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s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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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s7011
보고싶어서 새벽 한시가 넘었는데 그녀 가게는 불이 꺼져 있지가 않네요. 출장에서 돌아오다 혹시나 해서 가게 앞을 지나다 보고싶은 맘에 차에서 퇴근하는 얼굴만이라도 보려고 무작정 기다립니다. 피곤할텐데 어서 퇴근하시지.... 새벽 한 시 까지 어떤 놈들이 통닭 쳐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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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s7011
나쁜여자들 왜 여자들은 남자를 힘들게 하나요. 짜증나게... 남자도 집에가면 흐느낍니다. 운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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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s7011
보고싶은 그녀는.. 그녀는 지금쯤 퇴근하고 있을 겁니다. 내 생각 조금이라도 할까요? 나는 많이하고 있는데...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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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s7011
고백 고백하고싶은데 문자가좋을까요? 직접만나서 고백을 할까요? 편지는 어떨까요? 괜히 불안해서요. 고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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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s7011
나쁜 짝사랑 이혼 팔년만에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짝사랑이죠. 3년여를 그냥 참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만 여기고 가게에 들러 통닭과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 부터 그녀가 내 가슴에 박혀서 빠져 나가지 않습니다. 밀어 내려고 가게도 일부러 2주정도 가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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