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

ko
616 Members

Cards

Recommended

정월대보름 뜻과 대보름날 세시풍속
달집태우기 쥐불놀이깡통 << 정월 대보름 뜻과 대보름날 추억>> #정월대보름 #대보름날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이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 보름날을 성대하게 치르곤 했는데요. 호미는 어려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보름 추억이 바로 쥐불놀이, 오곡밥훔쳐먹기, 더위팔기, 화투를 배웠어요 ㅋ 호미의 고향은 충남 연기군 금남면 깡촌인데요. 지금이야 세종시로 이름이 바뀌면서 제 고향 이름도 사라졌어요 ㅠ.ㅠ. 7남매 중 막내로 위에 오빠들만 주룩 4명이었어요. 언니들과는 나이차가 있었고 이미내가 학교 다닐 때는 사회생활 하고 계셨거든요.. 지금 혼자 여행하고 무대뽀 정신이 아무래도 울 오빠들 영향이 크지 않나 싶어요. 정월대보름이면 오빠들이 만든 쥐불놀이 깡통에 불을 담아 휘휘 돌리다 여러번 엎었답니다. 겨울철에는 꿩과 토끼 잡으러 다니는 건 기본이었었어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던 건 오곡밥 훔쳐먹기였어요. 이날 화투를 배웠어요 ㅋㅋ우리 님들께서는 대보름날 어떤 추억이 있으신가요? https://blog.naver.com/homibike/222257136854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뜻 #정월대보름의미 #대보름날 #대보름날추억 #오곡밥 #지불놀이 #더위팔기 #오곡밥훔쳐먹기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깡통 #쥐불놀이사진
국내여행지추천 힐링 여행 충남 사찰 5곳
<<국내 여행지 추천 힐링 여행지 충남 사찰 5곳>> #국내여행지추천 #힐링여행지추천 #충남사찰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2월 중순을 넘기면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일까요? 봄이 오다가 동장군에 옴짝달싹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주말에는 따뜻한 봄바람을 쐴 수 있을 것 같아요. 봄을 기다리며 마지막 추위 잘 이겨내시고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세요.  요즘처럼 콜로나블루로 마음이 무거울 때는 나를 다스릴 수 있는 템플스테이나 산사를 찾아 고요 속에 나를 찾는 것도 좋겠지요.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충남에 있는 사찰입니다. 그동안 전국 여행을 하면서 사찰을 많이 찾았어요. 일전에도 서산 개심사와 문수사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사찰로 천년고찰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찰 주변의 지역 가볼만한곳 여행명소도 많으니 참고하시고 혹시 여행계획을 세울 때 호미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국내여행지추천 충남 사찰 절 여행 코스 best 5 1. 예산 수덕사 2. 서산 간월암 3. 홍성 고산사 4. 부여 무량사 5. 청양 장곡사 https://blog.naver.com/homibike/222247646628 #국내여행지추천 #국내여행 #충남여행 #충남여행지추천 #힐링여행 #예산수덕사 #수덕사 #서산간월암 #부여무량사 #청양장곡사 #간월암 #무량사 #홍성고산사 #장곡사 #충남사찰여행 #충남절여행 #사찰여행지추천 #힐링여행지추천 #예산여행 #서산여행 #부여여행 #청양여행 #홍성여행 #충남힐링여행 #템플스테이 #서산가볼만한곳 #일몰명소 #국내여행추천 #국내여행지
뮤지엄 산, 그 곳
'인류의 역사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인간 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관한 수많은 역사들만 존재할 뿐이다.'라고 말한 칼 포퍼의 다양한 측면을 향해 달려갑니다. 1월 22일에 다녀와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끝없이 달리다 연휴 속에 잠깐 멈춘 채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제가 갔을 때는 관광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미운행 중이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2월 2일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했으니(월요일 미운영) 지금은 운행 중일 겁니다. 다시 한번 정보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제임스터렐권(35,000)_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제임스터렐관'으로 뮤지엄 산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제임스터렐관 관람시간대이니 먼저 이 곳으로 가라는 직원분의 말씀에 따라 맨 안쪽에 위치한 제임스터렐관으로 갑니다. 스톤 가든을 지나 제임스터렐관에 도착했습니다. 내부촬영 불가로 인해 사이트에 기재된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빛의 마술사'가 궁금하다 생각하며 발을 내딛습니다. 1. Sky space 오롯이 하늘만을 바라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시야 범위는 거의 180도 전방이라는 설명에 따라 어딜 가든 보이는 것들로 인해 어지럽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선 다릅니다. 흘러가는 구름과 하늘의 색만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을 바라보며 둥글게 걸으니 동그란 하늘이 발끝을 따라옵니다. 아,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2. Horizon Room 하늘로 향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갈망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제단도 연상됩니다. 고요히 바라보고 있는데, 직원분이 계단을 올라도 된다고 합니다. 커진 눈으로 조심스럽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오묘한 느낌이란!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기분.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심장이 더 크게 뛰기 시작합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자갈밭이 있고 앞으로는 골프장이, 양옆으로는 산이 있습니다. 밟히는 자갈의 소리를 듣다가 다시 계단을 오릅니다. 오르고 내릴 때마다 오묘한 상태에 놓입니다. 3. Ganzfeld 독일어로 '완전한 영역'이라 해석된다는 Ganzfeld는 저를 극도의 흥분상태에 놓이게 했습니다. 의자에 앉아 변해가는 빛을 바라보기만 했을땐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안으로 손을 쑥 넣는 직원분의 팔을 보며 어?싶어졌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실까요?' 세상에나 평면이 아니었던 겁니다. 빛의 착시속에서 혼란함을 느끼며 안으로 들어섭니다. 이 안에서 느낀 감정은 생경 그 자체!!!! 진짜....여기 꼭 가세요.....꼭이요...꼭입니다.....!! 4. Wedgework 앞의 작품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느낀 저는 어둠으로 들어갑니다. 암흑 속에서 의지할 것이라고는 벽에 부착된 손잡이뿐. 더듬더듬 앞으로 나아가자 붉은빛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검은색도 흡수하지 못한 색과 선을 바라보다 밖으로 향합니다.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보고 나니 어지러움증을 느낍니다. 카페에 가야겠습니다. 카페인이여, 나에게로. 자연을 담고 있는 공간에서 먹고 마시는 건 뭐든 맛있을 겁니다. SNS상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나는 기분이 듭니다. 물의 거울을 바라보며 커피를 한 모금 마십니다. 나는 맑은 샘물과 고인 물이 가득한 항아리여서 조금만 몸을 기울여도 근사한 생각의 물줄기가 흘러나온다. 힘을 얻은 자는 국내 최초 종이전문박물관으로 갑니다. '종이를 만나다.' 라는 문장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과서와 역사책으로 배운 내용이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보는 느낌은 또 다릅니다. 아, 이 기계는 작동중입니다.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 하하. 파피루스를 실제로 처음 봤습니다. 밀라논나님은 집에서 파피루스를 키우시던데....신기할 뿐입니다. 한지 제작 과정의 장면과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 이해도를 높이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수의 지정문화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는 이 공간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보와 보물 밑으론 설명 영상이 재생 중이라 의문도 바로 해결됩니다. 지나가는 길목마다 물과 돌, 나무와 하늘이 함께 합니다. 잊고 있던 조화로운 공존과 발걸음을 나란히 합니다. 재미있는 요소가 있었는데, 잉크지를 들고 빔 밑으로 갑니다. 위치에 따라 다른 글씨가 떨어져 사라지는게 재밌어서 잰걸음으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판화 공방에서 그림엽서에 도장도 찍어보고, 제품도 보다가 자석을 한 개 샀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판매 시작하신 자석의 첫 손님입니다.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청조갤러리도 둘러봤습니다. 여러 작품 중 위 두 작품이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매듭은 묶여있는 무언의 것들이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메라 버튼을 꾹 눌렀습니다. 위 두 작품은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화가, 김환기' 화가의 작품입니다. '우주'작품은 130억, 위 작품들도 몇십억이었는데 눈만 똥그랗게 뜨다 발길을 옮겼습니다. 건축가들이 만든 의자들 중 골판지로 만든 의자만 올렸습니다. 환상적인 곡선과 안정감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있는 백남준 홀에 들어가 무한대로 얽혀 있는 혈관과 고여있는 것들을 바라봅니다. 백남준 님의 비디오 아트는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버려질 수 없는'까지 말하다 입을 다뭅니다. 뮤지엄 산에 와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8년이란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곳에서 그의 섬세함과 완벽함을 보고 벽을 쓰다듬었습니다. 볼수록 대단합니다.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라는 표현 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완벽함이란. 체력이 안 좋은데 이곳에서는 신나서 총총거리며 네 시간 동안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건물로부터 느껴지는 첫 완벽감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부차적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며 물아일체가 됩니다. 타인의 생각을 배제한 채, 이 벅찬 기쁨을 체감합니다. Archway는 잘려나간 빨대 혹은 대나무 같기도 하고, 어떤 생명체의 모세혈관 같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형태입니다. 자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모든 것을 융합시킬 줄 아는 자의 건축물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을 것 같습니다. 80만주의 붉은 패랭이꽃과 약 180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길이 있는 향기로운 플라워가든의 겨울 모습입니다. 전 이 작품보다는 수많은 까마귀가 더 눈에 띄었습니다. 까마귀 소년을 떠올리며 (아무도 없는지 앞뒤로 확인 후) 까아아악 소리를 내고 앞으로 향합니다. 안토니 카로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조각작품들이 어우러진 조각 정원을 보다가 미술관을 나왔습니다. 느린 걸음으로 마음을 따라 산책하십시오. 이 만남이, 당신에게 잊히지 않는 '기분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발걸음, 웃음소리, 빛나는 얼굴 모두 간직하겠다는 문장을 끝으로 산을 벗어났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충만한 쉼이 필요할 때, 뮤지엄 산을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한 곳에서 자는 고영희 씨들
고양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의 사냥을 하기 때문에 체력을 아끼기 위해 틈날 때마다 잠을 잡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말이죠! 01. 천장에서 물이 새요 앗 영희 씨였군요. 철조망이 몸을 압박해서 불편하지 않나요? 영희 씨. 영희 씨? 이런, 벌써 잠들었어요. 02. 누가 아이스크림을 쏟았어 앗. 이번에도 영희 씨였어요. 영희 씨, 이런 데에서 자지 말고 편한 곳으로 가서 자요. 아니 이건... 코 고는 소리 같아요. 03. 재능 있는 영희 씨 요가 자세를 배우던 영희 씨가 그만 잠들고 말았어요. 그런데 잠든 자세가... 고급 요가 자세인 고양이 자세잖아요! 영희 씨 소질 있는데요? 04. 내일 다시 올게요 방석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요. 그냥 내일 다시 올게요. (소곤소곤) 05. 말 좀 물을게요 안녕하세요 슈퍼 아저씨. 혹시 여기 찜질방이 어딘가요? 아, 여기라고요. 06.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그렇지 누구예요. 여기다 빨래를 널어놓은 사람이.  07. 술 못한다고 했잖아요 아 선배님. 저 냄새만 맡아도 취한다고 했잖아요(중얼중얼) 제발 회식 좀 강요하지 말란 말이에요! 08. 돈 많은 영희 씨 영희 씨 돈 많은가 봐요? 원목으로 맞춤 침대까지 제작하고. 09. 네 알겠어요 아무 말 하지 않을게요. 드립 잘못 날렸다간 악플 달릴 게 분명해요. 10. 수학 시간이었어요 학창시절, 저 자세로 자다 등짝 많이 맞았어요. 특히 수학 시간에요. 11. 최고의 집사 온종일 꼼짝하지 않는 최고의 무릎이에요. 평범한 집사들은 이렇게 못하거든요. 12. 우는 거 아니었어요? 왜 울고 그래요. 아무리 힘들어도 기죽지 말아요. 영희 씨 옆엔 제가 있잖아요. 제 말 듣고 있어요?  13. 비켜요 저 샤워하고 빨리 나가야 된단 말이에요.  마스크 사야 된단 말이에요. 14. 고떼라떼 한 잔 따뜻한 고떼라떼 스몰 사이즈로 테이크 아웃할께요. 15. 제발 너 땜에 마스크 못 사겠어. 빨리 일어나... 16. 오늘부터 말이죠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엉덩이를 통하고 두드려주세요. 17. 미안해... 새가 도와달라는 표정으로 저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하고 말았어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18. 선크림 사야 되는데 직원분에게 선크림 어딨느냐고 물어보니까 고양이 뒤에 있대요. 음.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쯤 태닝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