것은 알콜뿐이었다... 헤어지고 일주일 후 난 4키로가 빠져 있었고 점점 폐인이 되가고 있었다.... 이게 정말 미치겠는게.... 우리가 사귀는게 비밀이었지 않겠는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가 왜 나왔는지 온몸으로 알겠더이다 그래도 나에게도 대나무가 있긴 했다 유일하게 우리둘이 사귀는걸 아는 남자 사람이 있었다..... 이 아이(앞으로도 계속 이 아이라 하겠음)는 나랑도 친했고 그놈과도 친했다 이 아이에게 하소연도 하고 울고 불고 암튼 이세상 진상을 넘어선 저세상 진상을 떨었드랬지... 그러다 우연히 이 아이가 올린 sns게시물.... 저기 어디 머언~~~~ 섬에 놀러간 이야기!! 그놈과 시스터즈와 함께 갔던게 아닌가! 시스터즈라 함은..... 같은 동호회 사람들로 같이 아주 친하게 지냈던 언니들이다..... 근데!! 날짜가.... 나랑 헤어지고 난 그 주 토요일이다 분명 그 전날 금요일에 나 눈이 안보이는 병 어쩌고 극도의 스트레스 어쩌고 병원에 입원 어쩌고..... 근데 그 멀리 운전을 하셨네? 안보이는 눈으로? 와 썅 인공지능 차였음? 이 아이를 불러서 조곤 조곤 물어봤다 “정말 그날 간거야? 운전 잘하디? 그 시스터즈랑 같이 간거니?” 다 맞단다 운전 아주 잘했다 한다.... 그때의 그 분노란....... 그러나 이것은 분노의 서막이었음.... 너무 힘들어서 또래모임 카페를 가입했고 그곳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교류하며 어떻게든 실연의 상처를 이겨내보려 했었다 그때 그 또래 남자친구들이 이별에 힘들어하는 날 위해 우리 동네까지 와서 술사주고 놀아주고 했던것이 너무 고마워서 그것을 sns에 올렸는데......... 그날 그놈에게 연락이 왔다.... “ 헤어지고 한달만에 남자 만나고 뭐냐...” 이게 뭔 개소리 오브 개소린지...... “내가 죽도록 매달려도 너 나 거들떠도 안봤잖아.... 나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 같아서 그래서 또래 친구들이라도 만나면 나좀 이해해줄까 싶어서 그랬어.... 그래 걔네들 내 얘기 너무 잘들어 주더라 고맙드라....버림받고 힘든 나를 위로해주더라” 했더니 “니가 버림받았다고? 내가 너 버렸다고? 니가 헤어지쟀잖아...” 난 내 귀를 의심했다.... 그날 난 처음으로 그놈한테 지랄이란걸 해봤다 “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와 썅 장난해? 누구보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모든걸 아닌척 좋은척 한게 나였어.... 결국 내입에서 우리 헤어지는거야? 가 나오게 한거 너라고는 생각 못해? 아프다고? 힘들다고? 정말 니가 헤어질 생각이 없었으면 나 좀만 기다려 줄래 나 지금 이런 저런 문제로 많이 힘들어 이런말은 못하냐 이런 말 하면 혀가 뿌러지냐? 난 그럼 아 그래 자기가 정말 힘들구나 내가 기다려야지 이랬겠지.... 근데 아니었잖아 너 정말 매몰차게 나 버렸잖아 내가 제발 한번만 나 봐달라고 했는또 너 안그랬잖아 근데 이제와서 나보고 너무하다고 헤어진지 한달만에 딴남자 만난다고? 너 정말 나쁘다 너 정말 잔인하다 ....” 그렇게 한시간 가량을 아무 의미도 없는 말들을 내뱉으며 그와 싸워댔다...... 너무 힘들어 세상을 놓고 싶었던 그때 .... 멍하게 티비를 보다가 빙글 광고를 보았다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빙글 초창기 빙글은 티비 광고를 했었다 ㅋ) 사랑과 연애 거뮤를 광고 했었고 같은 관심사 사람들끼리 공유하라는 그 멘트에 이끌려 난 바로 앱을 깔고 사랑과 연애 커뮤에서 나 말고도 이렇게 사랑에 아픈 사람이 많음을 알았고 서로서로 진심어린 댓글을 나누며 서로 욕도 해주고 공감도 해주며 난 조금씩 치유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보답의 의미로 나는 그놈과 힘들었던 그때의 일기에 현재의 기분등을 덧붙여서 카드를 게시했었고 서로서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후.... 그 동호회에 커플 탄생이라며.... 백일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썅 그놈과 시스터즈 중 한명이다 문제는..... 이건 뭐 혼수로 준비한 아기가 훗날 “엄마 아기가 10달만에 나오는거 맞지? “ “응 맞는 데 왜?” “ 음 .... 엄마 아빠가 결혼한건 2008년 3월인데 내 생일은 2008년 10월이야?” 도 아니고 (이건 내 지인 아이 입에서 나온 실화임) 나랑 헤어진건 5월 말인데 지들이 사귄 백일은 왜 8월 초야? 아.... 이게 억울 억울 개억울해도 나랑 사귄게 동호회 안에서 비밀이었다보니 ... 뭐라 할 수가 없는게다 나는 점점 폐인이 되갔고 그놈과 헤어지고 약 3달만에 나는 10키로가 빠졌다... 매일 술을 쳐마셨고 술을 쳐마시면 우는 진상녀 올림픽 대표선수였다....ㅠㅠ 그래도 그때의 힐링은 빙글이었다 그놈의 만행을 낱낱이 빙글에 까발렸고 (물론 나는 가방끈이 긴 지성인이었기에 그놈의 실명 내지는 이니셜도 밝힌적이 없었고 더더욱이 나와 그놈이 사겼다는건 이세상에 그놈과 나와 그아이만 아는 비밀이었기에 차라리 그 비밀이 고마울 지경으로 글을 써댔다 그렇게 나도 점점 정신이 돌아오고 이별의 상처가 아물어 갈때쯤........ 그놈에게 문자가 왔다 빙글의 글 형사소송으로 고소하기 전에 다 지우라고...... 데이트 폭력으로 고소하겠다며 이미 경찰과 얘기 끝났다며... 본인을 그새끼라 한거 그 언니를 그년이라 한거 다 명예회손이라며.... 내일까지 다 지우란다 와....... 썅 머냐 이건.... 그 문자를 보는데 정말 이건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 생각되어 그냥 씹었다 그리고는 친구 신랑이 강력계 형사라 도움을 요청했다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이게 형사 소송이 되냐? 그당시 빙글의 글들을 다 캡쳐햐 형사님에게 보냈고 ... 그분은 절대 형사소송 거리가 없다 실명내지는 실명의 힌트가 될것도 없기에 명예훼손이 성립이 안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본인이 기분이 나빠 민사 소송을 걸 수 있으나 변호사 선임비만 최소 삼백일텐데...... 그러나 민사 소송이 들어가면 우야둥둥 친구님께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는 받으셔야 한다 그게..... 심리적으로 너무나 고통이 될거이기에.... 그냥 글을 지우시는게 친구님을 위해 좋아보인다.... 라고 형사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당최 이해가 안됐다.... 그놈과 헤어지고 나서 시작한 빙글이고.... 더더욱이 그놈과 사귀는거 자체가 이세상 둘도 없는 비밀이었는데.... 내가 빙글에 올린 글이 본인이라며... 그렇다 본인은 알겠지 그 글의 주인공이 지라는걸. 그러나 이름도 이니셜도 무엇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빙글 유저는 모르는 상태에서 왜 저런 말들을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궁금해서 그놈에게 물었다 “너와 내가 사겼다는거 자체가 비밀이었는데...내가 올린 글의 주인공이 너라는걸 도대체 누가 알았을까? 그아이 밖에 모르는데 .... 그 아이일까? “ 그랬더니 그아인 아니란다 니가 궁금해 하니까 말한다며 자기 친구중에 일본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빙글을 한다며 내가 올린 글을 읽고 이거 너 아니냐 라고 했댄다..... 씨발 장난하나....그 친구가 날 어떻게 알까? 오키 내가 그당시 빙글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니 나는 안다 치자 근데 내가 말한 그놈이 한국에 있는 지 친구인걸 어떻게 알지? 좋다 그 일본 친구에게 우리가 사귀고 있을때 나 비밀 여자 친구 있다고 얘기했다 치자 그러나 빙글은 그놈이랑 헤어지고 난 후에 가입한건데 이 아이디의 내가 한국에 있는 자기 친구의 전여친이었다는걸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난 그냥 질문만으로 남겨둘란다.... 그래도 뭐라 말은 해야겠길레 그놈한테 그랬다 너는 나버리고 새 여친이랑 알콩달콩 즐거우느랴 몰랐겠지만 난 죽을만큼 힘들었어 이걸 니가 알필요는 없어 이건 내문제니까 그러기에 난 나의 정신적 피해 너한테 보상하라고 말 안해........할 이유도 없고 근데 넌 너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넌데 형사 소송을 걸겠다? 근데 어쩌지 이거 명예 훼손 안됀다던데.... 내가 민사 소송비용 삼백넘게 들만한 그런 사람이었어? 오 ... 몰랐네 ..... 그런 와중에 나 빙글이라느 커뮤니티에서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 위로에 보답하고자 나 이렇게 힘들었지만 극복하고 있으니 우리 같이 극복해요가 목적이었기에 나의 시점에서 글을 썼던거지 너에대한 미련, 복수(?) 그딴거 없었어 그렇기에 너도 내가 글 올렸을때 그래 넌 당사자니까 보면 넌줄 알았다 치자 근데 넌 그럴 자격 없어 넌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하면서 그언니랑 행복하게 지냈었으면 됐었어 근데 참 찌질하게도 동네 개가 짖는거에 죽자고 반응하더라..... 찔렸나봐 .... 것도 아주 많이~~~~~~~ 그렇게 난 모든걸 차단하고 죽어라 일만하며.... 내 인생의 리즈를 찍었다는..... 왜냠 살이 오지게 빠졌거든 그리고 이 일 이후 난 남자따윈 안믿음 ㅋ TMI ~~~~~ 그 언니는 은행 과장이었음.... 개뿔도 없는 동갑내기 나를 보다 엄마같은 푸근함에 돈도 많은 누님이 다 해주니 나한테 썼던 돈이 아깝고도 아까웠을 거 같음 ㅋ 근데 어쩌나.... 나 지금은 가진게 많은 능력녀 됐는걸 ㅋ 고맙다 찌질아 너의 그 무시로 난 지금 많은걸 가졌단다 ^^ 그날 밤 나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밤을 세고 해가 뜰무렵 난 빙글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가 두려워서도 아니라 더이상 그와 엮이기 싫어서..... 글을 다 지우는게 지는것 같기도 해서 내가 왜 그래야하지? 라는 생각도 했으나...... 그래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그말을 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짜릿하게 느꼈기에.... 나혼자 눈물을 흘리며 하나하나 내손으로 지웠다...... 이게 나의 더럽고 찌질한 병신같던 연애의 썰이었슴돠 이상 끝!!
최악 중의 최악인 전남친 모음집
이들 중 가장 최악인 새끼를 뽑으라고 한다는 건 토맛 토마토가 좋냐, 토마토맛 토가 좋냐 와 같다. (긴글 주의, 반말 주의, 욕설 주의, 빡침 주의) 거두절미하고 바로 썰 풀겠습니다.. ㅂㄷㅂㄷ 1번 미친놈 때는 바야흐로 내가 고등학교에 막 입학 했을 때의 일이였다. 집과 거리가 먼 학교에 다니게 되어 어떻게 그 거리를 다닐까 왔다 갔다 하며 사람에 낑겨 죽는 것 보다 차라리 스스로 죽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겨울방학을 보내고 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생각보다 친구들도 꽤 많이 사귀었고, 내게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 애들도 많았다. 내게 호감을 표시하던 남자들 중 한 명이 내가 별 반응이 없음에도 3월 초부터 8월 까지 꾸준히 호감을 표시해왔다. 너무나도 진심이 보였고, 괜찮은 애 같다는 생각을 해 이새끼를 만났다. 내 인생은 고1때 이새끼를 만나서부터 꼬였다. 정말 잘해줬다. 분노 조절 장애 판정을 받은 미친놈이라는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ㅋㅋ 이새끼는 점점 변했다. 지 분에 못이겨 차 유리를 깼고, 지가 여자랑 연락 쳐하다 걸려서 울었더니 우는 게 꼴 보기 싫어졌다며 닥치고 있으라고 했고, 관계를 허락 하지 않는다며 날 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새끼가 벌인 일이 내가 벌인 일이 되어 학교폭력 피의자가 되기도 했다. 고1때고 수치스럽지만 여기서는 다 적어보려고 한다. 점점 심해졌고 버티지 못한 나는 울 땐 숨을 못 쉬게 되어갔고, 자해성 우울증이 시작됐다. 약이 없으면 생활을 못 했고 약이 있으면 다 먹어버려 정신을 잃기도 하고, 자해를 하기도 했다. 눈 떠보니 병원인 적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힘듬에도 그때의 나는 미안하다며 다신 안 그러겠다며 용서해 달라는 그새끼를 믿었고 또 당했다. 그 새끼도 참 인생 패배자 병신이기도 했지만 나도 참 병신이였다. 그 후 나는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어 자퇴를 택했고, 난 18살이 되었고 너무 힘들어 그만두자고 했다. 그때는 우리 집 앞에 찾아와 너도 하니까 나도 할게 이러면서 자해를 내 눈 앞에서 하기도 하고 욕을 하다 사랑한다고 하고 무서웠다. 그러다 직접적으로 헤어지게 된 계기는 미친놈이 여자들 한테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다가 나한테 걸린것.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ㅋㅋ 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댄다 ㅋㅋㅋ 지네 엄마가 자퇴한 애랑 사귀지 말랬단다 ㅋㅋㅋㅋㅋㅋ 병신 걸레새끼 ㅎ.ㅎ 후에 알고보니 나랑 사귈 때 전여자친구랑 관계를 맺으셨다고 ~ ㅋㅋ 헤어져줘서 고맙다. 철저한 기회주의자에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인생 패배자 새끼야 니는 꼭 니 같은 여자 만나서 니네 같은 애새끼들 낳고 죽지 말고 불행해라~ 2번 미친놈 한 동안 1번 미친놈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던 그때 진심을 비춰준 또 다른 새끼가 있었다. 일년 가까이 잊지 못해 연애사업을 접고 있을 때 지속적으로 내 옆에 있어준 새끼다.ㅋㅋ 이 미친놈은 나랑 사귀면서 내 가슴이 커서 너무 만나고 싶었다 이딴 개소리를 시전했고, 우리 집에와서 나는 학원과 일로 바빴고 엄마는 허리를 다쳐 설거지나 청소를 못 했을 때 우리 엄마한테 집안청소 안하세요? 이건 좀 아닌데 ㅇㅈㄹ 했다. 아 이시벌련 내가 이때 너무 화가 나서 헤어지자고 했다. 울면서 붙잡았는데 좆이나 까잡숴 똥꼬에 소주병이나 끼우쇼~ 하고 말았다. 1번 미친놈 때문에 면역이 생겨 2번 미친놈은 귀여울 정도 ~ ^♡^ 너도 헤어져줘서 고맙다. 예절교육 못 배운 새키야 ㅋㅋ 좀 씻고 다녀 ~ 3번 미친놈 하.. 이새끼는 할 말도 없다. 먹버 너도.. 헤어져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너 덕분에 난 내가 더 싫어졌었어 ㅎㅎ 너 근데 양심적으로 작으면서 하는 거 좋아하지마 .. 그거 문제 있는 거야 4번 미친놈 이 새끼는 마지막이고 현재진행형이다.. 그냥 미친놈이다.. 내 윗 일들을 다 알고 만나게 되었고 서로 귀엽게 사랑했다. 1번 부터 3번 총 4~5년 동안 겪고 나니 나는 이제 이 바닥을 다 꿰뚫었고 촉도 굉장히 날카로워졌다. 어느날 전여친이 갑자기 연락을 했다고 했다. 널 본 것 같아 그때 너 맞아? 이런식으로 그래서 무시했다고 했고 내가 봤으니 넘어갔다. 그 년이 쎄하긴 했지만 ^_^ 그 후 또 한 번 지랄해서 그 년한테 연락을 해서 그러지 말라고 한 뒤 끝날 줄 알았다. 근데 이샛기가 어느 날 친구랑 둘이 술을 마신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집에 있는데 기분이 쎄해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ㅋ 여자 목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너무 빡친 나머지 누구냐고 했더니 친구 여자친구랜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넘 기분이 쎄한 나머지 그냥 위치보고 찾아갔다. 내 촉은 틀린 적이 없다.. 더 빡치게 술 먹은 년이 그 년이였던 것.. 뒤지게 패고 싶었지만 그 년은 도망가고 없었고 내 생에 아마 제일 빡치는 날 세 손가락 안에 꼽힐 것이다. 그 후 얘기를 하며 술을 마셨는데 집에 가야 한다고 하길래 집엘 보냈다. 그 후 나는 그 년한테 개지랄을 했고 남친한테 전화를 했다. 근데 계속 통화 중이 뜨대? ㅋㅋ 딱 삘이 왔지. 아 이새끼들이 진짜 뒤지고 싶어서 하늘에 쳐 비는 중이구나~ 하고 ㅎㅎ 난 바로 택시 타고 남친 집으로 갔고 헤어짐을 통보 당했다 ㅋㅋ 이게 뭔 개같은 상황인가.. 그러다 내가 분에 못이겨 붙잡았고 잡혔다. 그 후 알게 된 사실은 걔 친구들이 날 걸레라고 부르는 것, 나보다 그 년이 좋다는 것 등인데 그냥 그 년한테 지랄하고 이새끼한테도 지랄해가며 사귀는 중이다. 내가 잘못한 일도 있고 비교도 안 되지만.. 그리고 너무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너무 좋아해서 계속 만나는 중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얘랑은 이제 막 반년이 넘었다 ^♡^ 야 이새끼야 잘 하자 우리 아직 얼마 안 만났다..ㅎㅎ 헤어지자고 하면 죽여버릴거야 마치며,, 글을 쓰며 또 한 번 내 인생은 개차반이라는 것을 느꼈다.. 내가 전생에 뭘 그리 잘못했길래... 오늘은 일 끝나고 쐬주나 마셔야겠다. 이상한 새끼들만 만나는 내가 제일 이상한 것 같은데 어쩌겠나 싶다. 여러분들은 꼭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래요ㅜㅜ 끝으로 당신의 미친놈에게 투표해주세요-⭐
최악의 연애썰....1편 (feat.연애란 말조차 아까움)
굳모닝맨 님의 카드좀 써달라는 절규와 짤을 오래봐야겠다는 마음에 이한몸 간만에 글질좀 해보렵니다 ..... 그놈과 나는 한 동호회에서 유일한 동갑내기라는 이유 하나로 급속도로 친해졌음 사실...그당시 나님은 다른 오빠와 썸을 타고 있었음 그러던 와중에 그놈이 오늘 뭐하냐며 같이 놀자며 굴러다니던 나를 불러내었고 둘이서 드라이브를 감 씐나게 잘 놀고 집에가려는데 이놈이 갑자기 고백을 함 “널좋아해.... 나 이렇게 먼저 고백하는거 처음이야.... 나랑 사귀자” 헉뜨 이게 왠 뜬금포 그러나 뭐 나도 얘가 싫진 않았고 저때만 해도 나좋다면 나도 좋아하는 빙구미 병신미 철철 넘치던 시절이기에 바로 콜~~ 그러나 썸타던게 마음에 좀 걸렸고 그놈과 상의 끝에 우리둘 사귀는건 비밀로 하기로 했다 (이게 악의 시초였어 ) 이때부터 우리는 세상 둘도없는 바퀴벌레가 되었고 나님은 그놈에게 울투라 나이스 캡짱 콩깍지가 씌여 주말마다 나님은 그놈과 사라지기 일쑤였다지 선봐서 한달만에 친정에서 쫓겨나듯 시집온 엄니... 남자문제 한번 없이 곱게 시집간 울언니... 그렇기에 울엄니 데이타 속엔 여자가 남자에게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의 정보가 1도 없었다 이뇬이 주말만 되면 몰래 나가 일욜밤애 몰래 기어들어오니.... 울엄니는 아마 참으로 이상도 하였던거 같다 어느날 그놈과 씐나게 데이투를 하는데 엄니에게 전화가 왔다 “이뇬아.... 너 요즘 뭐하고 댕기냐?.... 왜 주말만 되면 사라지냐? 너혹시.......” 이쯤에서 대부분의 엄마라면 “남자생겼냐?”가 정석이겠으나.... 울엄니 희대의 명언을 남기시나니.... “너혹시 ...... 사채 썼니? 그래서 그거 갚느냐고 주말마다 알바하니?” ㄷ ㄷ ㄷ “헐.... 엄마 나.... 연애해 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얘기해” 그렇게 엄마한테까지 연밍아웃을 했고 그렇게 둘이 죽고 못살때쯤 그놈은 나에게 죽도록 사랑한다며 결혼하잔다... 이번생에 결혼은 글렀나보오 하던 찰나에 결혼하자는 말을 들으니 나는 그때부터 결혼에 대한 부푼 꿈을 꾸었고 우리 신혼집 어떻게 꾸밀까? 뭐 놓을까? 를 밤새도록 얘기하며 좋아라 했었다지 그러나 버뜨 이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결혼 얘기가 오갈때 그놈 엄마와 아빠가 쌍으로(참고로 두분이 사귀는 도중 이혼하셨음) 나를 반대한다고 그놈이 말을한다 이유는 내가 교회다닌 이유 하나. 난 사귀면서도 같이 교회가자고 강요한적 절대 없었고 (그게 강요한다고 될일이 아니니까) 결혼 후 제사나 그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이미 다 생각하고 있었고 그놈도 좋은 생각이라며 꿍쩍을 맞췄었다 그러나 죽어도 교회다니는 며느리는 싫다고 했다며... 그래 이해한다 그거는 부모입장에서 싫을 수 있는거니까 내가 직접 만나서 얘기를 좀 하면 어떻겠냐고 제발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했지만 그러나 그 후로부터 그놈의 태도가 문제다 만나도 소용없을거라고 자기 부모님 고집 엄청 세다고...... 그러면서 나랑 결혼은 힘들거 같다며..... 그냥 연얘만 하는것도 좋지 않겠냐 한다 그리고 부모님 걱정하시니까 날 유학갔다고 그래서 안만난다고 말하겠다 한다 (여기서부터 이상했다는걸 눈치 챘어야 했는데 ... 이 빙신이 그걸 몰랐다) 난 알겠다 하고 우린 아무일 없는거 같은 척을 하며 계속 만나긴 했다 그러나 이후 우린 할말이 줄었고 그를 만나고 있어도 난 외로웠다 그놈이 예전같지 않은거다 날 전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확실히 느껴졌지만.... 그래서 너무 힘들었지만... 헤어짐은 상상도 하기 싫었기에 난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했다 그러더니 어느날은 밤에 통화하면서 그런 말을 한다 “이번달 카드값 엄청 나왔어 기름값으로만 얼마고 너랑 먹은 밥값이 얼마더라.....” 이 얘기를 지금 나한테 왜 하는거지??? 사실 그당시 난.... 가진게 없었다 학업을 마치고 일을 제대로 하던때도 아니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그놈이 부담하긴 했었다 나도 그게 너무 미안해서 없는거 쪼개 모으고 모아 선물 사주고 커피 사고 밥도 사려고 노력하곤 했지만 어느샌가 그놈은 나에게 쓰는 돈이 아까워졌나보다.....(그땐 몰랐으나 나중에 알았지 왜 그랬는지.....) 그렇게 점점 나는 그놈앞에서 작아져 갔고 혼자 속앓이를 하던 찰나 청천벽력이 날아왔다 어제 너랑 우리집에서 같이 나가는걸 아빠가 보셨다며 노발대발 화가 나셨다고 당장 선보라고 했다고..... 난 부모님 거역 못하겠다고..... 결국 난 “그럼 우리 헤어지는거야?” 그랬더니 .... 어쩔 수 없을것 같다고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 그렇게 전화로 우리는 헤어졌다.... 이게 진짜 끝이면 부모반대에 힘들어하다가 서로 사랑은 하지만 헤어지는 아름답고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되었을 테지만..... 그랬으면 나나연 진상썰에 글을 쓸 이유도 명목도 없겠지 ㅋ 글이 길어질거 같으니 1부는 이쯤에서 ..... 궁금해들 하면 이어서 쓰고 별 반응 없음 여기서 마치고 ㅋㅋㅋㅋ 슬쩍 얘기하는데.... 진상의 끕이 다르다요... https://vin.gl/p/2638926?isrc=copylink 다음편 대령이요
남.사.동과 웃긴썰
빙글의 산증인으로 정말 카드란건 처음 써봄 이렇게 쓰는건지 맞는지 모르겠음 4년전 여기 빙글이 미친듯이 활성화 되었을때 친분이 있던 몇 명이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했지요. 그렇게 알게 된 수원 사는 그 머시매 남.사.동 보고있냐? ㅋㅋ 학교 숙제(유적지 보고서)를 하기 위해 난 남.사.동에게 수원 화성 에스코트를 부탁하고 우린 처음 만나게 되었죠. 프로필 사진에서 보다시피 얼굴 괜찮고 키 180이 넘는 훈남 스퇄. 매너는 어찌 그리 좋은지 (사심 살짝) 수원 화성을 데이트? 분위기로 잘 다니고 있었는데 사실 만남이 시작되면서 부터 배가 더부룩하기 시작했음. 이게 평지를 걸으면 상관이 없는데 산성이다보니 산 중턱같이 올라야 했음 그래서 운동 효과가 배가 되었고 내배는 내것이 아니었음 괄약근 조차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는지 날 배신하고 정신줄 놔버렸음 그 순간 쏟아지는 따발총 소리ㅠ.ㅠ 난 큰 목소리로라도 소리를 뭍혀보려고'어머 나 어떡해'라고 했지만 말 하나에 따발총 소리 한번씩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마구 쏟아지는데 나도 이제 정신줄 놓고 멍해 있는데 훈남 남.사.동이 맘도 어찌 그리 이쁜지 '누나 나도 같이 껴주까?' 하면서 웃지도 않고 다독여 줌. 한동안 훈남 앞에서 터진 방귀 트라우마에 삶이 힘들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