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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스물하나양! 백만스물둘양! <Sheep in Dream>

잠이 안 와서 양을 새본적 있나요? 이게 Sleep과 Sheep의 어감이 비슷해서 생긴 외국의 문화라고 하네요. 뭐, 어쨋든 저는 침대해서 <Sheep in Dream>하다가 잠들긴 했내요. 동생이 양 인형을 선물해준 이후로, 양컵, 양장난감, 라마인형(음?)등의 양과 관련된 여러 물건들을 계속 주더군요. 그렇게 계속 양을 보다보니, 양이 좋아졌습니다. 이 게임을 다운 받은 이유도 단 하나. 양이 나왔기 때문이죠. 오른쪽 아래에 다크서클이 있는 소년을 재워야 합니다. 터치를 하면 양이 한마리씩 울타리를 넘어가죠. 그러니, 난타합시다. 난타하다보면, 양털? 인가를 모을 수 있고, 모은 양털로 새로운 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양은 더 많은 양털을 주는 것은 당연지사. 그렇게 계속 터치를 하다보면 잠을 재울 수 있고, 다음날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음 날 또 자기 위해선 양을 처음부터 새야합니다. 심지어 불면증이라도 있는지, 잠들기 위해선 전날보다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잠을 재우면서 받은 보석으로 (일당인가?) 꿈동산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고독한 사람을 위한 스포츠 <Lonely One>

외딴 섬에 표류한 당신. 스마트폰이 안 되고, 탈출을 할 순 없는 상황. 하지만 먹을 것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합시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서바이벌이 아니라 스포츠니까요. 생각지 못 한 장기휴가를 선물받았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뭔가를 할까 아무리 고민을 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 중,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하나 떠올렸습니다. 공을 가지고 하는 그거요. 네? 아, 볼링은 아니에요. 외딴 섬을 돌아다니면서 하기에 적절한 스포츠. 골프입니다. 여기서 왜 게임 이름이 <Lonley One>인지 눈치 채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골프 용어인 'Hole in one'과 고독하다는 'Lonley'를 섞은 말입니다. 혼자서 계속 홀인원을 하면 됩니다. 홀인원이 원래 어렵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어렸을 적, 포트리스2로 단련된 각도 계산, 바람 방향만 계산해서 날리면 되니까요. 거기다 흰색 선으로 궤도를 표시해주니, 이처럼 쉬운 게임이 없습니다.

레모네이드에서 화성 탐사까지! <Adventure Capitalist>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용돈을 벌기 위해 집앞에서 레모네이드를 파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도 돈이 필요한 모양인지, 1잔에 1달러를 받고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습니다. 왜 필요하냐구요? 글쎄요. 우선 달에 갈 생각인 것 같던데요. 한 때 할머니 붐(?)을 일으켰던 쿠키 클리커라는 게임을 해본 적이 있나요? 몇번의 클릭과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동으로 돈을 버는 형식의 게임이었는데요, 이런 종류의 게임을 Idle게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Adventure Capitalist>도 바로 Idle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레모네이드를 팔 수 있습니다. 한 번 클릭하면 1초에 1달러씩 벌죠. 그렇게 4잔의 레모네이드를 팔면, 가판대를 늘려 한번 클릭 했을 때의 수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돈을 벌면서 현재 사업을 확장하거나, 신문 배달, 세차 등의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레모네이드는 1초에 한 번 씩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신문은 2초, 세차는 6초, 이런 식으로 점점 돈을 벌기 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지구에서 할 수 있는 최종 사업인 석유 채취는 10시간이나 걸립니다. 네, 10시간이요. 정말로 10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을 확장 하다 보면, 칭호같은 게 Unlock 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해당 사업의 이득을 올려주거나,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거든요. 나중엔 모든 사업들이 1초만에 돈을 벌어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적들을 물리치는 마법사! <Magic Touch : Wizard for Hire>

대군이 성으로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싸울 사람은 단 한 명뿐입니다. 하지만, 걱정 할 건 없습니다. 성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바로 뛰어난 마법사이기 때문이죠! 터치로 적들을 제압하는 마법사가 되어보자! <Magic Touch : Wizard for Hire>입니다. 플래시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뾰로롱! 하는 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이 타이틀이 익숙할텐데요, <Magic Touch : Wizard for Hire>는 그래픽부터 시작해서 BGM까지 고전 게임을 연상시키는 <Nitrome>에서 만들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병사들이 풍선을 타고 천천히 투하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저 병사들이 안전하게 착륙하기 전에 공격해야 합니다. 공격 방법은 손가락을 이용해서 풍선에 그려진 문양을 그리면 됩니다. 그러면 풍선이 터지면서 병사들은 추락사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여유롭지만, 투하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복잡한 문양을 가졌거나, 여러개의 풍선을 지닌 병사들이 나타나면서 게임이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