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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진 이미지 사이트 5곳[저작권 걱정없어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무료사진이 필요 했습니다. 많은 사이트들이 있는데 제가 써본 결과 가장 유요한 사이트 5개만 간추려 정리해 보았네요. 저작권 걱정없이 고퀄리티 사진 이용하세요. 1위.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무려 930,000만장이 넘는 무료사진 사이트로 키워드 검색했을때 가장 많은 사진들을 보유하고 있어요.블로그 사이즈에 맞게 크기별로 다운로드가 가능해 제가 가장 애용하는 사이트 입니다. 2위. 프리 큐레이션 http://www.freeqration.com 250,000 이상의 사진을 보유한 고퀄리티 무료 이미지 사이트입니다. 역시 저작권 걱정없이 쓸 수 있습니다.다운로드 크기도 정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3위. 언플래쉬 https://unsplash.com/ 퀄리티가 뛰어난 사진들만 있는 고퀄 이미지 무료 사이트입니다. 고급스런 사진이 필요할 때 가장 이용하는 사이트 입니다. 4위. 스탁스냅 https://stocksnap.io 픽사베이보다 사진 수가 적으나 여기 역시 고퀄리티 사진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무료 사진 사이트 입니다. 5위.픽점보 https://picjumbo.com 고화질의 사진이 많은 곳으로 전문 포토 그래퍼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2편은 저작권 걱정없는 무료 폰트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런건 좋아요와 클립 부탁합니다. 무료폰트 추천 http://blog.naver.com/odalga/220992494621 https://www.vingle.net/posts/2072372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1. 호감을 높이려면 “알고 계실 테지만”을 써라. 상대를 한 단계 위로 본다는 느낌을 주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준다. 2. 숨도 안 쉬고 말하는 사람에겐 행동으로 대답하라. “잠깐만, 진정해” 같은 직접적인 말보다 기침, 큰 동작으로 자세 바꾸기 등 주위를 환기하는 행동을 하면, 말이 느려진다. 3. 내 실수를 꼬집어 주는 사람을 칭찬해라.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라고 인정하고 칭찬해주면 공격하려 했던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4. 의견을 듣고 싶다면 그윽하게 바라보라. 긴장해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선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언을 요구하는 부드러운 행동이다. 5. 흥분한 상사 앞에서는 목소리를 차분하게 하라. 사람은 무의식 중에 상대방 목소리 톤을 따라간다. 똑같은 방식으로, 당신이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방도 격앙된 기분을 진정시킬 수 있다. 6. “아니면”이라고 말하면 상대는 내 의견을 따른다. “햄버거 괜찮으세요? 아니면 감자튀김 세트는 어떠세요?” 실제로 이 간단한 차이에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7. 장단점을 말할 때는 장점을 뒤에 말한다. “좋은 사람인데 조금 어두운 면이 있어” “조금 어두운 구석이 있지만 좋은 사람이야” 사람은 마지막에 들은 말을 기억한다.
좋은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최고의 면접 질문 13
만약 당신이 최고의 직원을 뽑고 싶다면 면접시 던질 질문만큼 중요한 건 없다. 각계각층의 임원이 면접 때 자주 하는, 가장 효과적인 질문은 무엇일까? 아래는 다양한 회사의 임원들이 지원자를 면접 할 때 자주 하는 13가지 질문과 그들이 기대하는 대답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참고하길 바란다. 만약 취직해서 1년 후 큰 성과를 이루게 되고 우리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지난 1년 동안 무엇을 성취했을 것 같나요? (랜디 가루티 / 쉐이크 쉑 회장)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오히려 궁금한 것이 많으냐다. 그걸 보면 면접 오기 전 회사와 면접관에 대해 얼마나 조사를 했는지 알 수 있다. 진심으로 이 일을 원하는지도 아닌지도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지원자는 지난해 한 일을 단순히 나열해서는 안 된다. 회사의 미래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고 전략을 세워 추진했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때는 언제인가요? (딕 크로스 / 크로스 파트너쉽 회장) “솔직히 지원자 대부분이 어느 정도 업무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직원이라면 더 잘 적응하고 좋은 성과도 낼 것이다.” "보통 이 질문을 하면 다른 주제로도 질문이 이어질 수 있다. 지원자가 회사랑 잘 맞을지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인지도 알 수 있다." 회사에 고용되어 원하던 월급받으며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다른 회사가 접근한다면, 그들이 어떤 메리트를 제시할 때 이직을 고려해 볼 것 같은가? (일리야 포진 / 시플렉스 설립자) "과연 지원자가 이 질문에 낚일까? 하지만 몇몇 대답을 듣고 놀란 적이 있다. 이 질문을 하면, 지원자가 돈과 업무 환경 중 어느 쪽에 관심이 있는지 알게 된다” 롤 모델은 누구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클라라 쉬이 / 히얼세이 소셜 회장) "이 질문은 지원자가 현재까지의 성장과 발전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더불어 지원자의 성공과 포부도 짐작해 볼 수 있다." 하기 싫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 (아트 파파스 / 불혼 회장) "흔히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은 관련된 업무는 다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막상 일을 맡기면 그렇지 않다" "이 질문은 지원자가 대답하기 꺼리는 편이다. 그래서 끈질기게 유도해야만 지원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한 예로, 세일즈업무 지원자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대답을 했었다. 미리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었다.” 현재까지의 경력중 가장 의미 있었던 프로젝트나 업적에 대해 말해 보시오. (데보라 스위니 / 마이코퍼레이션 사장) “이 질문은 지원자의 업무 스타일,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게다가 다른 질문도 자연스레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이 업적을 이룰 때 어떤 직위에 있었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팀 전체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등등" ‘지원하는 회사 업무를 실제로 어떻게 하는건지’ 과정을 설명해 보세요. (에릭리퍼트 / 르버나딘 총주방장) "특정 질문을 선호하지 않는다. 지원자를 잘 알기 위해 딱딱한 면접보다는 편안한 대화를 하려고 한다” " 회사는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고 절제력도 있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열정적인 지원자를 찾는다. 그래서 지원자가 음식에서 서비스까지 만들어 가는 과정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를 질문한다. 그런 후에 제 직감을 따른다. 마지막 단계는 지원자의 눈을 본다. 왜냐하면, 눈은 절대로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초능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혹은 동물이 태어난다면 어떤 동물이 되고 싶은가? (라이언홈즈 / 홈 스위트 회장) “예전 현재 비서를 면접할 때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오리라고 대답했다. 오리는 겉으론 조용히 물 위에 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물속에선 바쁘게 발버둥 치면서 헤엄을 친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이것은 비서 업무를 정확히 표현하는 놀라운 대답이었다. 그래서 그녀를 고용했고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왜 몇 번의 이직을 한 건가요? (샤마 카바니 / 마케팅 젠 그룹 설립자) "이 질문으로 지원자의 과거 경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이직했을 때 사유는 무엇인지. 이직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점인지” "지원자가 얼마나 회사에 충실 할지와 사고 과정도 예상할 수 있다. 즉 상사가 자신을 억누른다고 생각하는지 쉽게 질리는 성향인지 알 수 있다.” "회사를 옮기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단, 이직의 사유는 중요하다." 회사는 결과물을 만들기까지 비용대비 큰효과를 볼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당신이 최근에 한 프로젝트 중 적은 비용을 들여 효율적으로 성취한 일은 무엇인가요? (에드워드 위머 / 로드ID 사장) “우리는 이 질문에 많은 경험담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 우리 회사는 지난 13년 동안 딱 한 번 가격 인상을 했다. 그것은 지속적으로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늘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모든 팀원이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시도했다.” 그래서 OO씨, 당신 얘기 좀 해보시죠? (리차드 푸네스 / 핀 파트너스 경영 임원) "이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당황한다. 사실 이 질문엔 정답은 없다. 하지만 대답은 가능하다.” "우리는 이 질문을 함으로 지원자의 성격, 상상력, 창의력을 엿볼 수 있다. 정답이 없으니 부담 없이 흘러가는 대화를 지켜본다. 사실 이 질문은 '이야기'를 잘 표현하느냐 시험하는 거다. 요즘은 회사의 물건이든 자기 자신이든 브랜드로 만들어 파는 시대다. 이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지와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 이 질문을 했을 때 지원자가 면접관을 어떻게 쳐다보는지도 중요하다. 만약 지원자가 방어적이거나 아예 대답을 안 하면 질문을 직설적으로만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회사는 여러 가지 상황과 질문에 넓게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저한테 하실 질문 있으신가요? (스콧 돌시 / 이그잭타겟 회장) "주로 면접 초반부에 이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 지원자가 얼마나 즉각적으로 대처하는지 또 면접 준비를 얼마큼 했는지 알 수 있다.” "때론 지원자의 대답보다 지원자가 하는 질문으로 그 사람을 더 알 수 있다." 일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예를 들면, 기대했던 승진이 안 되었거나 추진하던 프로젝트가 잘 안되었을 경우 어떻게 하는가. (토니 노프 / 스포트라이트 티겟 매니지먼트 회장) "이 질문은 간단하면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는 면접방식이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주로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책임 전가, 두 번째 자기 비난, 세 번째 성장의 기회로 나누어진다.” "회사는 직원이 맡은 바 임무 이상을 해내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올바른 태도와 효율적 접근 방식을 지닌 팀 플레이어를 선호한다. 만약 지원자가 예전 직장 상사나 동료에 대해 비난 혹은 책임을 전가한다면 그 지원자는 이곳에서도 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인천공항 즐기기 총정리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에는 국민 휴식권 보장이 있었습니다.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청와대를 보면 이 공약 역시 지켜지겠죠. 5월 초 황금연휴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객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저가항공과 해외호텔 예약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해외에 갈 수 있는 세상이죠. 여름휴가 대목을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더군요. 보도된 바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월 출국자수는 연 평균 12.5%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객은 더 많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갈 여유가 없는 분들도 많죠. 저는 방사능 때문에 평생 안 갈 예정인 일본 쪽 패키지는 이제 10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안 가도 인천공항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12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 선정에 빛나는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에 개항했습니다. 20세기 대한민국의 대표공항은 김포공항이었죠. 90년대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신공항 건설을 추진했습니다. 서울에서 적당히 떨어져 항공기 소음 피해가 없고 접근성은 좋은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만든 곳이 인천국제공항입니다. 해상공항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 내륙공항인 김포공항과 다르게 24시간 운항되고 있죠. 인천공항은 2027년까지 4단계로 건설이 계획되었습니다. 2008년까지 2단계 계획이 완공되었고 올해 3단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1여객터미널에는 44개의 탑승구와 270개의 체크인 카운터가 있습니다.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를 갖춰서 시간당 6,400명의 출발여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2008년 2단계 때 확장된 탑승동은 메인터미널에서 1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30개의 탑승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 항공기를 탈 때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곳으로 이동하죠.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 일단 탑승동으로 이동하면 제1터미널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어디서 타야하는지 반드시 티켓을 확인해야 합니다. 3단계 계획에 포함된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에 운영을 시작하면 대한항공과 스카이팀이 배치됩니다. 외항사와 저가항공사도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에 갈 때는 주로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죠. 저는 이용해 본 적이 없지만 인천공항철도가 빠르게 서울 도심지와 공항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도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지만 기차를 통해 서울역에 와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는 경우도 많았죠. 이제는 인천공항역과 직통으로 연결된 KTX를 통해 무거운 짐을 가지고 환승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급하거나 돈이 많으면 택시를 타고 되죠. 강남에서 공항까지 65,000원 정도가 나오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별도입니다. 대부분이 큰마음을 먹고 해외에 가기 때문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택시는커녕 리무진 요금도 비싸죠. 시간이 조금 걸려도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으로 인천에 가서 부평이나 송내, 인천역에서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알뜰여행객이 즐기는 코스인데 여행객이 아니더라도 인천 시내와 공항 구경을 동시에 하려는 분들도 이용합니다. 인천공항은 90개 항공사를 통해 53개 국가의 117개 도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엇이든 거침없이 대충 정리해서 배달해 드리는 내 손안의 지식인, 총정리! 이번 61화의 주제는 ‘인천공항 이용법’입니다. - 인천공항의 역사와 교통편을 소개해드립니다. - 다양한 편의시설, 영종도 주민들이 공항에 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 비행기 타러만 가나요? 공항을 1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죠. - 소소한 꿀팁, 모르면 손해요 알면 개이득입니다. - 비행기 값에는 공항시설사용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공짜로 즐길 곳도 많습니다. 편의시설 인천공항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출국시간에 쫓기고 면세점 이용할 시간도 부족하다보니 공항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죠. 워낙 커서 사실 다 둘러보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영종도 주민들이 인천공항에 오는 이유 중 대부분은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가 아니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죠. 영종도의 유일한 영화관이 CGV 인천공항이기도 합니다. 지하 1층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있죠. 1) 캡슐호텔 뒤에서 다루겠지만 인천공항은 노숙을 위해 최적화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돈을 투자하면 쾌적한 곳에서 쉴 수 있죠. 공항 교통센터 1층에는 초소형 호텔인 다락휴가 있습니다. CJ 푸드빌과 워커힐이 투자한 이 호텔은 싱글베드와 더블베드가 있는데 샤워실이 객실에 있느냐 없느냐로도 구분됩니다. 샤워실이 없는 객실은 공용샤워실을 이용합니다. 가장 싼 싱글룸의 주간 요금은 3시간에 23,100원입니다. 야간은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 55,000원이죠. 가장 비싼 더블룸은 샤워실 포함 시 야간 75,000원입니다. 2) 지하 1층, 놓치지 않을 거예요. 탑승동 3층과 면세지역 4층에도 식당이 있지만 비싸죠. 지하 1층의 ‘푸드온에어’에는 한식을 포함한 아시아 음식부터 이탈리아 음식까지 있습니다. 공항 직원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입소문이 나서 여행객도 꽤 많이 옵니다. 장소가 장소니만큼 당연히 동네물가보다는 비쌉니다. 그래도 탑승동 보다는 임대료가 싼 덕분에 공항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나은 식당이죠. 그리고 세탁소와 미용실, 유실물 보관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구역에는 CJ푸드빌이, 면세구역에는 SPC 계열의 식당이 입점해 있습니다. 3) 샤워실 인천공항은 커다란 허브공항인만큼 환승객도 많죠. 장시간 비행에 꿉꿉해진 환승객을 위한 무료 샤워실이 있습니다. 하루에 300명 가까이 이용을 하는데 항공권을 제시하면 수건과 목욕용품도 무료로 주죠. 이곳을 출국하기 전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출국 전에 신부화장을 지우려는 신혼부부, 지방에서 왔거나 전날 노숙 때문에 씻고 싶은 분들이 천원을 내고 이용합니다. 요금은 인상될 예정입니다. 여객터미널 4층의 동, 서쪽에 하나씩 있는데 각각 7개의 샤워부스가 있죠. 탑승동에 있는 아시아나라운지 앞에는 10개의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밤 10시까지만 운영하며 30분간 이용할 수 있어요. 4) 찜질방 솔직히 비싸고 별로입니다. 그래서 아는 분들은 근처의 운서역 앞 찜질방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노숙하다가 소지품을 도둑맞는 것보다는 찜질방 수면실이 낫겠죠. 지하 1층의 스파온에어는 기본적인 사우나와 샤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면실도 있습니다. 파우더룸도 있죠. 가격이 비싼데 주간에는 15,000원, 야간에는 20,000원입니다. 수면실을 이용할 때는 12,000원이 추가됩니다. 3명 이상이 단체로 이용할 때는 조금 할인된 금액으로 가족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대부분 만실이어서 미리 예약하고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하 1층에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5) 아플 때는 여기 인천공항에는 출국장 3층과 면세구역에 5개의 약국이 있습니다. 임대료가 비싼 만큼 약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계산할 때 깜짝 놀라 병이 절로 낫는 기적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지하 1층 5번 게이트에는 인하대병원 공항의료센터가 있죠. 보통 공항 상주직원이 이용하는데 가정의학과 외래진료, 치과진료, 건강검진, 승무원 신체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지병이 있는 분, 응급환자, 시차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찾는 곳이죠. 응급진료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6) 한국문화거리 공항터미널 4층 가운데에는 한국문화거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비선루와 만경정은 경치 좋기로 유명하죠. 무엇보다 제법 잘 꾸며놓았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눈치 보지 않고 따봉받기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끔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아담한 정자인 만경정에서 출국장을 내려다보며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기서 솟을대문에 들어가면 발아래에 화려한 면세점 광고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면 비선루가 나옵니다. 대형유리창 밖으로 탁 트인 활주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코앞에 나타난 커다란 비행기를 본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소소한 꿀팁 1) 시간 단축하기 자동출입국 심사는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심지어 올해부터는 사전등록도 필요 없습니다. 줄 설 필요 없이 자동출입국심사대에 앞에 선 후 여권을 판독기에 올리면 자동문이 열립니다. 여기에 손가락을 지문인식기에 올려놓고 안면인식을 하면 심사가 끝이 나죠.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잖아요. 저처럼 출국할 때 “여권에 도장 꽝!” 찍는 기분을 좋아하는 분들은 여전히 줄을 섭니다. 셀프체크인도 시간을 줄여줍니다.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는데 고속버스 티켓 자동발매기 키오스크 정도의 UX로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게다가 F 카운터에서는 수화물도 자동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면세점 이용할 시간을 벌 수 있죠.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속을 마치면 리무진으로 인천공항에 와서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빠르게 출국할 수 있습니다. 2) 인천공항 가이드 앱 인천공항 가이드라는 인천공항에서 만든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둘 다 있습니다. 출국이나 입국, 환송 등 케이스별로 정보를 제공해주고 동선도 알려줍니다. 버스, 철도, 택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복잡한 공항 내부의 길도 안내해주죠. 3) 외투보관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를 여행할 때 하나의 고민이 있죠. 공항까지는 두꺼운 패딩이나 무스탕을 입고 가는데 그걸 들고 출국하면 큰 짐이 되니까요. 이럴 때 국적기 항공사를 이용하면 무료로 외투보관을 해줍니다.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와 아시아나의 외투보관 서비스 모두 5일까지 무료 보관을 제공합니다. 단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만 24시간 운영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할 때는 수속을 마친 후 지하 1층에 있는 한진택배에 가서 접수증을 작성하면 외투를 맡기고 보관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지하 1층 서쪽에 있는 크린업에어 세탁전문점에 맡기는데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 국적기를 이용하지 않을 때도 이 세탁소를 이용합니다. 외투 한 벌을 맡기면 1주일 동안 만원을 받습니다. 3층에 있는 대한통운과 한진택배에서도 하루에 2,000원~2,500원을 받고 보관해줘요. 4) 소소한 공짜 TOP 3 - 출국장 3층과 1층 입국장을 비롯해 곳곳에 충전 기계가 있습니다. 타워형 무료 충전소는 인기가 많은데 누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훔쳐갈 수 있으니까 가까운 곳에 앉아서 지켜봐야 합니다. 공항에 40개가 넘게 설치된 안마의자도 무료입니다. 저처럼 결벽증이 있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겠지만 인기가 좋아서 자리구하기 힘듭니다. - 공항철도에서 제공하는 전동카트 역시 무료입니다. 철도승객이라면 교통센터 직통열차 앞에 대기한 이 전동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님이 여객터미널까지 300미터 거리를 운전해주시죠. 적재함에 가방을 싣고 앉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 입국한 후 경우 차량이 지나갈 때 손을 들어 세워서 탑승하면 됩니다. - 면세점에서 쇼핑할 때 짐 때문에 무거우셨죠? 무료 물품보관함이 있습니다. 출국장 25번, 29번 탑승구 앞의 안내 카운터에서 키를 받아 사용할 수 있죠. 5) 무료 인터넷 카페 인천공항 곳곳에 무료 인터넷 존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급한 업무를 보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죠. 데스크톱 PC도 무료로 쓸 수 있고 마사지의자도 있습니다. 여행할 때 늘 신경 쓰이는 휴대폰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안락의자에 안락하게 앉아 충전하며 쉴 수 있죠. 프린팅이나 팩스를 보내려면 2층에 있는 카페베네 인터넷카페가 가장 저렴합니다. 음료 안 사고 출력만 할 수도 있어요. 6) 영유아를 위한 곳 공항 곳곳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 키즈존과 유아휴게실이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놀이방은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하는데 무료죠. 놀이기구와 시청각 자료가 있습니다. 여객터미널 3, 4층과 탑승동 3층을 포함해 총 8곳이 있습니다. 유아휴게실은 수유실로도 쓰는데 젖병 소독기와 기저귀 갈이대, 수유 쿠션, 아기용 식탁의자가 있습니다. 아기를 씻길 수 있는 세면대도 있죠. 총 9곳이 있습니다. 7) 캐리어 가방에 문제가 생겼다면 가끔 캐리어 바퀴가 빠지는 경우도 있고 열쇠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출국을 앞두고 기분이 팍 상하죠. 그럴 때는 팍상한 폭……. 아닙니다. 그럴 때는 위에서 말씀드린 지하 1층 스파온에어에 가세요. 찜질방 안에 구두 수선점이 있습니다. 40년 경력의 가죽 수선 달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간판도 없어서 아는 사람만 압니다. 캐리어는 물론 구두 수선도 가능하며 카드 결제까지 됩니다. 8) 노숙의 성지 면세지역 4층에는 릴렉스 존이 있습니다.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누울 수 있도록 젖혀지는 의자가 있습니다. 뉴스&무비 존은 영화를 보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여기도 쉬는 곳이죠. 노숙을 위한 자리경쟁이 치열합니다. MB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을 민영화 시키려고 했습니다.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선진적인 운영기법을 배워야 한다는 얘기였죠. 그런데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 1위에요. 개항 초기에는 부채 때문에 경영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매년 수천억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속보이는 얘기죠. 아무튼 최고의 공항이 가까이에 있어서 좋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보시면 공항시설사용료가 포함되어 있죠. 여유 있게 도착해서 오늘 말씀드린 무료 시설을 이용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일없이 그냥 놀러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4층에서 출국장과 활주로를 구경하며 사진 찍고 내려와서 실내 주차장 옆에 있는 야생초화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죠. 교통센터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입장료도 장비 대여료도 무료입니다. 보호자만 500원짜리 발토시를 사서 함께 들어가면 됩니다. 공항에서 즐기는 것, 이걸 ‘공항놀이’라고 하죠. - 이 글은 전체 방송의 일부분만 다루었습니다. - 무엇이든 정리해드리는 "총정리" - 아래 주소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PC, 모바일: http://www.podbbang.com/ch/12078 * 아이폰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chongjeongli/id1130129527?m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