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토록 빙글을 떠나있던 터라... 그래도 제가 빙글에서 나름 인맥도 쌓고 여기저기서 교류를 했던 그 시절을 톨이켜보고자면... 언제나 빙글은 그냥 친정같은 그런 곳 입니다^^ 내가 힘들때 내일인양 고나리 함께 해주시던... 국가대표 한량이던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 더더욱이 독립을 하게 되면서... 오늘 당장 이 하루 살아가기에 급급해지다보니
소셜미디어 따위는 나부랭이... 가 되어버립디다 그럼에도 ... 또다시 여기에 돌아와 나를 아는 그 단 한사람 만이라도 좀 날 알아봐주길.. 하는 마음이 생기는건 뭔 아이러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