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랍에미레이트로 파견나가서 동생 보러 다녀왔어요~아는 곳은 두바이랑 아부다비뿐이었는데 다른 5개왕국이 합쳐진 나라더라구요.
제가 여행 갔을땐 라마단기간이라 해지기 전까지 밖에서는 물도 못 마셨고 옷도 좀 얌전하게 입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매력있는 나라에요~
두바이몰이랑 오만 근처 바다에요~두바이몰은 세번 갔는데 아직도 다 못본거 같아요ㅋ
라스알카이마라는 곳이랑 오만근처 바다와 하루 패키지로 간 호텔과 반얀트리리조트, 사막이랑 돌산이에요~돌산은 웅장하면서도 황량하구요 사막은 넘 이뻐요~모레가 파우더더라구요
여긴 정말 숨막히게 동남아와도 차원이 다르게 덥지만 아랍문화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