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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다저스vs 콜로라도 완전정복

안녕하세요. MLB완전 정복의 류혁빈(과거: 직관가는 순신이)입니다.오늘은 지난 시즌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했던 다저스 대 같은 지구에서 꼴등의 불명예를 안았던 콜로라도 간의 맞대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타자 부문> (페이지별 구분) 해당 페이지는 2016시범경기 두 팀의 타격적인 부분과 관련된 정보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현재 2016시범 경기에서 다저스가 3할1푼6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콜로라도는 2할6푼5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조금은 침체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경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쳐 현재 다저스가 72%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콜로라도는 55%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또한 팀 내 타자들을 타율을 기준으로 분류한 그래프에서도 두 팀 간의 타격감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이번 시범 경기에서 다저스는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들이 무려 16명인 반면 콜로라도는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들이 단 7명 밖에 되지 않고 14명이나 되는 대부분의 타자들이 2할 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경기 타격적인 측면에서 만큼은 다저스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수 부문> 해당 페이지는 오늘 경기 다저스의 선발인 커쇼와 콜로라도의 선발인 라일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메이저리그에서의 전반적인 피칭은 라일즈보다 커쇼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위치에 있는데요. 실제 지난 시즌, MLB통산, 시범 경기 통산 피칭은 물론 이번 2016 시범 경기에서도 라일즈보다 커쇼가 압도적으로 낮은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다만 커쇼가 정규시즌에 비해 시범경기에서 조금 더 높은 ERA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되긴 하나 상대팀 선발인 라일즈가 이번 시범 경기에서 5점대 ERA를 기록할 만큼 폼이 떨어져 있고 지난 시즌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시즌 아웃됨에 따라 경기 감각을 완전히 찾았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경기 투수적인 측면에서도 다저스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안메이저리거 김현수

안녕하세요. MLB 완전 정복의 류혁빈(과거: 직관가는 순신이) 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들에게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멋진 활약상을 보여줄 한국 선수들의 2016시범경기 경기 내용들을 하루에 한 선수씩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지난 시즌은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선수 단 세 선수만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볼티모어의 김현수, 미네소타의 박병호, 시애틀의 이대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선수가 추가되면서 올 시즌 MLB는 정말 볼 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는데요. MLB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수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MLB에 대한 관심도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오늘 이렇게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시범경기 내용과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는데요.한국 기자들이 쓴 기사들 만 즐비할 뿐, 현지 언론에서 한국 선수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가 없기 때문에오늘 저의 글은 코리안 메이저리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바로 볼티모어의 김현수 선수인데요.신고선수로 두산에 입단하여 주전 좌익수이자 팀의 플레이 메이커로서 항상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던 김현수 선수가야구인이라면 꿈에 그리는 MLB에 당당히 진출하였으나 현재 자신의 선수 생활 중 가장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김현수 선수는 현재 메이저리그 전 타자 중 가장 최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6월 28일 히로시마 : 주니치

히로시마 : 주니치 히로시마에서는 크리스 존슨 선수가 등판할 에정입니다.이번시즌 13경기를 등판하여 6승 3패를 기록중으로 승률은 좋은편이며,피안타를 많이 허용하지 않으며, 탈삼진률 또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89이닝 동안 24자책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2.43의 낮은 방어율로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시즌 초반 괴물같은 구위를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를 넘어서 NPB리그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첫 패배를 시점으로 꾸준히 자책점을 허용하며, 조금씩 기록이 낮아지는 모습입니다.그렇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뛰어난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니치를 상대로특히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준 기록이 있습니다. 주니치에서는 야마이 다이스케 선수가 등판할 에정입니다.야마이는 13경기를 등판하여 3승 6패를 기록중으로 부진한 승률을 가지고 있네요.대체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데,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진 않았으나, 허용한 피안타중장타가 많아서 자책점을 꾀나 내어준 모습입니다. 부진한 기록에 비하면좋은 투구를 던지는 선수입니다. 히로시마에서는 선발카드로 뛰어난 크리스 존슨 선수를 꺼내어 들었더니, 주니치는경기를 포기한 모습일까요. 크리스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선수가 선발로서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타선면에서 히로시마가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선발역시 히로시마가 우세하다면경기의 결과는 뻔해 보입니다. 심지어 주니치는 최근 경기흐름 마저 최악이네요.야쿠르트에게 시리즈 전경기를 바치며 스윕패배를 기록하였으며,히로시마와의 대결에서도 패배하여 4연패를 기록중인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는 히로시마가 공수 모든면에서 주니치보다 우위에 있는 모습으로히로시마의 승리가 유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