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Up
Log In
iwannagotohome
18
Following
459
Follower
1
Boost
iwannagotohome
July 07, 2020
오랜만의 빙글과 면식수햏-봉골라면
다들...잘 지내셨습니까...? 거의 10개월만에 빙글에 다시 들어와봤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없을 수도 있고... 이것저것 꾸준히 글을 써보긴 했지만 대단한 네임드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었으니ㅎㅎ; 한동안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았어서 좀 떠나 살았습니다.(거창하게 말했지만 실은 별 거 아님) 그 덕분에 빙글은 커녕 제대로 폰 만질 시간도 없었는데 문득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간간히 생각나더라구여.
+4
음식
일상생활
+ 4 interests
goodmorningman
익사한 어피치가... 수면으로... 떠올랐스빈다... ~~묵념~~
Voyou
크 밥 말아먹어도 개꿀딱일듯
iwannagotohome
September 26, 2019
을지로 황평집st 닭무침 생성기
을지로와 충무로 사이 그 어딘가쯤에는 유명한 닭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황평집 40년 원조집이라지만 언제부터 업데이트가 안된건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40+a로 추정됩니다. 비록 상당히 유명한 전국구 맛집이긴 하나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지요 이 집은 닭곰탕과 이북식 닭찜을 주력으로 밀지만 또 다른 강력 추천 메뉴가 있습니다.
+18
음식
일기
+ 2 interests
VingleKorean
축하합니다! 해당 카드가 최고의 빙글러만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빙글앱의 디스커버탭(돋보기 아이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Voyou
크... 한입만..
iwannagotohome
September 25, 2019
여름 끝 면식수햏 - 막타치는 초계국수
***현재 면식수햏 커뮤니티 스레드에서 면식 월드컵 만드는 중! 방문 요망!*** 지난해 여름을 기억하시나요? 어찌나 끔찍했던지 40도를 육박하는 지옥같은 날씨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땀에 쩔어 걸어다니는 썩은 양파 디퓨져가 되곤 했습니다. 저 역시 그 참혹한 폭염지옥에서 갓 데친 문어마냥 벌겋게 익어가고 있을 때쯤 여름은 지나갔고 저는 홀애비 냄새 가득한 자취방에 누워 와신상담했습니다. 이 썅놈의 여름새끼...다시 오기만 해봐라...
+34
음식
일기
+ 3 interests
Voyou
와 보기만해도 콧구멍 찢어지는 느낌이네요
wens
( º﹃º )
iwannagotohome
September 24, 2019
☆면식수햏을 위한 [면식 이상형 월드컵] 만들기☆
(짤은 이번에 CGV 이벤트로 나눠주는 흉측한 도비인형) 안녕하시요, 도비올씨다. 요 근래 점심 메뉴를 정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11시쯤만 돼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설렘에 가득차지만 이내 너무 많은 생각이 물밀듯이 차오르면서 점심 메뉴는 1분에 한 번씩 계속해서 바뀌곤 합니다.
+5
음식
면식수햏
+ 2 interests
minjeong5055
딴말하는데 제가 보는 스트리머분들 나란히 나와서 좋네요 물론 면도 좋습니다
real896pc
256개;;;도랏네옇ㅎㅎ사진 굳이 안올리고 면식 이름만 남겨도 되쥬?
iwannagotohome
September 19, 2019
비엣남 면식수햏 - 쌀국수도 핸드메이드
쌀국수는 비쌉니다. 암요 더럽게 비싸죠. 학교 다닐 적에 근처에 있는 미스사이공이나 좀 쌌지 괜찮은 데서 한 그릇 먹을까 하면 만원 돈 가까이 나옵디다. 심지어는 넘는 곳도 허다하지요. 동남아 사람들의 간단한 한끼식사가 프리미엄 음식이 되어가는 과정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vladimir76 님은 가성비 좋은 쌀국수를 잘 찾아드시긴 합니다... 여튼 그래서 오늘은 쌀국수를 해먹을 예정입니다.
+19
일기
일상생활
+ 3 interests
HannyJstyle
와 .. 대단하세요 진짜 ㅎㅎㅎ
eunkang2000
해산물 쌀국수 좋아해 자주 사먹어여.. 저는 가끔 정원이 쌀국수 소스로 해먹는데 육수를 낸적은 한번도 없었음요. 정성이 대단해요~~..
iwannagotohome
September 18, 2019
추억의 주먹밥을 빚어보자
다들 어린 시절 추억의 음식 하나쯤은 있을겁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김밥, 문구점의 아폴로, 학교 앞 분식점의 싸구려 컵볶이... 그런 음식이 저에게도 있었더랫더랫더랬죠 오늘은 저의 모교를 찾아가볼까 합니다. 뻔질나게 버스를 타고 댕기던 오거리를 지나 지나치게 길었던 도로를 쭈우욱 걷고나면
+19
일기
일상생활
+ 2 interests
magnum14
맨손으로 와구와구 드셔줬으면 좋겠다..
im3250173
저랑 같은 학교 출신이시네요..오산중,고
iwannagotohome
September 18, 2019
죄송한데 이 문제 풀 수 있는 분...?
친구놈이 장교 준비하는데 필기시험 문제 수준 이렇다고 보내줬거등요 걍 심심해서 풀어볼라했는데 뇌가 굳은건지...문제가 거지같은건지... 지금 한 5분째 풀어보다가 포기해버렸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풀고 나서 해설 해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전 친절한 도비니까 손수 문제도 옮겨 적어 드림....
유머
DidYouKnow?
dlvpflxm
문제에서 4명인지 8명인지 헷갈리게 서술했지만 창가2명 통로2명이라는 조건에 맞춰 총 4명이라 간주하고 풀어봤습니당 ㄴ. ㅁ. ㅇ. 의 조건으로 육군과 A가 마주보고 앉아있음. ㄹ. ㅂ. 의 조건으로 해병대와 B는 나란히 앉아있고 B는 통로쪽. ㄹ. 조건으로 해병대는 열차 진행방향을 바라보며 앉아있음.(왼편좌석기준) ㄷ. 의 조건으로 해군은 열차 진행 역방향을 바라보고 앉아있으며 통로쪽에 앉아있음.(오른쪽에 노랑 티셔츠가 앉아야하기때문) .... 위의 조건들로 해군과 육군이 마주보고있으며 해군이 A. 주황색티셔츠. 통로. 역방향 육군이 B. 하얀색티셔츠. 통로. 정방향 그렇다면 해군 오른쪽의 노랑색은 공군이 되며 해병대를 마주보고있음. ... ㅅ. 조건으로 해병대가 C 노랑. 주황. 하양이 모두 자리가 나왔으므로 해병대는 검은색. ... 공군. (알파벳없음) 노랑색티셔츠. 창가. 역방향 해병대. C. 검은색티셔츠. 창가. 정방향 .... 해병대가 문제병사의 소속. 열차의 왼편좌석으로 풀이 했지만 오른편 좌석으로 해도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다만 머리쓰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정답확인 해보고싶네요
goodmorningman
해병대가 잘못했네
iwannagotohome
September 10, 2019
짬처리 면식수햏 - 국적불명 볶음 쌀국수
추석이 다가옵니다. 무려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왜 하필이면 하루가 겹쳐서는 4일연휴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이틀이 걸쳐 3일연휴가 되지 않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소시민이 되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4일간 집을 내려가야 하니 냉장고 정리를 좀 해봅시다. 이왕 불닭소스를 산 거 좀 더 활용해 볼 겸 오늘의 요리는 볶음면입니다.
+26
일기
일상생활
+ 3 interests
shm7041
너무 맛있겠는데? 츄릅
vladimir76
캬... 해먹는 클래스가 남다르신듯요 ㅋ
Bio
도비는 자유를 원한다. 더러운 자본주의 돼지들에게서. 만국의 프롤레타리아들은 직장을 때려치자.
Interest
View all
제주맛집
0
Boost
프랑스여행
0
Boost
실화썰
0
Boost
사랑과연애
0
Boost
Collection
View all
i
iwannagotohome's Collection
0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