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폭파시키는 폭발성애자 마감독. 하지만 폭발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트랜스포머 4에서 지나친 폭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시고.... 결국 흥행은 폭발했지만 평단도 폭발, 관객도 폭발, 감독 역량도 폭발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맙니다...
아무튼 마감독이 지쳤는지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의 영화를 들고옵니다. 바로 벵가지 사태를 다룬 영화 '13시간'이죠. 이 영화로 말할 것 같으변 벵가지 사태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벵가지 사건은 한 다큐멘터리 영화의 공개를 계기로 미국 대사관이 습격을 당한 사건이죠. 당시에 백악관이 지원을 해줬네 늑장 대응을 했네... 하는 논란이 있는 사건입니다.
아무튼 이 때문에 마감독의 폭발은 잠잠해지는가 했지만, 이번에는 여론 폭발! 당시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폭발! 선거 캠프 폭발!!!(생각해보니 포스터도 폭발중)
공개된 예고편은 뭐랄까.. 고만고만한 베이 스타일이네요.. 영화 자체보다는 영화가 미 대선에 미칠 영향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