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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X우도환X류화영, 캐스팅 확정…'막강 꿀조합'

'매드독'이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의 막강 '꿀조합'을 탄생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맨홀' 후속으로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5일 '믿고 보는' 유지태, '대세 배우' 우도환, '대체불가 매력' 류화영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연기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핫'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히어로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지태는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일명 '미친개' 최강우를 연기한다. 전직 경찰이자 태양생명 보험조사팀의 팀장으로 예리한 눈썰미, 남다른 촉을 지닌 보험사기 적발율 99%의 보험 조사 베테랑이다. 최강우는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변모해 보험 사기꾼을 집요하게 쫓는 '매드독'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민낯을 추적해 나간다. '매드독' 출연을 확정한 유지태는 영화 '올드보이'부터 최근 '굿와이프'까지 스크린과 안방을 누비며 활약 중인 탄탄한 연기력의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특히 지난 해 '굿와이프'를 통해 야성적인 매력과 섹시함을 겸비한 이태준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매드독' 최강우로 분해 극을 묵직하게 이끌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압도적 존재감과 개성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박에 매료시킨 우도환은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우아하고 자신만만하며, 누구보다 영리하고 감각적인 뇌섹남. 어떤 표정도 지을 수 있고, 어떤 사람도 될 수 있다. 형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속내를 숨기고 최강우와 손잡고 '매드독' 팀에 합류한다.

‘크마’ 손현주vs김원해, 진짜는 지금부터다

손현주가 김원해로부터 모두를 지키고자 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 10회에는 리퍼(김원해 분)가 돌아왔음을 알고 김현준(이준기 분)과 하선우(문채원 분)에게 거리두기를 부탁하는 강기형(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준은 강한별(김강훈 분)과 수시로 만나 삼촌처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는 했다. 서혜원(오연수 분)이 리퍼에 의해 세상을 떠난 후, 김현준은 물론이고 NCI 팀 전체가 강한별과 강기형에게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였다. 강한별과 만나던 날, 김현준은 하선우를 어린이 놀이터로 불러냈다. 더 이상 리퍼의 기환을 강기형에게 비밀로 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늦은 밤, 자신의 집을 찾아온 김현준과 하선우 앞에서 강기형은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서로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상황에 김현준이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강기형은 “리퍼 이야기인가”라고 선수를 쳤다. 이어 김현준은 리퍼의 살인 행적이 담긴 묵직한 파일을 김현준에게 건넸다. 파일 안에는 고영민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서혜원의 귀걸이, 즉 리퍼의 시그니처가 담겨 있었다. 놀라는 두 사람의 모습에 강기형은 “잊고 있었어, 리퍼가 가져간 그 귀걸이. 예전에 내가 결혼기념일선물로 사준 거였더라고. 나도 참 무심하지”라고 씁쓸해 했다. 김현준이 “근데 왜 여태 말하지 않으셨던 겁니까”라고 묻자 강기형은 “자넨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더불어 “두 사람 여기서 멈춰. 난 팀원들이 더 이상 이 문제에 엮이는 것 원치 않아”라며 “팀 전체가 위험해 질수도 있어”라고 경고했다. 강기형은 “두 사람 날 못 믿는 건가? 나한테 계획이 있어. 그때까지 팀원들한테는 모르는 걸로 해주게”라고 부탁했다. 강기형의 이런 판단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전직 프로파일러였던 이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 전직 프로파일러는 리퍼에 의해 일가족을 잃고 복수를 하다 수감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는 강기형에게 리퍼가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헤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었다.

'학교'=신인등용문, 공식 입증한 '김희찬x박세완'

배우 김희찬 그리고 박세완이다. 두 배우가 '학교'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학교', 역시 신인등용문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7'에서는 오사랑(박세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학교 청소를 해주는 엄마.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대학 진로가 아닌,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험에 떨어졌다. 이때 오사랑의 엄마는 "너도 대학을 준비하는 것이 어떻겠냐. 엄마는 우리 사랑이가 남들하는 건 다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사랑은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엄마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오사랑의 엄마는 그런 딸 때문에 속상했다. "그런 걱정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거나 생각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사랑은 "우리 형편에 내가 어떻게 꿈을 그리냐. 그게 사치인 것 다 아는데, 괜히 희망만 생기게"라고 소리쳤다. 특히 오사랑은 실습을 포기한 이유로 "내가 이거 가면 엄마는 또 며칠을 컵라면으로 끼니 떼울건데. 내가 모르는 줄 아냐. 맨날 화장실 구석에서 컵라면으로 끼니 떼우는 거"라며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을 보였다. 이 말에 오사랑의 엄마는 눈물을 삼켰다. 그리고 그런 딸을 위해 레스토랑 식사까지 하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오사랑은 그런 엄마의 말에 눈물을 쏟았다. 짧지만 강하게 인상을 남긴 오사랑의 이야기. 특히 박세완의 연기력이 더해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오사랑, 그의 반전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감동을 더한 것이다. 박세완이라는 배우의 연기력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하정우x차태현x주지훈 '신과함께' 12월 20일 개봉확정[공식]

영화 '신과 함께'(김용화 감독)가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과 함께'가 오는 12월 2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용화 감독을 필두로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장장 3년 이상의 시간을 공들인 초대형 프로젝트 '신과함께'는 국내 최초 1, 2편을 동시 기획하고 촬영까지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사에 전무후무한 도전이 될 것이다. 역대급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은 초호화 라인업 역시 '신과함께'의 기대포인트 중 하나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는 인간의 죽음 이후 7번의 저승 재판에 동행하는 저승 삼차사로 분했다. 차태현은 저승 삼차사와 49일 동안 7번의 저승 재판을 받는 의로운 망자 '자홍’ 역을 맡았다. 원귀가 되어 차사들이 이승에 개입하는 계기가 되는 ‘수홍’은 김동욱이, ‘수홍’의 군대 후임 ‘원일병’ 역은 도경수가 맡았다.

김희찬, JTBC 웹드 '어쩌다18' 캐스팅…최민호와 호흡

배우 김희찬이 JTBC 웹드라마 '어쩌다18'에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JTBC 웹드라마 '어쩌다18'(연출 김도형, 극본 유수지, 제작 드라마하우스)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하면서 벌어지는 리플레이 고교로맨스 드라마. 김희찬은 극 중 주인공 오경휘(최민호 분)의 절친이자 경휘의 누나 오이도(김보미 분)의 남편 장슬기 역으로 분한다. 김희찬은 능청스러우면서 넉살 좋은 연기로 미워할 수 없는 잔망덩어리 장슬기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김희찬은 이전 작품들에서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활약해왔다. 2015년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의 남동생 탁예준으로 2016년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김고은의 남동생 누나바보 홍준 캐릭터를 맡아 '차세대 국민 남동생'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2016년 '미세스 캅 2'에서는 깡으로 뭉친 막내 형사 강상철을 2017년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엄친아 신입사원 오재민으로 공감 백배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김희찬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 완벽해 보이는 1등급 학생이지만 만년 2등 설움에 남모를 스트레스를 가진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독립군 잡는 친일파, 마냥 미워하기엔 안쓰러운 구석 있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다시 무대에 섰다. 작년 <페스트> 이후, 약 9개월 만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것.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윤형렬은 그동안 뿜어내지 못한 감정을 원 없이 풀고 있다. 바로 <아리랑>이라는 작품에서 말이다. <아리랑>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침략부터 해방기까지 방대한 이야기를 다뤘던 원작과 달리 뮤지컬은 1920년대 말까지로 시간을 한정했으며, 감골댁 가족사를 중심으로 재편됐다. 윤형렬은 극 중 양치성 역할을 맡았다. 양치성은 양반인 송수익의 몸종으로, 열등감을 갖고 살다가, 아버지가 의병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고 친일파가 되는 인물이다. 양치성으로 무대에 오른 윤형렬의 분위기는 최근에 맡았던 <페스트>의 랑베르, <에드거 앨런 포>의 그리스월드와 사뭇 다르다. 역할도 역할이지만, <페스트> 이후 피 같은 땀을 흘리며 준비했던 작품 <록키>가 관객들을 만나지 못한 여파도 빼놓을 수 없으리라. 덕분에 윤형렬은 더욱 단단해졌다. 10년 넘게 오른 무대지만, 소중함과 간절함을 절감하면서 감정을 담은 넘버의 농도는 더욱 짙어지고, 연기력에는 꽃이 피었다. "그동안 대학원 논문도 쓰고, 나름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약 9개월 만에 첫 공연을 했는데 너무 떨리기도 하고, '내가 이걸 할 수 있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왠지 자존감도 낮아진 것 같고(웃음). 내가 10년 동안 오르던 무대인데, '이게 맞나?' 싶은 부분도 생기더라고요." 매일 오르는 무대도 긴장의 연속이건만, 오랜만에 오르는 무대의 긴장은 배가 될 수밖에 없었을 것. 게다가 그동안 쌓아둔 '윤형렬의 무대'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가 있기 때문에 그의 '떨림'은 괜한 걱정이 아니었다. 하지만, 역시나 첫 무대에 오르는 순간 모든 것이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픈하고 탄력 붙으니 달라졌죠. '이런 거였지'라는 감정이 밀려오면서 감격스럽더라고요. 원래 제 자리를 찾은 감정이었죠. 첫 공연은 울컥 그 자체였어요. 작품이 갖는 색과 더불어 감정이 고조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