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지면에서 접하는 뉴스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산업 간의 선을 넘어 현실이 왜곡되는 듯한 경험을 해보셨나요?
[ 모피어스가 질문 합니다 ]
2015년의 귀하의 경쟁사가 정말 생각하는 경쟁 상대가 맞나요?
무엇을 만드는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보면 산업 간에 구분이 무너져 내려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산업 내에서 펼쳐지는 경쟁보다는 통계적 편의를 위해 산업 간 구분해 놓은 선을 넘나들며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게 된다면, 그 자체가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또한 이는 조직 미래의 가장 치명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당장 “빨간색” 알약을 먹고 깨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