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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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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May 21, 2020
ㅡ연주자의 첫 음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나는 제대로 숨쉬기가 힘이 들어 버렸다, 끝날 때까지 울음을 참아 내느라 목에 통증이 아린다.. 위로가 되지 못한 순간이었음에도 나는 애써 울음을 참아 내며 즐기고 있는 내가 미우면서도 가여워 미칠 것만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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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May 20, 2020
ㅡ진심의 무게는, 곧 심장의 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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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May 20, 2020
ㅡ온통 그 붉은 잎으로 나의 방을 헝클어 뜨려 놓고 당신은 태연하게 시들어 버렸네요 여태 향기는 짙기만 한데 말이에요,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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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May 20, 2020
봄날의 끝자락에서 사무치는 밤을... 예전에는 곧잘 술에 취했어도 몇 글자 끄적이고 나면 이내 잠에 들고 그랬는데 부쩍 늘어난 탓인가 도통 맘이 비워지지 않는다 아니면 술이 부족해서 인가.. 어떠한 것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여다볼 생각이 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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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May 14, 2020
ㅡ개개인의 생각을 동의 없이 박아대는 섹슈얼리즘에 염증을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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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April 27, 2020
ㅡ나의 페버들, 그리고 그대들에게 바칩니다. 괜찮아ㅡ verandah project. https://youtu.be/alSxwc9P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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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April 20, 2020
ㅡ욕심이라는 것은.. 마치, 라일락이 영원 하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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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ong78
April 20, 2020
ㅡ몇 년 전일까? 오랜만에, 걸려온 너의 전화 그 너머에서 너는 아이처럼 울었고 그 이유는 왜 인지 얘기해 주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울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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