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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2017 메이저리그 최고&최악 예상(AL)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최고: 이적생 앤카나시온이 40홈런 시즌을 보내며 장타력을 더한다. 코리 클루버는 사이영상을 수상하고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대니 살라자르는 2016년과는 다르게 건강한 시즌을 보내며 나란히 15승 이상을 챙긴다. 마이클 브랜틀리는 2015년으로 되돌아오며, 앤드류 밀러는 2016년 월드시리즈의 위엄을 다시 보여주면서 결국 우승을 차지한다. 최악: 제이슨 킵니스의 부상이 장기화되며 2루 포지션에 큰 공백이 생긴다. 카라스코는 스프링캠프에서부터 느낀 팔꿈치 통증이 결국 시즌 내내 이어지고, WBC에서 부진한 앤드류 밀러 역시 기대 이하의 피칭을 보인다. 브랜틀리의 복귀 시리즈는 실패로 돌아가고 호세 라미레즈가 킵니스의 빈 자리를 제대로 메워주지 못한다. 보스턴 레드삭스 최고: 크리스 세일이 2016년 전반기의 피칭을 재현하며 사이영상과 삼진왕을 동시에 차지한다. 헨리 라미레즈는 데이비드 오티즈의 뒤를 이어 라커룸 리더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앤드류 베니텐디는 마침내 잠재력이 폭발한다. 무키 베츠는 또 한 번 MVP 시즌을 보내고 릭 포셀로는 사이영상 시즌이 거짓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최악: 크리스 세일이 짧은 우측 펜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진한다.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부상이 장기화되고, 무키 베츠와 릭 포셀로는 2016년이 플루크 시즌이었음이 드러난다. 파블로 산도발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정작 야구 실력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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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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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예상하는 2017 메이저리그 팀별 최고&최악 상황들(NL)

시카고 컵스 최고 : 제이슨 헤이워드가 부활하고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2년 연속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한다. 채프먼이 떠난 뒷문을 베테랑 웨이드 데이비스가 확실히 책임져주고 WBC에서 부진했던 핵터 론돈의 피칭이 살아난다. 그리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최악: 헤이워드는 여전히 타석에 헤매고, 불펜은 흔들린다. 존 레스터, 존 래키 등 베테랑 선발 자원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NL 중부지구 팀들에게 뜬금없이 잡히는 경기들이 생긴다.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도 실패한다. LA 다저스 최고: 클레이튼 커쇼가 건강하게 2017 시즌을 소화하고 비시즌 동안 체력 훈련에 집중한 켄타 마에다가 2016년 전반기의 모습을 시즌 내내 보여준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와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훌리오 유리아스가 시즌 중반에 복귀해 또 한 번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준다. 타선에서는 코리 시거가 2년 연속 올스타와 실버슬러거 수상에 성공한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로건 포사이드 역시 맹타를 휘두르며 센터라인 화력에 힘을 보탠다. 최대 경쟁자인 컵스, 내셔널스 등을 꺾고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한다. 최악: 마에다는 여전히 체력 문제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류현진은 구속을 되찾지 못하고 부진한다. 저스틴 터너는 지난 시즌의 활약이 FA 로이드에 불과했음이 드러나고, 스프링캠프에서 등 부상에 시달리던 코리 시거는 타격 밸런스를 찾는 데 고전한다. 포스트시즌에는 진출하지만 와일드카드 게임 혹은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하며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