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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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cgv의 흔한 알바생
...은 박효신★ 박효신 주연의 블럭무비영화 <뷰티풀 투모로우>를 단체 관람하러 온 팬들에게 콜라와 팝콘을 쐈는데, 그냥 쏘기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담아주는 박효신ㅠㅠ 우리 더쿠 많이 먹으라고 팝콘통 흔들면서 눌러 담아주고~ 인사도 예쁘게 해줍니다...♡ 안뇽안뇽 팝콘도 담고~ 먹기도 하고~ 하트도 날려주느라 바쁨;; 청와대에서 노래까지 했던 사람이 팬들 좋으라고 cgv 미소지기 알바까지 해주고 정말 덕질할맛 나겠네요ㅠㅠ♡ 알바 끝나고 더쿠 만나러가는 신난 발걸음 총총총총♡ 사실 이 걸음은 박효신 팬들에겐 익숙한 모습이죠? 크리스마스날 팬들에게 선물 나눠주고 신났을 때, 더운 여름날 팬들 고생한다고 직접 곰돌이 탈쓰고 팬들 맞이했을때.. 10kg 가까이되는 무거운 인형탈 쓰고 날아오르는 발걸음 팬들보면 신나서 쩜프! 쩜프! 팬들앞에선 살랑살랑 애교도 부리고 이제 그만 들어가자고 끌어도 끝까지 인사해주는 박효신 도대체 누가 누굴 덕질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용산 cgv 팝콘 알바 2일차 팬들 들어오는 입구만 보고 서 있다가 팬이 슉- 지나가니까 웃으면서 아련하게 뒷모습 바라보는 박효신 이틀간 팝콘 5천여개 담으면서 많이 어깨, 목, 팔 다 아팠을텐데 팬들 앞에서는 항상 웃어주는 사람 이벤트 받는 건 팬들인데 주는 박효신이 너무 행복해 하니까 정말 훈훈하네요...♡ 그나저나 팬들.. 아까워서 팝콘 어떻게 먹었죠?ㅠㅠㅋㅋㅋㅋ 팬한테 잘하는 사람 = 좋은 사람♡ cgv 알바하려고 보건증까지 야무지게 끊고 이틀간 열일한 팬바보 박효신이 좋다면 하트뿅뿅♥x1000
보컬 컬럼, 감정 때문에 힘들어요.
다음은 모 방송에서 MC와 박효신의 대화입니다. MC : 효신씨는 야생화 부르면 안힘들어요? 박효신 : 감정 때문에 힘들어요. MC : 노래는 안힘들어요? 되게 높던데 박효신 : 부르기 힘들지는 않아요. 감정이 솟구쳐서 힘들어요. 이 대화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대게는 노래를 가창하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지만 정말로 우리가 닮고 싶어하는 그들은 노래를 표현하기 위해, 감정을 담고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감정이 그만큼 앞서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이는 기술적인 면이 완성된 후의 감정입니다. 감정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너무너무 슬픈데 노래가 안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정만으로 해결이 된다면 내가 너무 힘들고 슬퍼 죽을것 같을 때 노래가 잘되어야만 하니까요. 감정은 물론 중요하지만 감정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발성의 추구만으로, 기술적인 면으로만 모든 것을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감정만을 붙잡고 키우는 것보다는 기술적인 면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것이 효율적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일정 수준에 이르고나면 발성은 기본이요, 감정을 담아두는 것에 더 비중을 둘 수 있겠으나.. 그 수준이 쉽지 않으니까요. 또 하나의 문제점은 나의 슬픔 100이라는 감정과 원곡자의 100이라는 감정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더 정확히는 나와 원곡자의 감성이 다르고 그 감성의 표현방식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내가 슬플 때 나는 엉엉하고 울지만 원곡자는 속으로 흐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화가 날 때 나는 조용히 분노하지만 원곡자는 다 터트리고 폭파시킬 듯 울부짖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감성 자체에 차이가 나고 그 감성의 표현방식에 차이가 나기에 원곡자의 표현 방식을 카피하는 것입니다. 그냥 무조건 감정, 그냥 무조건 발성만을 닮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부분으로도 볼 수 있어야합니다. 일단은 나의 감성과 원곡자의 감성이 다르다는 것..  그렇기에 가수 역시 작곡가가 만들어준 곡보다는 본인이 만든 자작곡에 좀 더 자유로운 표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내가 느끼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대로 만들고 부르는 것이니까요. 둘째로는 내가 슬픔 A라는 감성을 표현하는 방식와 원곡자가 슬픔 A라는 감성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 즉, 같은 재료를 넣어서 같은 요리를 만듬에도 조리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 그렇기에 우리가 할 것은 조리방식을 카피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노래의 표현방식을 카피하는 것이지요. 물론 그것이 아니라 발성적인 요소요소들을 카피해올수도 있습니다. 다만 본문의 맥락은 내가 좋아하고 닮고싶은 가수를 카피할 때를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대략 이러한 것을 알고 구분지으면서 노래를 연습한다면 좀 더 기준이 잡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