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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kin story] 얼킨의 시작 이야기(2)

얼킨의 브랜드 이름은 '얼키고 설킨'에서 착안하였다. 영어로는 ul:kin 으로 표기하고 ultimately, we are kin. 이라는 의미다. 우리는 아티스틱 업사이클 브랜드 (Artistic up-cycle brand)이다. 예술가의 라이프 스타일과 표현방식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전개한다. 얼킨의 모토는 'ART IS YOU' 이다. '예술은 곧 당신이다' 라는 의미다. 여기서 당신은 우리들을 뜻한다. 이보다 더 가치있는 예술은 없다. 그만큼 자신을, 자신의 꿈을 소중히 했으면 한다. 얼킨의 뮤즈는 예술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 패션으로는 예술성을 갖춘 트랜디함을 추구한다.패션브랜드가 되고 싶지 않다. 그보다 건전한 문화를 함께 즐기고 향유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예술가의 길에 첫 발을 내딛는 아기 작가들은 대부분의 생업을 포기하고 예술혼을 불태우는 경우가 많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유교적 짬순(?)에 따라 작품을 평가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회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청년들이 대기업에, 공기업에, 공무원에 목매달고 있는 형편에, 예술가의 길을 택한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라는 생각을 하고, 정말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다. 얼킨은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매 분기별로 신진 작가분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도, 작가들 작품의 유통을 도와주는 것도, 매월 작가를 선정하여 소개해주는 것도, 어떠한 전시가 있을 때 마다 알려주는 것도 나아가 함께 협업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예술 플랫폼이 되기위한 노력들이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김구 선생의 말을 실천하는데, 얼킨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 혹시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에 와서 작품으로 만들어진 아티스틱 업사이클 제품들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는, 한국 사람들은 모두 예술 작품을 하나쯤은 가지고 다닌다며 놀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만큼 예술을 사랑한다는 의미고, 얼킨의 가방은 그만큼 신진 작가들을 후원한다는 의미며, 또 그만큼 예술과 대중의 간극이 줄었다는 의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