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y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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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말했잖아요...

감정.이란. 잊혀지는...것이 아니라. 누그러지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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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모르겠습니다.

어느때. 얼마만큼. 어느 정도로. 마음의 문을... 열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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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딱.

여기..까지인것을. 탓..하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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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나는...

내...마음이. 돌멩이처럼... 단단.했으면. 좋겠다. 나는. 내...생각이.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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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묻는다.

생각이 마음에게. " 괜....찮아? " 라고. 마음이 생각에게 되묻는다. " 너는? 너는... 괜......찮아? ...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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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잠...자고있는 내 생각과 내열정.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안...되는 그.것.을. 다음으로. 미루지...말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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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그래도..봄은오고.

마음...이 "춥다." 라고 말하여도. 생각...이 "춥다."라고 말하여도. 그래도. 봄...은 오고 있어요. 그러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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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 141008

변하지...않는건 없다. 라고 말하지만. 영원한...건 없다.라고 말하지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고. 영원. 했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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