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을 보면, 사람 크기보다 더 큰 나무로 만든 다람쥐 쳇바퀴에서, 사람이 발을 구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무엇을 하는 사진일까요? 또 어디쓰는 물건일까요?
요새 프랑스 건축가들이 하고 있는 놀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건축가들이, 프랑스의 성을 건축 또는 복원작업을 할때에, 작업자체를 옛날 방식으로 축성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의 사진은,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크레인등이 없던 시절, 쳇바퀴에서 사람이 걸으면, 도르레에 걸려있는 줄을 잡아당기게 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 힘에 의해서,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게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물건이나 도구를 볼때면, 때때로 참 신기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