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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여 가까이 오라.

언젠가 무한도전에서 정치인들이 나왔던 적이 있죠.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정치가 사람이야기 같아서 좀 더 가깝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원래 정치는 사람이야기죠. 하지만 정치인을 항상 심각한 뉴스에서만 보니, 엄청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들이 말하는 국가나 사회, 정책에서 우리 이야기(아픔에 대한)를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우리는 그들이 고민하여 내놓은 결과(정책)와 그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만을 듣게 됩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어려운 말들과 명분들로 거리감 마저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정치인과 일반인이라는 인종이 있는 것 처럼. 왜 정치인은 사람이야기를 들려 주지 않을까요. 정치는 사람이야기인데 말이죠. 저는 그들이 정책의 이상 혹은 명분과 더불어 사람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들이 사람이야기(아픔)를 공유해 준다면, 정치를 나의 이야기로, 내 주변의 아픔으로, 삶의 이야기로 좀 더 쉽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