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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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의 따뜻한 와인, Glühwein 만들기
독일에서는 11월부터 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흘러요. 12월이 되면 Weihnachtsmarkt라는 크리스마스 장이 섭니다. 추운 겨울 눈을 밟으며 시내의 크리스마스 장에 가서 우선 마시는 것이 글루바인. 크리스마스면 남녀노소 모두 마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진하고 달콤한 와인이에요. 프랑스에서는 방쇼(Vin Chaud), 남미에서는 비노 깔리엔떼(Vino Caliente)라고 불리는 전통 크리스마스 와인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재료 1)레드와인 750ml (한 병) 2)물 250ml 3)큰 오렌지 1개 4)계피스틱 2개(없으면 계피가루로 대체. 그러나 계피를 통째로 넣는 게 250% 맛있음) 5)흑설탕(없으면 흰설탕도 ok) 50g 여기서부터는 안 넣어도 되지만 취향에 따라 넣으면 좋은 것들! + 레몬 1개 + 홍차티백 1개 + 럼 50ml + 오렌지주스 50ml + Gewürznelken : 이건 여러 향신료 말려서 Glühwein용으로 파는 건데,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우므로 패스해도 괜찮아요. 전 보통 한번에 와인 3~4병씩 합니다. 1)준비하기 : 오렌지를 동그란 모양 그대로 얇게 썰어줍니다. 홍차티백이 있으면 물 250ml에 홍차를 우려냅니다. 레몬이 있으면 레몬도 얇게 썰어줍니다. 2)만들기 : 럼과 설탕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큰 냄비에 넣고 불에 올립니다. 이 때 주의할 것 : 절대 끓으면 안되요! 끓는 순간 맛과 향이 전부 날아갑니다...;ㅇ; 약불-중불로 20분정도 뎁혀줍니다. 3)막판에 럼과 설탕 넣은 후 10분정도 더 데우면 완성. 오렌지랑 계피 등등 채에 걸러내고 머그잔에 따라서 마시면 끗! 설명 보면 복잡해 보이는데 사실 엄청엄청 간단합니다. 만드는동안 향이 퍼지면 정말 기분 좋아요. 또 따뜻한 와인 홀짝거리면서 수다떨면 뭔가 행복한 느낌이 막 샘솟는다는..
세계 식사 예절
프랑스 X : 손을 무릎에 두기 O : 두 손을 테이블 위에 두고 먹기 ▷ 포크나 칼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손목과 팔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자. 독일 X : 칼로 감자 자르기 O : 포크로 감자 으깨기 ▷ 칼로 감자를 자른다는 건, 감자가 덜 익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크로 감자를 으깨자.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어 먹기에도 편하다. 스페인 X : 밥 먹자마자 자리 뜨기 O : '소브레메사(sobremesa, 저녁 식사 후 차를 마시며 이야기 하는 시간)'을 즐기자 ▷ '소브레메사'는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시간이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도 하고 편히 쉬기도 한다. 영국 X : 아스파라거스를 도구로 먹기 O : 손으로 아스파라거스 먹기 ▷ 아스파라거스가 드레싱 혹은 디핑 소스와 함께 나올 땐 손가락을 사용한다. 줄기 끝을 잡고, 소스에 찍어서 한입 베어 문다. 딱딱한 부분은 접시 가장자리에 놓자. 헝가리 X : 맥주 마시면서 '치어스'라고 하기 O : 술이 담긴 잔이라면 서로 부딪쳐서 땡그랑 소리내기 ▷ 1848년 헝가리 혁명이 있었을 때, 헝가리를 이긴 오스트리아 군인들이 맥주잔으로 건배를 했다. 헝가리 사람들은 150년간 맥주로는 건배를 하지 않는다. 그 전통은 아직 남아 있다. 멕시코 X : 타코를 칼, 포크를 사용해 먹기 O : 손으로 먹기 ▷ 현지인처럼 먹기 : 엄지, 검지, 중지를 사용해 타코를 집어 먹자. 조지아 X : '수프라(supra, 덕담을 나누며 술을 마시는 것)' 도중에는 와인을 홀짝이지 말자 O : 건배할 때는 한 번에 마시기 ▷ 수프라는 축하할 일들이 많을 때 열리는 저녁파티다. 연회를 집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타마다(tamada)'는 축하할 일들의 숫자를 알려준다. 다행히도 술잔은 작은 편이다. 일본 X : 젓가락을 밥공기에 꽂아두기 O : 가로로 놓기 ▷밥공기에 젓가락을 꽂는 것은 일본 불교에서 봤을 때 죽은 사람에게나 하는 의식이다. 젓가락은 접시 옆 혹은 그릇 위에 가로로 두자. 한국 X : O : ▷ 다 아시죠?^^ 태국 X : 포크를 사용해서 음식을 먹기 O : 포크는 숟가락에 음식을 옮기는 용도로 쓰자 ▷ 태국에서 포크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포크와 숟가락은 쭐랄롱꼰 왕이 1897년 유럽을 방문하고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그 전까지 타이 사람들은 손으로 밥을 먹었다. 또한 중국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면 젓가락은 사용하지 말길.
독일 여행에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독일음식 Best 10
독일 여행에서 꼭 한번쯤은 먹어야만 하는 음식 Best 10 옛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잘 지키고 있는 독일 음식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슈니첼 - Schnitzel 독일의 왠만한 레스토랑, 일반적인 식당에 보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메뉴가 바로 슈니첼 메뉴이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잘 튀긴 돈까스'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 보통 이런 슈니첼 메뉴에는 삶은 감자, 절인 양배추가 곁들여 있다. 보통 레몬즙을 뿌려먹는다. 슈바인학세 - Schweinhaxe 독일을 여행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이 요리는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시작된 독일식 돼지고기 요리이다. 우리의 족발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학세는 돼지 뒷다리 정강이살을 사용한다 껍질은 굉장히 딱딱하지만 속살은 매우 부드럽다. 맥주와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아이스바인 - Eisbein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지역에서 유래된 요리 중의 하나. 슈바인학세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요리방식은 많이 다르다. 아이스바인은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정강이 부분을 양파, 야채, 향신료들과 함께 몇 시간동안 끓여서 만드는 요리이다. 프레첼 - Pretzel 정말 흔하고 독일의 왠만한 빵집에 가면 이 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갓 나온 뜨거운 프레첼은 정말이지 세상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맛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가 고플때 프레첼 하나 사서 뜯어먹으면 참 좋다. 짠거 싫어하는 사람은 프레첼 겉면의 소금을 탁탁 털어서 먹으면 된다. 속살은 굉장히 부드럽다. 커리부어스트 - Currywurst 독일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잘 구운 소시지와 함께 잘 튀긴 감자튀김을 조그만 접시에 함께 올린다. 그 접시 위에 손님의 취향에 맞게 케찹 혹은 마요네즈를 뿌리고 그 위에 칠리가루와 케찹을 뿌린다. 물론 커리 파우더도 포함되어야 진정한 커리부어스트가 된다. 되너 케밥 - Doner Kebab 대표적인 독일의 길거리 음식으로 커리 부어스트와 마의 쌍벽을 이루는 케밥, 케밥의 종류는 굉장히 많지만 보통 되너 케밥을 많이 먹는다. 특히 베를린에는 무스타파 게뮤제 케밥이라고 닭고기 야채 케밥이 굉장히 유명하다. 너무나도 유명해서 온 유럽에서 베를린으로 여행올때 대다수 사람들이 베를린 크로이츠베억을 방문한다. 뮌헨 흰 소시지 - Weißwurst 독일 뮌헨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흰 소세지. 독일 남부 바바리아 지역의 고유 음식으로 송아지 고기와 돼지 고기를 섞어서 만든다. 여기에 보통 파슬리, 레몬, 양파 등과 함께 먹는다. 이 흰 소시지는 방부제를 포함 화학첨가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소시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케제슈펫츨 - Kasespatzle 사실 이 케제슈펫츨의 정확한 기원은 스위스, 리헤텐슈타인이다. 하지만 이 나라들과 가까운 독일의 남부지방에서도 즐겨먹는 요리로 널리 퍼졌다. 치즈와 각종 샐러드, 감자들을 버무려 하나의 음식으로 만들어 냈다. 또 다른 변형 요리로 케제슈펫츨 버거를 비롯, 다양한 요리가 더 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어 먹을때 주의를 요한다. 바움 쿠헨 - Baumkuchen 일종의 원통형 레이어 케익. 독일의 잘츠베델(Salzwedel) 마을에서 19세기에 유래된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이 케익덕택에 독일의 작은 도시 잘츠베델이 유명해졌다고 한다. 밀가루, 버터, 계란, 바닐라 등이 주 재료로 완성되면 정말 맛나는 그런 케익이 된다. 검은숲 케익 - Black Forest Cake 말그대로 검은숲 케익이다. 검은숲은 누구나 다 아는 그 검은숲을 말한다. 독일식 초코, 생크림, 체리 케익으로 어느 마트 혹은 케익 전문점을 가면 무조건 찾아 볼 수 있는 아주 유명한 케익 중에 하나이다. 특히 체리로 포인트를 준 점이 인상깊은 디저트. 출처 및 원본 : http://dongi0508.blog.me 카드가 마음에 드셨다면 컬렉션 팔로우해주세요~ ^^ 매일매일 받아보시고 싶은 분들은 컬렉션 팔로우 또는 댓글 달아주세요 :) 한분한분 빠짐없이 태깅해드릴게요♥ 태깅 요청주신분들은 다음카드부터 태그해서 올려드려요
간단하면서 영양만점! 토스트 레시피 모음
0. 21종 토스트 모음 http://me2.do/FBuPvzqF 1. 허니브레드 토스트 http://me2.do/51C8f68C 2. 딸기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5GZXylfz 3.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GeDXWQBA 4. 불고기피자 토스트 http://me2.do/FKXQZkmH 5. 피자 식빵 토스트 http://me2.do/xqjKQjTR 6. 고구마 피자 http://me2.do/5xARbDAz 7. 생강 식빵 토스토 http://me2.do/xV1r9g3o 8. 연유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5BOe6fXC 9. 야채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 http://me2.do/GeDXWx6J 10. 어묵 토스트 http://me2.do/x4zKHWpz 11.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IINKqwW5 12. 양배추 토스트 http://me2.do/5JFkHgRQ 13. 리락쿠마 계란토스트 http://me2.do/GTLAWyfN 14. 우유젖은 달콤식빵 토스트 http://me2.do/xOMnPKiq 15. 인절미 토스트 http://me2.do/5mauYq3W 16. 계란 토스트 http://me2.do/5fOKnhes 17. 햄치즈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GxueOQUq 18. 바나나 토스트 http://me2.do/x3N45Rwt 19. 연근 토스트 http://me2.do/xyNtUGIJ 20. 연어캔 토스트 http://me2.do/FXuNZofk 21. 토마토 치즈 토스트 http://me2.do/52XVlNw2 22. 피자 토스트 http://me2.do/G3feJymd 23. 길거리 토스트 http://me2.do/GJ09rBgI 24. 싱가폴 카야 토스트 http://me2.do/xqjKfJ4v 25. 불고기 토스트 http://me2.do/xNyXdzFg 26. 오렌지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GvOYzUqs 27. 연유 토스트 http://me2.do/xXC0xqkj 28. 김치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GCPiU1N2 29. 사과 토스트 http://me2.do/FExOZ6QF 30. 아로니아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F2xpFOXk 31. 버섯 치즈 토스트 http://me2.do/FXuNH3dr 32. 김치소스 수란 토스트 http://me2.do/FqK033uN 33. 토마토 치즈 토스트 http://me2.do/FqK03lL8 34. 야채가득 토스트 http://me2.do/xelPXjot 35. 고구마치즈 토스트 http://me2.do/58Wf0Nwc 36. 호니캣스타일 토스트 http://me2.do/FncZ2e8W 37. 햄계란 토스트 http://me2.do/5N68drep 38. 에그 홀 토스트 http://me2.do/GMDaRBNK 39. 아몬드 토스트 http://me2.do/GlubV3SE 40. 광복절 토스트 http://me2.do/Fdz6Jqg3 41. 비엔나소세지 토스트 http://me2.do/5a7T80NZ 42. 연어 바게트 토스트 http://me2.do/GMDaenwW 43. 아몬드 꿀 토스트 http://me2.do/5MZBwrjN 44. 스크램블에그 깜빠뉴 토스트 http://me2.do/xcMkWhur 45. 미니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FLXvBacN 46. 연어 치즈 토스트 http://me2.do/52XVlHVX 47. 통 프렌치 토스트 http://me2.do/FKXQKtxB 48. 큐브참치 토스트 http://me2.do/xr8GPRcE 49. 야채 길거리 토스트 http://me2.do/FPjGsKd4 50. 바삭한 계란 토스트 http://me2.do/xjKZeonZ 51. 참치 토스트 http://me2.do/5WskmlDa 52. 햄치즈 토스트 http://me2.do/xIPMhSsI <유통기한 지난 식빵 활용하기> 1. 냉장고 탈취제로 이용하기 오래되어 굳은빵을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탈취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냉장고의 음식냄새 뿐만아니라 습기까지 흡수해준다고해요. 2. 연기 NO! 기름 NO! 식빵을 얇게 잘라 보관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데요. 생선을 굽거나 고기를 구울때 기름이 튀는것을 막아주며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또한 연기가 덜나는 효과 또한 있다고 하네요. 3. 벽지에 묻은 때 제거 OK! 딱딱하게 굳은 식빵 말고 유통기한 막 지난 보드라운 빵의 경우 벽지에 묻은 때 제거에 좋습니다. 슥슥 문질러주면 깨끗한 벽지로 복귀!
[이태원 셰프마일리 1층] 존재가 고마운 서울 최고의 Metzgerei
독일 사람들이 빵집만큼 많이 드나드는 동네 가게는? 정답은 Metzgerei. 적어도 하루 한 끼는 빵에 치즈나 햄 끼워먹는 독일 사람들의 삶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곳이 이 Metzgerei입니다. Metzegeri는 치즈, 슁켄(콜드컷 햄류), 살라미, 소세지를 파는 정육점 같은 곳이에요. 보통 g 단위로 파는데, 신선한 햄을 사와서 역시 갓 구운 빵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는 합니다. 우리 가족이 한국에 와서 제일 절실한 것 중 하나가 이 Metzgerei였어요. 그러나 구하기 어려워 그냥저냥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2007년에 이태원에 제대로된 Metzgerei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수, 시식, 감탄, 그리고 단골로 살고 있지요.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주방장으로 있었던 오스트리아분과 한국인 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대부분의 소세지를 직접 만듭니다. 다양한 소세지는 물론 햄과 살라미, 치즈까지 살 수 있어요. 서울에서 제대로된 Metzgerei를 만나볼 수 있다니, 존재가 정말 고맙다는. 아마 가셔도 뭘 어떻게 사서 어찌 먹어야할지 난감하실텐데요. 우선 이곳에서는 치즈도 햄도 소세지도 그램 단위로 팝니다. 100g에 얼마 이런식이에요. 제가 즐겨먹는 햄류의 경우 100g 사면 8장정도 나오고, 가격은 4000~6000원 사이입니다. 빵에 한두장씩 끼워 먹을 걸 감안하면, 일주일치 사도 100~200g이면 충분해요. 보통 햄 100g 씩 2종류, 치즈 100g씩 두종류 이렇게 사가면 세가족이 일주일은 풍족하게 먹는다는. 그리고 빵도 팔아요. Semmel이라고 제맘대로 부르는 동그란 작은 빵 꽤 괜찮습니다... 이거를 위아래로 반으로 가른 다음에 미니오븐이나 토스터에 살짝 구워준 후 버터 바르고 저 치즈와 햄 한장씩 끼워먹으면 여기가 한국인가 독일인가 합니다. 독일식 빵까지 사러가기는 넘 귀찮다 하시면 여기서 빵까지 한 번에 구매하셔도 좋아요. 정리하면, 맘에드는 햄(두번째 사진 아래에 네 개 쭈르륵 있는거) 콕 찍어 100g, 치즈 콕 찍어 100g, 빵 몇 개 사가면 됩니다*_* 햄 말고 소세지가 먹고 싶다면? 독일 소세지 중 제일 맛 없는게 핫도그에 들어가는 주황빛의 소세지...라는게 저의 의견이에요. Frankfurter같은. 독일은 지역별로 소세지가 특색이 있어서 저렇게 도시명이 붙는데, 전 독일 소세지 사먹을때 이 소세지는 잘 안 먹습니다. 물론 비슷한 Wiener(일명 비엔나 소세지)도 안먹습니다. 그럼 맛있는 소세지는 어떤 소세지인가? Nürnberger(한국발음 뉘른베르거)라고 하얗고 얇고 짧은 소세지 있는데, 구워 먹으면 기막힙니다. 이건 셰프마일리에서 본 적 없는듯;_;? Weiβwurst(한국발음 와이스부어스트)는 바이에른주 전통의 소세지인데, 짧고 통통해요. 삶아서 해장용으로도 먹을 만큼 담백하니 맛있어요. 여기까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소세지...고 독일 사람들에게는 소세지의 신세계가 있는데요. 내장 덕후인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입니다. Leberwurst - 돼지 간으로 만든 발라먹는 소세지인데요. 담백한 독일빵에 발라먹으면 풍미가 그만이에요. 정말 맛있음. 진한 풍미 좋아하시면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한국식 발음은 레버부어스트 되겠습니다. Blutwurst - Blut가 피에요. 일명 선지소세지. 차게해서 빵에 얹어먹지요. Leberkäse - 이름과는 달리(이름은 Leber 간 + käse 치즈) 간도 치즈도 안 들어있고 소고기랑 야채 갈아서 만든 건데, 역시 바이에른주에서 많이 먹어요. 따뜻하게 해서 빵에 끼워 먹습니다. 가서 위 중에 먹어보고 싶으신 것 이름을 말하시거나, 어색한 독일이름이 부끄러우시면 하얀 소세지 가리키면서 이거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훈제연어도 팔고 살라미도 팝니다. 다 수준급으로 맛있으니 취향따라 사시면 되겠습니당. 작년에 강변쪽에 어반나이프라고, 본격 독일식 Metzgerei를 표방하는 곳이 생겼다는데 멀어서 아직 못 들러봤네요. 혹시 다녀온 분 계시면 리뷰좀... 컬렉션 리뉴얼 기념으로 열심히 써봤어요. 이태원역 사거리에 있어서 위치도 좋으니, 다음에 이태원 놀라가실때 들러서 장봐 가세요*_* 2층은 레스토랑인데 다음에는 레스토랑 리뷰도 올려보겠습니다. <셰프마일리> 1층 Metzgerei 주소 :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5 전화번호 : 02-797-3820 *전 원래 아무리 그지같아도 직접 찍은 사진만 쓰는데, 여기선 찍은게 없어서(동네 정육점가서 사진 안찍잖아요?) 빌려왔습니다. 다음에 가서 찍으면 교체해 넣을게요. 사진출처는 http://www.seoulea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