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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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보다 더 화려한 영화 '드림걸즈'
비욘세의 '리슨'으로 유명한 영화 <드림걸즈>입니다. 뮤지컬보다 더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고 신나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 에피, 로렐은 한 클럽 오디션에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매니저를 해주겠다는 커티스를 만나죠. 그는 유명 가수 지미 어얼리의 백코러스를 제안합니다. 자존심이 센 에피는 이를 단번에 거절하지만, 커티스의 달콤한 말에 설득당합니다. 지미 어얼리의 백코러스로 활동하던 드림멧츠. 커티스의 야심덕분에 그들은 '드림걸즈'로 데뷔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단, 리드싱어인 에피를 얼굴이 예쁜 디나로 교체하기를 제안합니다. 커티스는 쇼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죠. 결국 에피는 울며 겨자먹기로 수락합니다. 리드싱어 교체는 결국 그녀들의 분열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에피는 모두가 주목하는 디나를 시기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에피가 사랑하는 커티스마저 디나를 택하자 분노하고 맙니다. 결국 커티스는 그녀를 빼고 미쉘을 데려와 교체합니다. 그렇게 에피가 빠진 드림걸즈는 승승장구합니다. 온 세상이 디나에 주목하죠. 그러나 이 행복함이 오래가지는 못했죠. 커티스와 결혼한 디나는 점점 그가 자신을 상품으로 생각한다는 걸 인식합니다. 디나가 갈등하는 사이 에피는 다시 한 번 재기를 꿈꾸죠. 그렇게 다시 시작하려는 에피의 노래를 커티스가 훔치게 되고, 디나는 이를 알고 에피를 돕게 됩니다. 여기서 부르는 노래가 디나의 '리슨'이죠. 마무리는 결국 드림걸즈와 에피가 화해하고 그룹을 해체하면서 끝이납니다. 어쩌면 가수를 상품으로 생각하는 오늘날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영화를 통해 음악과 무대를 모두 즐겨보세요 :-) by 레몬(periodista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