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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코코코 게스트 하우스

제주도 여행중 마지막날 묵었던 곳! 차가 없으면 좀 찾아가기 힘든곳에 위치! 그게 아쉬웠음! 젊음과 예술의 해변 월정리 해변에서 마침 축제 비스무리 한것이 열려서 거기서 열심히 즐기고! 해수욕도 잠시 하구 밤에 코코코 게스트 하우스 도착^,^ 시내로 나가서 밥 뭐먹을까 보다가 별로 먹을만한게 없어서...(근처에 밥먹을곳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큰 마트에서 라면이랑 이것저것 사서 여행객 만찬 완성 히히 완전 뻗어서 코 낸내 하고 다음날 게스트 하우스 전경 담고 다음 일정으로 gogo~♥ 올해에 생긴 새로운 게스트 하우스였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곳. 깔끔하고 방도 여러개 있고 좋았다. 특히 여름에 갔을때라 방마다 있는 빵빵한 에어컨에 정말 너무 행복, 천국인줄...부엌도 정리만 깔끔하게 한다면 자유롭게 써도 되기에 정말 좋은듯! 주인장 어머님이 부산이 고향이시라며 떠나기전 부산이야기도 이래저래 하고 정말 정감가는 좋았던 곳! 부엌 소품 하나하나 너무 신경 많이 쓰고있다~~는 티가 팍팍 났다. 부엌 옆으로는 여럿이 모여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음! 코코코 게스트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