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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 여행 일지]: 34. 서울 - 미켈러 서울(신사동에 위치한 분위기 넘치는 펍)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펍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펍은 바로 미켈러 서울입니다. 미켈러 서울은 덴마크 대표 크래프트 비어 양조장 미켈러 펍인데요. 미켈러 맥주 뿐만 아니라, 미켈러의 다양한 케스트 맥주들을 마셔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펍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미켈러 대표 캐릭터들이 예쁘게 그려져있고, 무엇보다 아늑하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흡사 카페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갔을 당시 메뉴판인데, 미켈러 맥주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꽤 다양한 맥주가 서빙되고 있으니, 가보시면 다양한 맥주를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첫번째 잔으론 한국의 와일드 콤브의 준 콤부차를 시켰는데요. 준콤부차는 다양한 효묘 특히 유산균을 사용해서 만든 무알콜 음료인데요. 최근에는 많은 셀럽들이 다이어트 용으로 마시면서, 다이어트 용으로도 많은 인기가 있는 음료입니다. 구아바를 넣어서 그런지 다양한 열대과일 향이 은은하게 나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으론, 스폰탄 더블 카시스와 미스터 블루를 마셔봤습니다. 스폰탄은 카시스를 더블로 넣어서 그런지, 붉은 베리 계열의 향들이 잘 느껴지면서, 드라이한 산미가 인상적이네요. 미스터 블루는 블렉 커런트를 넣은 스타우트인데, 다크 초콜릿 과 베리 향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미켈러 서울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여타 다른 펍과는 다른 분위기와 다양한 유럽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로수길 과 가까워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높은 가격대와 안주도 많지 않아 가볍게(?) 한 잔하러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33 영업 시간: 평일 17:00 - 24:00 라스트콜 토요일 14:00 - 24:00 일요일 14:00 - 23:00
[오늘의 맥주]: 144. Bommen & Granaten Rioja Barrel Aged w/ Brett - Brouwerij de Molen(스페인 리오하 와인 배럴에서 무려 31개월 숙성한 맥주 )
오늘 마신 맥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 몰렌(Brouwerij de Molen) 양조장의 Bommen & Granaten Rioja Barrel Aged w/ Brett 이 맥주는 주로 맥주 람빅 혹은 드라이 브룻 샴페인에 쓰이는 브렛 효모를 사용하여 스페인 리오하 와인 베럴에서 무려 31개월 숙성 기간을 거친 발리 와인 입니다. 먼저 스페인 북부 지방의 가장 훌륭한 와인 재배지 중 하나인 리오하의 와인은 주로 템프라니요(tempranillo) 품종 포도로 만들며 때로 가르나차(garnacha), 마주엘로(mazuelo), 그라시아노(graciano) 등의 품종도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크리안자(crianza) 와인은 최소 2년, 레제르바 와인은 최소 3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뒤 출시되고, 아주 섬세한 고급 와인인 그랑 레제르바 와인은 5년 이상 오래 숙성 후 출시되는 아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와인입니다. 이런 배럴에서 무려 31개월 숙성기간을 거쳤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맥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 한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보기 쉽지가 않는 잉글리쉬 발리 와인 스타일이어서, 희소성도 엄청난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Bommen & Granaten Rioja Barrel Aged w/ Brett ABV: 11.9% IBU: 30 구매처: 비어셀러 구매액: 11,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아주 짙은 적 빨강 색을 띠면서, 거품 유지력은 낮게 형성됩니다. 향을 맡아보면, 붉은 베리 계열 과일 향과 캬라멜 향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달콤한 흑 설탕과 나무 향이 느껴집니다. 이는 맛에서도 잘 느껴지며, 늦은 쓴 맛과 더불어, 과일의 단맛과 맥아의 단맛이 합쳐저 흡사 베리맛 꿀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풀 바디감에 낮은 탄산감은 이 술은 맥주와 와인의 캐릭터를 동시에 가진 또 하나의 술이라는 느낌마저 선사합니다. 맥주 스펙만큼, 훌륭한 맥주 스팩만큼, 그 기대치를 잘 부응해준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오랜 숙성 기간을 거치면서, 깊고 복합적인 맛과 향은 마시는 내내 저에게 즐거움을 주며, 다양한 건 포도 그리고 자두, 베리 류의 캐릭터와 나무 향이 잘 어우려지며, 뒤에서 캬라멜 흑설탕 케릭터가 받쳐주면서, 다시 한번 드 몰렌의 실력을 잘 엿볼 수 있었던 맥주였습니다.
김치찜을 와인 안주로 먹을 수 있을까? 와인-음식의 이색조합 Best 7
보통 와인과 음식을 곁들이면 이탈리아 음식 또는 치즈, 크래커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테이크에는 레드 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마신다는 통념도 있습니다.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마리아주'라고 하는데, 마리아주는 사실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오늘은 와인과 음식의 이색 마리아주를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후라이드 치킨 -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 한국의 '치맥'이라는 단어가 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만큼 치킨과 맥주는 환상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그러나 치맥이 지겹다면 산미가 있고 당도가 덜한 스파클링 와인을 한번 조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치맥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막창 - 쉬라즈(시라) 와인 막창에는 소주를 마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러나 와인을 곁들여 마시고 싶다면 쉬라즈 와인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쉬라즈 와인은 레드 와인 중에서도 중후한 보디감을 가지고 있어서 내장 특유의 느끼함과 잡내를 잡아주며, 스파이시한 뒷맛으로 기분 좋은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호주의 쉬라즈 와인은 저렴함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와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보디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원문을 클릭! 3. 탕수육 - 리슬링 와인 탕수육의 주원료가 고기라서 레드와인과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탕수육은 의외로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 와인 중에서도 드라이하거나 산도가 너무 높은 와인은 탕수육의 달콤한 소스와 어울리지 않으므로, 탕수육을 먹을 때는 살짝 달콤한 맛이 있는 리슬링 와인을 추천합니다. (달콤한 소스의 음식과 달콤한 와인은 환상의 궁합이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4. 에그 스크램블 - 엑스트라 브뤼 스파클링 와인 주말의 아침식사로 에그 스크램블과 스파클링 와인을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뉴욕의 와인 전문가 Percy Rodrigez는 버터와 우유를 충분히 넣어 만든 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에 산미가 풍부한 엑스트라 브뤼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이는 것을 '아침식사 끝판왕'이라고 불렀습니다. * 엑스트라 브뤼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원문을 클릭! 5. 김치찜 - 끼안티 와인 캘리포니아의 한 와이너리의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2009년 부산으로 이사를 온 Anthony Velasquez는 한 잡지에서 김치찜의 신맛과 매콤한 맛이 이탈리아 끼안티 와인 특유의 산도와 잘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백문이불여일음! 한번 도전해보세요. 6. 잡채 - 소비뇽 블랑 와인 소비뇽 블랑은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의 포도 품종입니다.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상큼하며 바디감이 강하지 않아 초보자가 마시기에도 편합니다. 채소와 버섯이 듬뿍 들어간 잡채와 페어링 한다면 서로의 맛을 해치지 않고 조화를 이룹니다. 7. 감자탕 - 칠레산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 일본인 소믈리에 타사키 신야가 일본의 한 방송에서 한국의 감자탕과 칠레산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매칭한 적이 있는데 방송의 게스트들이 모두 환호성을 지를 만큼 조합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까베르네 소비뇽 같은 탄닌감이 풍부한 와인과 고춧가루가 매우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 탄닌감이 풍부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싶다면 아래 원문을 클릭! # 원문 출처: https://redfriday.co.kr/79 # 많이 본 컨텐츠 # 매일 업데이트되는 생활꿀팁과 알아두면 도움이되는 이야기를 팔로우하여 쉽게 확인하세요. # ‘좋아요’와 ‘클립하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