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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기획전 ‘Rising star-이주영 배우전’
한국 독립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예를 발견하고 재조명하는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기획전에 배우 이주영의 작품이 소개된다.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Rising star-이주영 배우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주영은 ‘자매별곡’, ‘여행의 묘미’, ‘전학생’ 등 다수의 장단편 독립영화로 탄탄한 내공을 다져온 배우다. 2016년 ‘춘몽’을 비롯해 ‘꿈의 제인’, ‘누에치던 방’ 세 작품이 나란히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주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영화 ‘협상’, ‘채씨 영화방’ 등에 출연하며 대중성을 키워왔다. 2018년에는 장편 주연 데뷔작 ‘메기’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 영화 ‘야구소녀’에서 선수를 꿈꾸는 주인공 역할을 맡아 대중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모으고 있다.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은 이처럼 스크린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과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주영의 작품들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Rising star-이주영 배우전’에서 선보이게 될 상영작은 총 12편으로, 4편의 장편과 2섹션으로 구성된 단편 6편, 그리고 이주영이 추천한 작품 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여행의 묘미(2013), △꿈의 제인(2016), △누에치던 방(2016), △가까이(2017), △어떤 알고리즘(2017), △인류의 영원한 테마(2016) 등이다. 이주영의 추천작으로는 1979년 산타바바라에서 날아온 인생의 성장담을 그린 △우리의 20세기(2016), 젊고 순수한 청춘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푸른 강은 흘러라(2008)가 준비되어 있다. 상영과 더불어 이주영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8월 10일 오후 1시 ‘단편 섹션 1’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단편 섹션 1’은 ‘가까이’, ‘어떤 알고리즘’, ‘인류의 영원한 테마’로 구성됐다. 진행은 ‘어떤 알고리즘’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전소니가 맡았으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5000원으로 균일하며,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51-780-6080)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영화의전당 #배우이주영 #rigingstar #인디플러스 #기획전 #영화상영 #독립영화 #영화감상 #부산국제영화제 #여행의묘미 #꿈의제인 #누에치던방 #가까이 #어떤알고리즘 #인류의영원한테마 #장편영화 #단편영화 #영화추천
[부산IN신문]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개봉박두!…여름밤에 펼쳐지는 시네마 천국
부산 산복도로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즐기는 ‘옥상달빛극장’이 문을 연다. 부산시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대표적 행사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이 내달 1일부터 9월 8일까지 서구 천마산에코하우스에서 운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영화는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 우수 단편영화를 비롯해 오퍼레이션 키노, 부산독립영화, 테마별 장편영화로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추천하는 독립영화 감독의 장·단편 영화와 지역 대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가족의 아픔을 극복해가는 모습을 담은 ‘원더’와 ‘스틸엘리스’, 인종의 편견을 깬 특별한 우정을 그린 ‘아이 캔 스피크’, ‘그린북’ 등 국내·외 우수 장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옥상달빛극장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에 열리며, 모든 영화는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관이 없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달빛극장’도 9월부터 11월까지 부산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051-742-9600)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부산광역시청]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영화상영 #무료영화 #야경 #영화감상 #독립영화 #장편영화 #단편영화 #서구천마산에코하우스 #가족나들이 #데이트 #아이와가볼만한곳 #부산여행 #부산명소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부산IN신문]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여름 기획전 ‘서머 스페셜 2019’ 개최
영화로 떠나는 한여름의 낭만여행, 영화의전당 ‘서머 스페셜’이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서머 스페셜2019’는 영화 애호가, 일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수작들을 집중 소개하는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연례 기획전으로, 올해는 한 달간 총 2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작품은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지난 3월에 영면한 누벨바그의 대모 아녜스 바르다와 그의 남편이자 예술적 동반자 자크 드미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녜스 바르다 X 자크 드미’, 미술가의 고난과 사랑이 담긴 ‘미술 혹은 미술가들’, 자유분방한 집시의 삶과 영혼이 새겨진 ‘집시의 노래’ 등이다. 세 섹션에서 소개되는 영화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관람객들에게 낯선 세계로의 여행과 발견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녜스 바르다 X 자크 드미’에서는 여성이라는 주체에 관한 성찰,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를 뛰어넘어 사물에 특별한 생기를 불어넣는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 세계를 압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불화를 겪는 커플의 이야기와 남자의 고향 라 푸앵트 쿠르트에서 벌어지는 마을의 소소한 공적 사건 및 사적인 관계의 이야기가 기묘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라 푸앵트 쿠르트로의 여행(1955)’, △암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공포감에 시달리는 여가수의 행적을 시간대에 따라 장소를 바꿔가며 보여주는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 등이 있다. 또 △아내와 정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남자의 잘못된 믿음에 관한 영화 ‘행복(1965)’, △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여성이라는 존재의 행복에 찬사를 바치는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1977)’, △자크 드미의 어린 시절을 극화한 ‘낭트의 자코(1991)’ 등 대표작 7편이 상영된다. 현실과 상상, 동화와 뮤지컬, 실사와 애니메이션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비극과 희극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재해석한 ‘자크 드미’의 작품 5편도 상영된다. 자크 드미의 장편 데뷔작 ‘롤라(1961)’, 프랑스의 항구 도시 로슈포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슈포르의 숙녀들(1967)’, 샤를 페로의 동화를 각색한 ‘당나귀 공주(1970)’ 등이다. ‘미술 혹은 미술가들’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그린 ‘열정의 랩소디(1956)’와 ‘빈센트와 테오(1990)’, △화가 모딜리아니의 슬픈 사랑을 다룬 ‘몽파르나스의 연인(1958)’,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 율리우스 2세를 위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겪은 문제들을 그린 일대기 ‘고뇌와 전율(1965)’, △16세기 천재 화가 카라바조의 삶을 재구성한 ‘카라바조(1986)’, △미술과 관련된 인물을 다룬 ‘수집가(1967)’와 ‘보헤미안의 삶(1992)’ 등 8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집시의 노래’에서는 집시가 주인공이거나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영화를 소개한다. 스페인 전통 춤과 음악인 플라멩코를 통해 네 명의 집시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마법사를 사랑하라(1986)’, 집시의 비극적인 삶과 애환이 담긴 ‘집시의 시간(1988)’, 정처 없는 집시들의 여정을 따라간 토니 갓리프의 다큐멘터리 ‘라초 드롬(1993)’ 등이 마련된다. ‘서머 스페셜 2019’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계속되며, 상영 기간 중 아녜스 바르다 타계 추모 기념 영화 비평포럼도 개최된다. 8월 3일 오후 5시 시네마테크에서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세계에 대한 발제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 청소년 및 경로는 4000원이며 월요일은 상영이 없다. 박인호 영화평론가의 시네 도슨트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1-780-6080)로 문의하면 된다.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영화의전당 #서머스페셜 #시네마테크 #부산 #명작영화 #고전영화 #아녜스바르다 #자크드미 #다큐멘터리 #픽션 #빈센트반고흐 #미켈란젤로 #영화감상 #가족나들이 #여름기획전
[부산IN신문] 부산시, 12~14일 부산웹툰페스티벌 개최…“마법같은 웹툰 세계로 빠져볼까”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하는 웹툰 축제의 장, 부산웹툰페스티벌의 세 번째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글로벌웹툰센터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제3회 부산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경남만화가연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웹툰 작품 전시, △웹툰 페어, △드로잉쇼, △작가 토크쇼 및 팬 사인회, △가족만화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매회 스토리가 있는 부산웹툰페스티벌의 이번 전시 주제는 ‘마법에 걸린 웹툰, 웹툰 세상 밖으로!’이다. 웹툰 요정이 실수로 건 마법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캐릭터들을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웹툰의 세계로 다시 소환한다는 이야기를 전시로 구성했다. 부산 웹툰으로 채워지는 메인 전시는 다음과 같다. △최근 2년간 발표된 히트작과 기대작을 전시하는 ‘세상 밖으로 나온 웹툰전(展)’, △부산 웹툰 중 영상화가 된 작품들의 ‘영화(드라마)가 된 웹툰전(展)’, △해외로 수출 또는 해외전시회 등에 소개된 ‘물 건너(해외로) 간 웹툰전(展)’, △향후 선보일 부산 웹툰의 기대작 ‘세상밖으로 나올 웹툰전(展)’과 △웹툰 속 캐릭터로 만들어진 피규어 전시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올해는 페스티벌이 관람객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기획전도 준비된다. △용비불패(문정후, 류기운), 팔용신전설(박성우), 골통 시리우스(하승남) 등 부산 무협 만화계 전설의 레전드 작가의 ‘무협 만화전(展)’, △지역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모아놓은 ‘부산 여성작가전(展)’, △부산과 키타큐슈의 골목길 풍경을 전시한 ‘기억 속의 거리전(展)’ 등이다. 이와 함께 △일본, 프랑스,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의 ‘해외만화 초청전(展)’이 있으며, △2017년부터 부산시가 선정·제작하고 있는 ‘브랜드 웹툰전(展)’은 미로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참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웹툰 속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행사장 곳곳을 누비고, 일반인 대상의 웹툰·캐릭터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신설했다. 또 부산 작가가 직접 선정하는 골든 브릿지 어워즈를 비롯해 △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 △해외 작가 드로잉 토크쇼, △모바일 영화 ‘독고-리와인드’의 최은종 감독과 배우들이 출연하는 ‘독고-리와인드 토크쇼’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캐리커처 그리기 및 그림 교환전, △작가와 시민의 드로잉 실력을 겨루는 ‘배틀 드로잉’, △가족만화 그리기대회, △웹툰 센터 작가실 오픈데이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웹툰페스티벌은 지역의 창작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공들여 준비한 웹툰 축제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장을 찾으셔서 마법과도 같은 웹툰의 세계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막식은 7월 12일 오후 6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2층 무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웹툰 작가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웹툰 어워즈 시상, 웹툰 갈라쇼, 전시관 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부산광역시청]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웹툰페스티벌 #부산글로벌웹툰센터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용비불패 #팔용신전설 #무협만화 #해외만화 #웹툰작가 #사인회 #독고리와인드 #캐리커처 #배틀드로잉 #웹툰전시 #만화그리기 #전시회 #부산행사 #부산축제 #만화축제 #웹툰축제 #캐릭터코스프레콘테스트
[부산IN신문] 부산시, 2019 부산 국제해양영화제 개최…무료로 즐기는 다채로운 해양 영화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영화의 전당에서 ‘2019 부산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파도가 부르는 소리(Calling of the Waves)’라는 주제로 12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4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7월 5일 오후 6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올해의 개막작인 캐나다 감독 ‘수잔 키스홈’과 ‘마이클 파르핏’의 해양 다큐멘터리 ‘베이비 벨루가의 노래(THE CALL OF THE BABY BELUGA)’가 상영될 예정이다. 6일 오후 2시에는 전 세계 13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상영된 독일 국제해양영화투어 프로그램(단편, 6편)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제해양영화제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상영한다. 특히, 이날에는 영화제의 후원단체인 해양관리협의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패트릭 칼레오’가 오후 4시 30분에 상영되는 데이비드 아벨 감독의 ‘랍스터 전쟁(Lobster War)’을 관람 후, 합법적 어업과 어족자원 보존의 중요성 등 해양 환경을 위한 특별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해양 환경 관련 각계 단체들의 부스 운영, 에코백 체험행사, 국내외 감독 및 환경 운동가와 관객들의 소통 타임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국내 미공개 작품이 30% 이상인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들은 △잔잔한 파도를 향해 전진하는 새끼 거북들, △겨울 파도를 정복하는 용감한 서퍼들, △현재의 해양생태계를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 활동하는 바다지킴이들의스토리까지 가족과 함께 영화의 바다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제해양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국제해양영화제 #영화의전당 #베이비벨루가의노래 #영화상영 #랍스터전쟁 #패트릭칼레오 #해양환경 #특강 #강연 #에코백체험행사 #감독 #가족영화 #가족나들이 #아이와가볼만한곳 #무료영화
[부산IN신문] 부산임시수도기념관 ‘한국전쟁과 부산’ 특별사진전 눈길
▲부산 역전 대화재때의 모습(스웨덴 대사관)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 정원에서 한국전쟁 시기에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18일부터 한국전쟁 발발 69주년과 지난해 지정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 관저의 국가지정문화재를 기념하는 ‘한국전쟁과 부산’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전시에서는 총 8개의 주제로 구성된 부산 각 지역의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전쟁기 정치‧행정의 중심지 ‘부민동’,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중앙동’, △국제시장과 ‘신창동’,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 ‘광복동’, △한국 산업의 초석이 되다-‘범일동’, △소 검역소 마을에서 피란민 마을로 ‘우암동’, △UN군 잠들다-‘대연동’, △외군 군대가 머문 곳, ‘연지동과 서면’ 등 그때 당시 부산의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또한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 부산박물관 등 여러 공립 기관과 부경근대사료연구소 등 사립기관 및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전쟁과 임시수도 시기의 부산 여러 지역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 자료 120여 점도 선보이고 있다. ▲대통령 관저 응접실에서 각부 장관에게 훈시하고 있는 이승만 대통령(국기기록원)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2개월 만에 이승만 대통령은 부산을 임시수도로 삼았다. 전쟁이 일어난 후 많은 피란민들이 철로와 해로를 통해 피란 수도 부산으로 대거 유입됐고, 많은 물자와 외국 군대가 부산항을 통해 부산으로 들어왔다. 인구 급증, 군수품의 범람 등으로 부산에는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었다. 전쟁 중에도 부산 시내에는 다방, 극장, 호텔, 고급 상점 등이 즐비해 있었고, 많은 외국 군대가 시내 곳곳에 주둔하면서 그 주변 지역으로 마을이 형성되고 상가가 들어섰다. ▲1952년 광복동과 용두산 전경(부경근대사료연구소) 제2의 도시로서 오늘날 부산의 모습은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뚜렷이 형성된 측면이 적지 않다. 그리고 이번 특별전은 바로 이 점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시수도기념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사진 자료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한국전쟁으로 부산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피란 수도로서 부산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현대사 속 부산의 굵직한 역사적 발자취를 기록하며 특별전을 통해 이를 공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동천을 가로지르는 철길(부경근대사료연구소) ‘한국전쟁과 부산’ 특별전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임시수도기념관 사무실(☎051-231-6341)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부산임시수도기념관]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임시수도기념관 #전시회 #한국전쟁과부산 #사진전 #피란수도부산 #대통령관저 #이승만대통령 #제2의도시 #부산사진 #역사 #광복동 #용두산전경 #부민동 #중앙동 #국제시장 #범일동 #대연동 #연지동 #서면
[부산IN신문] 영화의 전당, 29일부터 ‘이탈리안 클래식’ 개최…이탈리아 영화의 정수를 만나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오는 29부터 7월 7일까지 네오리얼리즘 시대 이후의 이탈리아 영화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탈리안 클래식’을 개최한다. 1940년대부터 1950년대 초반에 걸쳐 루키노비스콘티, 로베르토 로셀리니, 비토리오 데 시카 등이 전개한 새로운 영화 조류 ‘네오리얼리즘(Neorealism)’은 2차 세계대전 후 이탈리아의 경제 빈곤과 갈등으로 얼룩진 비관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대의 사회경제적 상황이라는 소재, 현지 촬영, 자연조명, 비전문 배우를 기용 등이 특징으로, 허구의 영화에 거리의 진실과 다큐멘터리적 사실성을 도입했다. ‘이탈리안 클래식’에서는 10여 년간 지속된 이탈리아 영화 황금기의 시작 무렵인 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에 걸쳐 네오리얼리즘을 주도한 감독들과 그들의 영향을 받은 후배 감독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무의식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판타지와 리얼리티라는 영화의 양면적 속성을 드러내는 작업으로 후대의 많은 영화들에 영감을 준 ‘페데리코 펠리니’, 평범한 민중의 삶의 애환을 새로운 형식 속에 담아낸 ‘비토리오 데 시카’, 이탈리아의 현실과 정신적 상황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다룬 ‘루키노 비스콘티’, 모던 시네마의 완성자 중 하나로 꼽히는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등 네오리얼리즘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상영한다. 또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서민적인 스타일의 ‘피에르토 제르미’, 이탈리아 코미디의 ‘거장 루이지 코멘치니’, 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의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담아낸 ‘에토레 스콜라’, 비스콘티의 조감독으로 출발해 리얼리즘 미학을 견지하며 민감한 정치 ‘문제를 다룬 프란체스코 로지’, 휴머니즘적인 시각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가치를 일깨우는 ‘주세페 토르나토레’ 등 현대 이탈리아 영화를 이끈 감독의 작품도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안 클래식’을 통해 만나볼 작품은 총 10편이다. 이탈리아 노동자 가정의 고단한 삶과 갈등을 그린 ‘철도원(1956)’, 전쟁 중에 수많은 여성들이 군인들에게 무참하게 짓밟힌 사건을 바탕으로 쓴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두 여인(1960)’, 이탈리아 곳곳에 사는 커플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1963)’, 상실의 슬픔을 서로 보듬지 못한 가족의 비극 ‘천사의 시(1967)’ 등이다. 또 19세기 후반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귀족의 속물주의와 배신을 다룬 ‘순수한 사람들(1976)’, 1976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으로 냉소적인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기이한 블랙 코미디 ‘추하고 더럽고 미천한(1976)’, 지우란나 삼형제를 통해 이탈리아 사회의 다양한 면모와 그 변화를 그린 ‘삼형제(1981)’, ‘시네마 천국’의 토르나토레 감독이 만든 반전의 범죄 스릴러 ‘단순한 형식(199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 유료회원과 청소년 및 경로는 4,000원이다. 월요일은 상영이 없으며 상세 일정 및 박인호 평론가의 해설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51-780-6080)를 통해 가능하다.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영화의전당 #이탈리안클래식 #이탈리아영화 #시네마테크 #네오리얼리즘 #영화감상 #철도원 #두여인 #어제오늘그리고내일 #천사의시 #순수한사람들 #블랙코미디 #추하고더럽고미천한 #삼형제 #단순한형식 #부산 #문화
[부산IN신문] 부산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올여름 부산을 시원하게 웃게 할 최강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부산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영화의 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D-60일을 맞아 주요 프로그램 및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일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유명 코미디언들로 구성된 15개 팀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로 꾸려진 4개 팀의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 채워진다. 먼저 마임, 저글링, 비트박스 등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하는 넌버벌 코미디쇼 ‘옹알스’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여성 전용 토크쇼로 속 시원한 입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줄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쇼’가 유쾌한 공연으로 부산을 찾아온다. 또한 성인만을 위한 유쾌한 콩트에 힙합 무대까지 곁들인 ‘변기수의 사리사욕쇼’와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화제를 모은 ‘테이프 페이스(Tape face)’의 마임쇼, 인기 유튜버 ‘보물섬’도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투깝쇼, △쇼그맨, △이리오쇼, △그놈은 예뻤다, △까브라더쑈, △스탠드업코미디얼라이브쇼, △졸탄, △쪼마맨과 멜롱이, △크로키키브라더스, △크리웨이터, △썰빵, △Wok n woll, △웨스p & 아키라콘티넨탈휘바 & 코쿤, △벙크 퍼핏(Bunk puppets) 등이 풍성한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관계자는 “막강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올해 페스티벌은 특히 누구나 코미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야외공연을 더욱 강화했다”며 “많은 관객들에게 이 행사가 즐겁고 유쾌한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홈페이지 또는 조직위원회 사무국(☎051-916-8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진제공=부산광역시청]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라인업 #옹알스 #박미선 #여탕쇼 #변기수 #마임쇼 #보물섬 #투깝쇼 #쇼그맨 #부산축제 #코미디공연 #부산행사 #페스티벌 #영화의전당
[부산IN신문] 부산시, 제1회 부산 화장품 뷰티산업 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회 부산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The 1st Busan Cosmetics & Beauty Expo)’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고부가가치 성장 유망산업인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장품 뷰티 기업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장품 뷰티 제품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2019 국제뷰티콘테스트, △체험 이벤트, △뷰티 강좌 등으로 운영된다. 전시회는 화장품 뷰티업체 32개사가 참가해 화장품, 뷰티서비스, 미용·의료기기 분야의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초, 천연, 코스메슈티컬(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의 치료 기능을 합친 제품) 등의 화장품 품목과 두피·케어, 스킨헬스, 메이크업, 미용 기기 등의 뷰티 분야 전시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상담회’는 중국과 베트남 바이어 15개 팀을 초청해 지역 우수 화장품 기업과 1:1매칭 상담을 지원한다.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와 국외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다. ‘2019 국제뷰티콘테스트’는 한국·중국·몽골 등 9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미용작품 공모전과 K-뷰티작품 무대쇼 등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참관객들 대상으로 하는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 체험, 화장품 제조 시연, 향수와 클렌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뷰티 마케팅과 트렌드 메이크업 시연의 뷰티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라는 타이틀로 △제7회 부산 안티에이징 엑스포와 △제12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메디 부산 2019! 시민건강 박람회 등과 함께 통합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한 장소에서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Busan)-뷰티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화장품기업협회 #화장품박람회 #전시회 #부산헬스케어위크 #피부관리 #메이크업체험 #뷰티강좌 #향수만들기 #코스메슈티컬 #천연화장품 #기초화장품 #부산행사 #벡스코 #뷰티콘테스트 #미용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