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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피아니스트 판

멘델스존 해석의 살아있는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Roberto Prosseda 와 로봇피아니스트 TeoTronico 와 개발자 Mateo Suzzi, 음악평론가이자 기자인 Balentina Lo Surdo 그리고 연출자이자 배우인 Clemente Pernanella 가 뭉쳐 어린아이들을 위한 멋진 음악극을 제작, 현재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Art and Real Movement 가 기획을 맡는다. 로봇 테오는 “인간이 불가능한 연주를 할 수 있다”며 쇼팽 녹턴 2번을 연주했고, 인간 연주자 로베르토는 “로봇은 단지 악보에 쓰인 것만을 연주하지만, 음악이 담고 있는 것은 그 이상”이라고 비판했다. 쇼팽의 녹턴은 자유로운 형식만큼이나 템포 루바토(연주자가 원래 템포를 가감해 변화를 주는 것)의 여지가 다분한 곡. 섬세하고 유려한 연주를 끝낸 로베르토에게 “템포를 멋대로 바꾸는 건 작곡자에 대한 모독”이라고 맞섰다. 이후 두 연주자는 스카를라티의 피아노 소나타,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쇼팽의 에뛰드를 차례로 연주하며 ‘배틀’을 벌였지만, 인간의 연주가 얼마나 로봇의 그것보다 뛰어난지만을 증명했다. “인간은 로봇과 달리 휴식이 필요하다”며 로베르토가 대기실로 들어간 사이, 테오가 반격을 시도했다.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그대로 재현하는 기능을 선보였는데, 그는 요제프 호프만이 연주한 쇼팽의 미뉴에트 왈츠, 대결 상대로 나온 로베르토의 특장인 멘델스존의 물레의 노래를 그들의 연주 방식 그대로 재현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같은 초절기교는 정확한 로봇의 연주가 안정감을 줬다. 출처: 한국일보 이번엔 알파고 피아니스트판이네요 ㅋㅋㅋ 아직 기계적인 해석밖에 안되는 것 같지만 앞으로 어떻게 예술영역으로 로봇이 침투할 수 있을지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관심이 많네요! 논문에 나오는 것처럼 해석을 수치화하고 여러가지 해석을 가능하도록 하면 기계도 더 다양한 연주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악#클래식+ 2 inter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