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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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했을 때, 이 영화
이별로 생긴 상처가 극복이 안될 때 세상에 나혼자뿐인 것 같은 공허함이 밀려올 때 생각만해도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 이 영화 한편 어떠세요? <라이크 크레이지> 사랑하고, 이별하고, 다시 돌아오다 영국 여자 '애나'와 미국 남자 '제이콥'은 LA에서 첫눈에 반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애나의 학생 비자가 만료돼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의도치 않게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둘은 점점 서로가 없는 삶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몇 개월 간의 갈등 끝에 애나는 중대한 결심을 하고 제이콥에게 전화를 건다. 한줄평 "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와의 시간을 사랑했던 걸까" <먼 훗날 우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향 가는 기차에서 만난 두 청춘. 낯선 도시 베이징으로 돌아와 서로에게 의지한다. 10년 뒤, 다시 찾아온 우연. 그리운 사랑이 부르면, 이번엔 함께 뒤돌아볼까. 한줄평 "소중한 이를 잃기 전에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라라랜드>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한줄평 "처음 들을때는 몰랐다 이 음악이 슬퍼질거란걸" <이터널 선샤인>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한줄평 "니가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 <연애의 온도>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 직장동료 동희와 영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한줄평 "헤어지는게 잘하는 것인지는 헤어져봐야 안다. 그게 문제다." <500일의 썸머>  “저기… 우리는 무슨 관계야?”  ‘썸머’를 평생 함께 할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하지만 어딘지 어긋나고 삐걱대는 두 사람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한줄평 "이렇게 여름(summer)이 끝나고 가을(autumn)이 온다" <클로저> “Hello, Stranger!”  런던의 도심 한복판, 부고 기사를 쓰고 있지만 소설가가 꿈인 ‘댄’(주드로)은 출근길에 눈이 마주친 뉴욕출신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삶을 소재로 글을 써서 드디어 소설가로 데뷔하게 된 ‘댄’은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에게 ‘앨리스’와는 또 다른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 한줄평 "상처를 위로해 줄 사람이 내 가슴에 칼 꽂은 그 사람 뿐이라는 건 얼마나 잔인한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름이 뭐야?"  "조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츠네오는 손님들로부터 할머니가 끌고 다니는 수상한 유모차에 대해 듣게 된다.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그 유모차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조제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알게 된다.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보고 싶었어."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던 조제.  그런 그녀의 순수함에 끌린 츠네오의 마음에는 특별한 감정이 피어난다.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다시 고독해지고.. 모든 게 다 그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날들도 잠시,  츠네오와 조제는 이 사랑의 끝을 예감하게 되는데... 한줄평 "이별의 이유는 여러가지였다. 아니, 사실은 하나다. 내가 도망친 것이다." 출처 네이버영화, 왓챠 한주가 끝나는 금요일입니다 모두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
최민식이 류승범 뺨때렸던 썰.txt
최민식은 류승범과 주먹이 운다 촬영 당시, 뺨을 때렸던 썰.txt 1.류승범이 복싱 선수 역할이라 서울체고가서 복싱부 학생들과 연습을 빡세게 할때였는데 결석을 많이 했다고함. 2. 가을을 타고 있었나봄...이유는 3. 공효진과 헤어졌을 때였고 여러가지 개인사가 겹쳐있었음 4. 너무 힘들어하는 류승범한테 험한 운동까지 연습하기에는 정신적으로 안좋았던 상황 5. 그런데 이대로 내버려 두면 안될 것 같아서 뺨을 때렸다고 함 6. 나름 한 성격하는 류승범이 화를 낼 줄 알았는데 최민식한테 뺨맞으면서 하는 말이 펑펑 울면서 선배님 죄송합니다, 라고 깍듯하게 사과했다고함. 7. 서럽게 우는 류승범을 위로해주고 싶었고 가슴아팠지만 화내다가 갑자기 달래면 모양빠져서 달래주진 못했다고 함 ㅋㅋㅋ 8. 맞고 난 뒤에는 연습에 빠지지 않고 칼같이 나왔다고 함 ㅇㅇ 그 뒤로 둘이 절친됨. 최민식 - “그 때가 가을이었는데 승범이 복싱 선수 역할이라 서울 체육 고등학교가서 복싱부 학생들과 연습을 해야 했다. 하지만 승범이가 결석이 잦았는데 가을을 타고 있었다.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였고, 여러 가지 개인사가 겹쳐 있었다. 인간적으로 봤을 때 그 정서로 험한 운동을 하기에는 마음은 해야 하는데 몸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 그것을 내버려두면 안 될 것 같아 승범이에게 손을 대면서 혼냈더니 승범이가 죄송하다며 막 울기 시작하더라. 그냥 고개 숙이고 펑펑 울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덧붙였다.   최민식은 “내가 혼을 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렇다고 화를 냈는데 곧장 울지 말라고 달랠 수도 없었다. 두고 보겠다고 내일부터 칼같이 나오라 했는데 칼같이 나오더라. 그 다음부터는 류승범 하고 친해졌다”고 전했다.   최민식은 후배들 중 최고의 배우로 류승범과 함께 하정우를 꼽았다.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만난 하정우에 대해서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배우다”라고 찬사를 보내면서도 “가장 많은 자극을 주는 후배지만 능글맞은 영감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찬 상영중] 언더독 - 개들이 꽃보다 아름다워
우리말에는 유독 개(dog)와 관련된 관용어가 많다. 한국인이 가장 자주 쓰는 욕설, 비속어의 집합은 개를 포함한 표현을 제외하면 굉장히 홀쭉해질 것이다. 증오의 대상에게 침을 튀기며 '개xx'라고 소리 지르는 사람을 볼 때면 '과연 저 인간이 개보다 나은 동물이라는 증거는 무엇인가?'라고 묻게 된다. 아주 어지럽고 정리가 안 된 상황을 접하면 누구나 쉽게 '개x'이라고 말한다. 아마 수많은 개들이 제각기 짖어대는 소음으로 가득한 현장만큼 혼란스럽다는 뜻 이리라. 비록 주로 거친 말이긴 하지만 우리말에 개 관련 표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개가 오랜 시간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었음을 알게 해 준다. 한국에서 개를 반려동물로 여기고 개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1천만 명을 넘어선 지도 제법 오래되었다. 예전에는 주로 마당에 살면서 도둑으로부터 집을 지킨 개들이 이제는 사람만으로 데울 수 없는 외로움의 자리가 얼어붙지 않게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개가 준 위로와 헌신은 결국 개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쉽게 잊히곤 한다.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개들은 개만도 못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버림받는다.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의 주인공은 사람에게 버림받은 개들이다. 주인이 자신을 버렸을 리 없다며 현실을 부정하던 뭉치(디오)는 짱아(박철민)가 이끄는 유기견 무리에 합류해 살아남는 법을 배워간다. 개 사냥꾼(이준혁)이 시시각각 무리를 위협하고, 재개발 지역 안에 어렵게 마련한 보금자리가 파괴되자 짱아 무리는 평화가 일상인 이상적 거처를 찾아 함께 떠난다. 뭉치의 마음을 사로잡은 밤이(박소담)도 여정에 동참한다. 이후 이야기는 누구나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흐른다.  <언더독>은 동물권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다소 진지한 주제의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이다. <언더독>에서 '전체 관람가'는 '어린아이가 타깃인 애니메이션'을 암시하기보다는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음미해볼 만한 영화'를 뜻한다. 다양한 견종을 토대로 정성 들여 창조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아름답게 그려낸 한국의 청정한 산수는 애니메이션만의 매력을 배가한다. 박철민을 비롯해 디오와 박소담 등 준수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은 낯설었을 법한 목소리 연기도 무리 없이 해냈다. 특히 짱아의 목소리를 연기한 박철민의 중얼거림은 웃음의 방아쇠다.   애니메이션은 실사영화 이상으로 만들기 어렵고, 제작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고생 끝에 훌륭한 애니메이션이 탄생한다고 해도 들인 노력에 비해 관객의 사랑을 받을 확률은 크지 않다. 자연스레 애니메이션에 대한 투자는 박하다. 한국영화 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전작 <마당을 나온 암탉> 개봉일이 2011년 7월 28일이었고, <언더독>의 개봉 예정일이 2019년 1월 16일이니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혹한기는 제법 길었다고 할 수 있다. 개들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언더독>이 때로는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 실사영화보다 아름답다는 사실도 알게 해 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