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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물건 어디까지 써봤니 ? field note

요즘들어 홍대나 이태원인근의 편집샵들을 어슬렁거리다 보면 종종 눈에 띄는 필드노트! 전쟁 영화 속 군인들의 왼쪽 상단 포켓속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클래식한 비쥬얼에 아담한 사이즈는 몰스킨이나 로디아등 고급 필기구들과는 다른 거친 매력을 풍기는 제품이죠. 농부들이 주로 사용하던 이노트는 미국 포틀랜드의 드래플린(Draplin)과 시카고에 있는 쿠달 파트너스(Coudal Partners)가 만든 문구 브랜드 필드 노트(Field Notes)에서 재해석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미국발 경제 위기 속 생겨난 made in USA 마케팅에 힘입어 더 인기있어진 제품이기도 하지요.) 디자이너는 과거에 제작되었던 필드노트를 수집하는 수집가이기도 한데, 블로그에 기재되어 있는 수집품들을 보면 과거에 사용되었던 필드노트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화려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