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가는길 잘못들러 들어간....경치좋은.....미궁....
어디지......
겨우 빠져나와 섭지코지둘레길 걷기시작. 가기전에 앞에 무슨 떡.....을 파는데(오메기떡 아님) 견과류가 잔뜩묻어있고 바삭바삭해서 하나들고 출발. 이때는 여름이었는데 바람도 선선하고 경치도 좋고~기억에 계속 남네요
가면서 찍은 풍경들.
섭지코지라는말을 처음 들었을 때 모 웹툰(...)에 나오는 도깨비 할아버지가 떠올랐지만 별로 상관은 없는곳인듯. 사진이라 작게 나오는데 의외로 높이가 꽤 됩니다
등대찍고 내려오면 옆에 이쁜건물이 있는데 제가갔을당시에는 지포박물관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들어가서 가격표를보고 등골이 서늘해져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