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방직공장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강화 유지였던 홍재묵, 홍재용 형제가 지난 1933년 최초의 자본으로 설립했는데 이는 1936년 서울의 경성방직보다 3년이나 빠르다.
조양방직은 1960년대까지 인조직물을 생산했고 강화가 섬유산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곳이다. 지금은 콘셉트를 알 수 없지만 고물상인듯 카페인듯... 레트로카페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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