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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회 응시료 20만원 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은?

▲ 국가기술자격증 응시수수료 /인크루트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어학시험인 토익(TOEIC)의 1회 응시료는 정기접수 기준으로 4만4500원, 특별접수는 4만8500원에 달한다. 이는 2001년 2만8000원에서 2002년 처음으로 3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1천원꼴로 인상된 것이다. 구직자들이 보통 1회 이상 치르면서 체감 응시 수수료 부담이 큰 대표적인 자격시험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의 이른바 '등골 브레이커'가 되는 고비용 국가기술자격시험과 비교적 저렴한 응시료의 자격증 시험에는 무엇이 있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국가기술자격 종목 542개 시험 응시 수수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전기기능장' 자격시험 응시수수료가 20만1100원(필기 3만4400원, 실기 16만6700원)으로 가장 비싼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전기기능장은 전기 기능계 기술자격 등급 중 하나로 기능사의 최상 등급에 해당하는 자격이다. 보통 기능장의 응시자격은 기능사 1급 자격을 얻고, 기능 대학을 졸업한 뒤 해당 분야에서 7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매우 까다롭다. 대체로 기능장 자격시험 수수료는 1회 응시 비용이 10만원대를 상회한다. 전기기능장에 이어 두번째 비싼 자격증은 '환경측정분석사'(18만3000원)였고, 기능장 시험 중에는 '금형제작기능장'(17만8000원), '용접기능장'(16만6200원), '판금제관기능장'(15만7300원) 순으로 비용이 컸다.

[메트로] 가상화폐 실명제 D-day…다시 활기 찾을까?

은행, 가상화폐 거래 목적은 계좌개설 불허…코인시세 반등, 위메프 결제시스템 등 호재 조짐도 30일부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된다. 이에 따라 투자를 기다렸던 투자자들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당초 금융당국의 실명제 도입 방안 발표 직후엔 투자자 신규 유입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직장인은 신규 계좌 개설이 어렵지 않은 데다 유명 유통업체에서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는 등 기대심리가 반영돼 분위기가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 가상화폐 실명확인 서비스 및 관련 가이드라인 내용. ◆ 가상화폐 거래 목적? 계좌개설 안돼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기업·농협·광주 등 6개 은행은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30일부터 기존 가상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전환을 한다. 실명확인 서비스는 가상화폐 투자자와 거래소의 계좌가 같은 은행일 때만 입출금을 허용하는 게 골자다. 기존 거래 은행과 거래소의 거래은행이 같다면 실명확인 절차만 거치면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신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실명제 도입으로 신규 투자 활성화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메트로] 삐걱되는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

▲ 부산 기장군 신고리원전 1·2호기에서 제3발전소 직원들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새해부터 삐걱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 들어 8차례 급전 지시(전력 수요감축 요청)가 발령됐다. 급전 지시는 정부와 사전에 계약한 기업들이 전력 사용량을 감축하면 인센티브(정산금)를 주는 제도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도입됐다. 제도 도입 후 2년 반 동안 세 차례에 불과하던 급전 지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급증했다. 이번 겨울에만 12월 13, 14, 20일과 1월 11, 12, 24, 25, 26일 급전 지시가 내려왔다. 급전 지시가 나오면 계약을 맺은 기업들은 공장 가동을 멈추는 등 전력 소비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급전 지시가 잦아지며 기업들의 반발도 커진 상태다. 공장을 2시간 멈추면 기기 재가동, 예열 등으로 반나절은 가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계의 반발이 크다. 3일 연속 발동된 급전 지시를 이행하면 납기일을 지킬 수 없어 기업 신용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는 이유다. 통상 급전 지시는 블랙아웃(대정전)을 막고자 전력예비율이 10% 미만인 경우에 발동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14~15%대 안정적 상황에서 발동됐다. 때문에 전력예비율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급전 지시를 내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높은 전력예비율은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의 신뢰성에 직결된다.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은 탈원전 정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메트로] 보험료 절약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은?

Q: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보험료를 절약하려면 어떤 특약을 이용하는 게 좋을까요. A:자동차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운전자는 매년 납부하는 자동차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특정 요일에만 자동차를 사용한다면 마일리지나 승용차요일제 특약을 추천합니다. 마일리지 특약은 보험기간 일정거리 이하를 운전하면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1~42% 할인해 줍니다. 운행 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므로 평소 운전을 적게 하는 분일수록 보험료 절약에 유용합니다. 평일에 자주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승용차요일제 특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특약은 평일 하루를 운전하지 않는 요일로 지정하고 해당 요일에 특정 일수(보험기간 1년 이상일 경우 3일, 6개월 이상은 2일, 6개월 미만은 1일) 이하로 운전하면 보험료를 8.3~9.4%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이들 특약은 보험회사에 따라 중복가입이 불가능하거나 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험회사의 안내를 참고해 본인에게 적합한 특약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사고 이력 등을 평가해 사고 발생 위험에 적합한 보험료를 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