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경치료를 햇다.. 1차는 마취하고 햇는데 전혀 안아팟다. 의사가 난 2번만에 완료할수 잇을거라고 햇다.
집에가서 신경치료 2차, 마지막날 등을 폭풍검색하고 잠을 못잣다. 존나 아푸다는거다.
드디어 치과에 신경치료하러 가고 의사 보자마자 미취부터 해달라고 햇다. 헌데 의사가 안아풀수도 잇다고 하다가 아프면 마취하잔다... 그래서 아프지 않을수도 잇는데 마취하는게 더 아플거 같아서 그러자고 햇고 시술이 시작됏다...
조금 참을만한 고통이 시작됏다.. ( 술자는 학교 다닐때 당구채로 허벅지 엉덩이 풀스윙으로 맞아도 이악물고 조금의 미동도 없이 버티는 수준 )
헌데 조금 잇다 꼬챙이 같은걸로 찔르기 시작하는데... 나도 모르게 아~~악 하고 소리를 질럿다. 존나 아펏다. 그 통증을 말로 설명할수가 없다.
말로 표현하자면 1만볼트의 전기가 이빨깊숙한곳으로 고꾸라 처박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