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한참 더움이 극심할때 국토종주를 함께한후 아들과 처음 라이딩이네요..
춘천까지 가서 차타고 내려올까 춘천까지 열차타고 가서 라이딩으로 내려올까 고민하다가 후자로 결정!
즉석에서 "아들~~
토요일날 북한강 종주 어때?" 의중을 확인한후 즉석에서 춘천행 ITX 청춘열차를 예매하고 실행합니다.
간만에 장거리라 좀 걱정이 됐지만 북한강 코스야 짧으니까 일찍만 움직이면 아들데리고도 충분히 올수 있겠다했죠... ㅎㅎ
오류동서 새벽첫차(05:30)를 차고 용산역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