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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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잠들기 전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딱 알맞게 숙성 된 듯 제대로 나왔더라고요~ 마스카포네 치즈 만드는방법 너무 간단하고 쉬워요. 그러나 사실 시판되는 것이 훨씬 맛있기는 해요~ㅋ 그렇지만 티라미수를 만들려고 하는데 마스카포네 치즈가 마침 딱 떨었졌다!!ㅠㅠ..... 그럴 때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심 괜찮습니다~ 사진 아래에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올려 둘테니 이웃님들 만들어 보세요~ 이보다 쉬울수 없으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만들어 냉동해둔 치아바타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이렇게 듬뿍 올려 먹었습니다~ 재료 : 생크림 500g, 소금 1티스픈, 설탕 1큰술, 레몬즙 2/3큰술...(레몬이 들어가 새콤한 맛이 나니 설탕을 넣어 주세요) 1. 생크림을 냄비에 넣어 중불로 은근히 가열하다 조금씩 끓기 시작할때 소금과 레몬을 넣어요~ 2. 그리고 불을 조금 약불로 낮추어 주걱으로 천천히 저어줍니다. 3. 곧 순두부 처럼 흐물흐물해진다 싶을때 즉시 불을 끄세요! 오래 끓이면 너무 되직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빨리 따라내야 합니다~ 4. 불을 끄고 계속 그곳에 올려두고 있음 망합니다~ㅎㅎ~너무 되직해지거든요~ 제가 이번에 그런 실수를 하여 사진처럼 너무 퍽퍽하게 되었네요;; 5. 보올위에 거름망과 면보를 깔고 바로 부워 주세요~그리고 실온에 두어시간 두었다 물이 빠진 위의 치즈를 냉장고에 서너시간 넣어 둡니다~ 6. 그리고 꺼내어 맛있게 드시거나 베이킹 재료로 사용하시면 되어요~♡ 저는 이렇게 작은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곤 합니다~ 리코타 치즈 만드는것과 비슷하지만 재로인 내용물의 차이가 있습니다~ 리코타 치즈 만드는 방법과 리코타 치즈를 이용한 간편 샐러드도 만들게 되면 그때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나무 늘보 항꽂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왠지 나무늘보 얼굴이 둥글넙적한 제 얼굴을 닮은것 같아 저는 이 나무늘보가 더 정이 갑니다~^^ 그럼 이웃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밀크티 만들기
창 밖을 보니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런 날은 집안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한 뒤 나지막한 볼륨으로 좋아하는 명상음악 틀어 두고 차 우려 마시기 딱 좋은 날씨죠~ 오늘 제가 밀크티 만든 걸 사진을 찍은 김에 아주 특별한 밀크티 만드는 방법을 이웃님들께 모두 공개해 드릴게요~♡ 예전에 하던 일 관계로 10년에 거쳐 홍콩을 거의 한 달에 한 번 이상을 다녀와야 했어요. 제가 묵는 호텔이 침사추이에 있다 보니 시간만 되면 몽콕까지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했지요. 우마테이와 몽콕 중간쯤에 아주 허름하지만 맛 좋기로 유명한 밀크티를 파는 곳이 있었어요~ 물론 진한 짜이티도 팔았는데 저는 홍콩에 갈 때마다 그곳에 갔습니다! 10년 동안 그곳에서 밀크티를 마시며 얼굴을 익혀 말은 안 통했으나 주인과 서로 익숙해졌지요~ 10년쯤 지나 우리나라 말로 손짓 발짓 포정으로 너무 맛있어서 밀크티와 짜이티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했더니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고는 주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10개 정도의 동냄비를 두고 밀크티와 짜이티를 만들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그곳만의 비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우고 나면 별 것 아닌 것 같으나 별것 아닌듯한 바로 그 별것 아닌 것을 모를 때는 절대 그 맛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사실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특히 홍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들어 맛보시면 맛이 참 좋다고 좋아하실 거예요~ 6* 재료 우유 240g (완성되어 잔에 따르면 200g이 되어요) 홍차 6g 팜슈거 15g (대신 마스코바도, 흑당으로도 가능) 단 것이 싫으시면 팜슈가 양을 줄이세요~ 그런데 저는 밀크티를 마실 때 적당히 달아야 맛있더라고요^^) 소금 1g * 만드는 방법 모든 재료를 밀크팟 (냄비도 괜찮아요)에 넣고 부르르 끓으면 불을 끄고 20초 있다가 다시 끓이고 두었다 하기를 4~5회 반복한 후 예열한 잔에 거름망을 이용해 따라내면 되어요~ 보통 아쌈, 실론티 등을 물에 아주 진하게 우려 뜨거운 우유와 섞어 설탕을 넣는 방법도 있고 우유를 뜨겁게 가열하여 홍차에 넣는 방법도 있지요~ 그런데 홍콩의 이곳에서는 오로지 우유만 사용을 하더라고요~ 우유만 맛을 보니 우리나라 우유 보다 조금 연한 듯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고소하고 크리미하게 마실때는 상하 목장우유를 사용하고 조금 연한 맛으로 마시고 싶을 때는 저지방 우유로 사용을 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바로 밀크티를 만들었을 때 제일 맛있더라고요~ 홍차를 우려 우유와 함께 끓이거나 홍차와 우유를 동시에 끓이는 등의 영국식 또는 일본식 로열 밀크티나 잉글리쉬 밀크티 등 다양한 방법들이 많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린 홍콩의 밀크티 전문점에서 배워온 것이 특별한 것은 우유를 부르르 끓여서 넘치기 직전에 불을 끈다는 것입니다. 불을 끈 후 10초 방치하고 다시 끓이기를 4~5회 반복하는데 표면에 막이 생기기 전에 중간중간 젓듯이 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넣지 않는 것과 맛의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꼭 넣어 주세요~ 팜슈가는 비정제 설탕으로 갈색을 띠며 풍미가 깊습니다. 마스코바도나 흑당을 대처해도 좋으나 시중에 나와있는 찐득한 느낌의 검은 흑설탕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흑설탕으로 하면 맛이 달라지거든요^^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크리미하고 헤비한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 아주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느껴집니다. 물에 홍차를 우려서 우유에 진하게 우린 물과 차를 모두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단지 팜슈가를 넣고 끓였다 두었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짜이티도 같은 방법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웃님들 오늘도 좋은 시간으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