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에서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후다. 오후에는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그 활동이 왕성하다. 오후에는 좀처럼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늦은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는 뇌경색이 일어나기 쉽고 이른 아침부터 정오까지는 심근경색 증상이 잘 발생한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아침식사 후 오전 8~10시 또는 저녁식사 후 오후 6~9시, 15분 이상 최대 근력의 60%로 걸어야 복부지방이 가장 활발하게 연소된다.
지방은 워킹을 시작하고 10~15분이 지나고 나서 활발히 연소되기 시작한다. 고혈압 환자는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에 몸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나 숲길을 따라 30분 이상 걷는다.
출처 : 매일경제 이병문 의료 전문 기자
기사 내용 발췌
역시, 휴식도 운동 과정중의 한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