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우연히....중학교 고등학교때 일기장을 보았다....놀라운건...지금의 기본 가치관과 생각이 크게 다르진 않았다는거..ㅋㅋ
그치만.....좀 더 순진하고 귀여웠다...
근데....글 되게 잘 썼더라...지금은....완전 꽝인데.....ㅋㅋㅋㅋ
그때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힘들어 했던 모습들...ㅋ그럼에도...그 시절에 아주 건전하고 밝고...이쁘게 잘 헤쳐 나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참...그러면서 지금하고 많이 비교됐다는...ㅋ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