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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크라인 - U 넥? V넥?
선 요약 네크라인 내 첫인상을 좌우한다. 티셔츠 살 때 내게 어울리는 목 라인을 확인하자. 네크라인으로 내 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들어가기 앞서, 네크라인이란? 의복의 목 둘레 선을 총칭한다. -네이버 지식사전 너무 예쁜 티셔츠인데 막상 입고 나니 별로인 티셔츠가 있었나요? 그리고 기본 티셔츠를 입었을 뿐인데.. 유독 어깨가 좁아 보인다던가, 얼굴이 너무 말라 보이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오늘 다룰 이야기가 분명 큰 도움이 될 겁니다. 1. 상의를 고를 때 네크라인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여러분은 셔츠, 반팔, 긴팔, 맨투맨 등 다양한 상의를 고를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게 무엇인가요? 참고로 저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고객님들에게 상의를 추천해 드리곤 합니다. 고객님의 목 길이&굵기 → 디자인 → 상의 네크라인& 시보리 → 브랜드 → 가격 제가 위 순서로 상의를 고르는 이유는 옷이 아무리 이쁘고, 디자인이 멋져도 개인의 얼굴과 목 라인에 맞지 않는 상의를 추천해드리면 100만 원짜리 옷이 사람에 따라 2만 원짜리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꼭 상의 디자인을 살펴본 후 네크라인을 확인하여 고객님들에게 이미지와 딱 맞는 상의를 추천해 드리곤 하는데요. 제가 이렇게까지 네크라인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네크라인은 첫인상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게 때문입니다." 아래 예시를 볼까요? 각기 다른 네크라인을 입었을 때를 시선처리를 그림으로 표현해봤습니다. 그림에서 "시선"이라고 표시해 놓은 것처럼 우리는 첫 대면 시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1순위로 바라봅니다. 근데 패션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얼굴을 본다는 건 얼굴만 보는 게 아니라 네크라인까지를 얼굴로 본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첫 만남에서 상대방의 머리끝부터 상의가 시작하는 첫 라인까지를 얼굴로 인식하고 1순위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예를 들어보자면, 다들 영화관에서 포스터 보신 적 있으시죠? 포스터를 볼 때 제일 먼저 영화배우들의 얼굴을 보고 그 후 영화 제목과 영화의 줄거리를 읽진 않았나요? 그리고 포스터는 배우들의 목 혹은 어깨가 포함된 얼굴이 나와있지 않았나요? 이처럼 우리는 타인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 사람과의 첫 만남의 느낌을 머릿속으로 기억합니다. 이는 패션 화보를 찍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모델들의 얼굴에도 굉장히 공을 들여 사진을 찍곤 하죠. 물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여기서 말하는 얼굴은 [머리끝부터 네크라인의 첫 시작]까지고요. 몇 가지 상황을 예로 들어 말씀드린 것처럼 네크라인은 얼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옷을 입을 때 정말 크게 신경 써야 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네크라인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나의 전체적인 패션 밸런스 큰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첫인상은 3초 만에 결정이 납니다. 근데 그중에 1초~ 2초를 얼굴에 집중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다면 [내게 잘 맞는 네크라인은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2. 내 몸에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감추는 네크라인의 비밀! 1번에서는 왜 네크라인이 중요한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단락에서는 네크라인으로 어떻게 내 몸의 장점을 표현하고, 단점을 숨기는지 예시로 설명해 드릴게요! ⓐ U넥 V넥 똑같은 몸에 네크라인만 변형을 주었습니다. 어떤가요? 빨간색보다, 주황색 화살표가 더 길죠?  앞서 우리는 처음 사람을 만날 때 얼굴을 본다고 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차이가 우리 얼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얼굴 = 머리끝부터 네크라인 첫 시작점까지) 자 아래 예시를 보시죠. ⓐ 목이 굵고 짧은 사람이 U 넥을 입는다면? → 목이 더 짧고 굵어 보여 전체적으로 답답함과 뚱뚱한 느낌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겠죠. 목 짧은 대표 연예인 윤정수 님.. 좌측 사진은 목에 포인트를 줘 짧은 목을 더 짧게 보이게 스타일링 하셨고, 우측 사진은 굵고 큰 셔츠 카라로 짧은 목을 더 짧게, 그리고 더 굵게 보이게 합니다. ⓑ 목이 가늘고 긴 사람이 V넥을 입는다면? → 내 얼굴보다 훨씬 더 길어 보이고 너무 말라 보입니다. 그리고 어깨도 좁아 보이기 때문에 내 단점을 더 부각시킨 꼴이 됩니다. (얼굴에 살이 너무 없으면 빈티나 보이죠.. 헨리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말한겁니다 ㅠㅠ V넥 예시를 구글링하다 보니 얻은 걸린 사진일 뿐 헨리님 좋아합니다. ㅠㅠ 찾으면서 저도 정말 당황했네요.) 잉? 어깨? 라고 생각할 것 같아 또 준비했습니다! 보시죠!  선으로 표시해놔서 이런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 부연 설명을 하자면 실제로 주변에서 동일한 나이대의 사람들을 비교해보면 좁은 어깨를 가진 사람과 넓은 어깨를 가진 사람의 실제 차이는 어깨는 많이 나 봤자 평균적으로 15cm 내외에서입니다. 실제로 치수를 재 보면 큰 차이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 눈으로 봤을 때 크게 차이나 보이는 이유가 바로 네크라인 때문에 그렇습니다. 작게는 1~2 cm가 크게는 2~3cm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베스트 스타일로도 보일 수도 있고, 워스트 스타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정말 한 끗발 차이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예를 들어볼게요. ⓑ 얇은 시보리 두꺼운 시보리 마찬가지로 위 사진은 기본 몸에 네크라인만 변형을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COS 롤넥입니다. (롤넥의 경우 그림 그리기가 너무 애매하여 cos 제품 사진으로 대체 했습니다. ) 일반 U넥 티셔츠 시보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목 시보리 사이즈를 찾아 입어야지만 타인이 봤을 때 스타일이 좋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요. ⓐ 목이 얇고 긴사람이라면 어깨가 좁은 사람이라면 목부분의 시보리가 큰 제품 ⓑ 목이 굴고 짧은데 어깨까지 좁은 사람이라면 시보리가 얇은 제품 요새는 다행히도 롤넥이라고하여 목 중간 부분까지 올라오는 제품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목이 짧아 터틀넥을 입기 꺼려지시는 분, 목이 너무 긴데, 목을 조금 짧게 보이게 하고 싶은 분, 그리고 마른 얼굴을 조금 보완하고 싶은 분이라면 롤넥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셔츠도 기본 카라가 있고, 카라가 없는 차이나 스타일의 셔츠도 있습니다. 응용은 마찬가지겠죠. 목이 굵고 짧은 분이라면 차이나 카라 셔츠를 , 목이 길고 얇은 분이라면 굵은 카라 셔츠를... 3.마무리 그동안 위에서 언급한 것들처럼 우리는 모두 다른 특징의 몸의 가지고 있어, 똑같은 옷을 입는다 할지라도 사람마다 표현하는 느낌은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싸거나 중고가인 브랜드의 멋진 록 북을 보고 옷에 내 몸을 맞추기보단, 싸구려 티셔츠 한 장 사더라도 내 몸에 맞는 티셔츠를 구매해야지만, 나만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으며 나만의 매력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내 목의 길이와 굵기를] 파악하여, 상의를 사는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행거리스트 였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행거리스트 시리즈 한번에 보기 행거리스트 스타일상담 바로보기
0. 옷을 잘 입고 싶은 니가 옷을 못입는 이유!
선 요약 옷을 잘 입고 싶은 "욕망"은 있으나, 생각처럼 옷을 잘 입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며, 개인의 개성을 폄하하거나, 저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타인을 평가하기 위함이 아님을 밝힙니다.   패션엔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마다 추구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옷을 잘 입는 기준도 다릅니다. 내가 보기엔 개성 있고 멋진 스타일이 누군가에겐 그저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옷을 못 입는 기준은 명확합니다. 못 입은 스타일은 누가 봐도 별로죠. 오직 본인에게만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 옷을 못 입는 사람이 옷을 잘 입기 위해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에 대한 기준을 벗어나야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에 대한 기준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답은 간단합니다. 먼저 내 체형을 알고 내 매력을 찾은 후. 옷을 많이 사고, 많이 입고, 많이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 간단한 답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 옷 못 입는 사람들은 평생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옷을 사고, 거울을 보고, 입어봤을 텐데] 완전히 새로운 가치관으로 나와 내 몸을 바라보고 옷을 입는다는 건 굉장한 어려울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로 제가 퍼스널 쇼퍼 일을 할 때 잦게 겪는 상황을 아래 스크립트로 보여드릴게요 나: 형 이런 스타일이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고객: 음.. 옷은 이쁜데.. 패피 되는건 좀.. 그래.. 이렇게 화려하면.. 난 좀 그래.. 나: 아...음.... 근데요 형. 이거 그렇게 튀는 옷 아니에요. 우선 제가 골라드린 이유는 형의 체형도 보완되고 형이 입으면 "영"해 보일 수도 있을거고.. 마지막으론 형의 이미지와 정말 잘 어울릴것 같은 옷이라 추천해 드린거에요 고객: 음... 그래 한번 입어는 볼께 (오만상) 입어본 후 : 야 이거 사자, 역시 옷 보는 눈이 달라 간략하게 성향 좋은 고객님 중 한 분을 예로 스크립트를 짜봤는데.. 위처럼 옷 못 입는 사람들 데려다가 스타일리시 또는 콘셉트에 맞게 옷을 골라주면 대다수가 저런 반응입니다. (사실 돈 받고 스타일링을 해주니까 이런 상황 매번 겪지.. 무료 봉사식으로 친구들에게 부탁받아서 옷 골라주다 보면 목덜미 잡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닌.. )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옷에 대한 이야기를 거부감 없이 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또 어떻게 하면 쉽게 옷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정말 많이 고민해왔습니다. 그리고 긴 고민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현 시대의 패션 트렌드를 말해 각자의 상황에 맞지 않는 처방전을 내리기보단 "우선 사람들에게 각자의 체형과 매력 그리고 그에 맞는 옷 고르는 방법"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실천으로 빙글에서 옷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쓰는 정보성 글이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순 없겠지만, 옷을 잘 입지만, 느낌을 못내는 분/ 옷을 못 입지만 앞으로 잘 입고 싶은 분 /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기 힘들어하시는 분 / 내 매력을 옷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꼭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 사진에 계신 남성분처럼요. (제 실제 고객님중 한분이며, 왼쪽으로 갈수록 최근 입니다. 이제는 혼자 서도 척척 스타일 잘 내시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앞으로 제가 써내려갈 글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내용에 대해 궁금하거나, 더 듣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달아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거리스트 였습니다! 0. 인사 - 2019.04.11_끝 1. 옷이 날개다 2. 실루엣 3. 옷값 4 몸 5 네크라인_2019.4.17_끝 6 칼라 7 어깨 10 살 11 비율 12 허리 13 키 14 사이즈 15 옷장 정리 - 2019.04.14_끝 16 기본 아이템 17 코디 아이템 18 가을 코디 전략 19 청바지 20 스타일 21 목도리 22 가방 23 인터넷 쇼핑 24 오프라인 쇼핑 25 색깔 26 무늬 27 액세서리 28 드레스 코드 29 시그니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