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그 후(제주명소3)
안녕하세요,
퇴사 그 후.
제주도 이야기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이번엔 그냥 엄청 단촐하게 제가 꼽은 숨은 명소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4일 정도의 제주도 혼자 여행을 다녀온지도 이제 2주가 지났는데, 해가 지나네요.
퇴사를 지난 달에 했더니, 한달이 지난 지금 벌써 백수로 그냥 한 해가 지나게 될 거같은. ( *절대 크리스마스 라서 끄적이는 글이 아닙니다. 흥. )
kjsddal016일 당일 제주도여행 가서 비자림 사진찍어 올께요
건대 희야네 석쇠쭈꾸미 빈대떡
퇴근 길 , 살짝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어플로 평점 높은 건대근처 음식집을 찾던 도중
매콤한 쭈꾸미집 발견!
무튼,
늘 쭈꾸미 하면 쭈삼만 먹던 저는 석쇠 쭈꾸미가 한번 먹어보고 싶었음다.
가격은 1인분 11,000원 이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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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즐거움. 여행, 맛집, 차, 뷰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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