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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었던 가위눌림 04

피곤해서 바로 침대에 누워 잠에 들려고 하자마자 바로 가위가 눌렸고 이 귀신님이 화가나셨는지 방밖에만 계시다가 이번엔 방안으로 기어들어와 누워있는 동생의 오른팔을 확 잡아채더니 살을 비틀고 꾹 누르기도하고 꽉 잡고있던걸 놓더니 갑자기 이상한 웃음소리로 웃으며 동생의 팔을 막 흔들기 시작했고 동생은 공포에 벌벌떨며 어서 깨고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내가 집에왔고 아무생각없이 동생방에 있는 과자를 훔쳐먹기위해 들어갔다가 발소리 들을까 까치발로 다니던중 발을 헛디뎌서 동생위로 엎어졌는데 그날 처음으로 과자를 훔쳐먹었어도 욕을 안먹고 오히려 고맙단 말을 들을수가 있었다. 그날이 마지막이 되었지만. 그 후 동생은 또 거실에 있었고 이 이야길 들은 엄마는 방배치가 문제인가 고민을 했는데 불교신자인 할머니가 손녀가 불쌍하였는지 절에가서 염주와 함께 달마도를 하나 사오셨다. 동생도 달마도는 귀신을 쫒아준다하고 이정도 했으면 안나타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다시 본인의 방에서 잠을 청했고 달마도의 등장으로 인해 화가 날대로 난 귀신님은 이제 기어오는게 아닌 다다다다닥 소리와 함께 빠르게 네발로 달려와 동생의 팔을 걸레짜듯 비틀고 흔들다가 분이 안풀렸는지 동생의 가슴팍에 올라와 앉아 양팔을 잡고 꾹누르며 계속 동생에게 ‘저거치워’ 라는 말을 반복했고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가슴팍을 누르고있으니 숨이 막히는듯한 느낌에 정신을 놓았다고 했다. 정신이 들고 해가 떴음을 알고 안심을 했지만 그와 동시에 다시 밤이되면 또 본인을 괴롭힐거란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드림캐처는 물론이고 달마도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걸 확인한 동생은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부모님께 말했고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부모님은 그날 바로 동생의 방배치를 바로 바꾸어 버렸다 이젠 침대에서 부엌이 보이지 않고 방의 맞은편이 보이며 창문과 마주보고있던 거울도 다른곳으로 옴겨졌다. 방의 배치까지 바꾸었지만 이미 큰 공포를 느낀 동생은 쉽게 본읜의 방에서 다시 잠을 자지 못했고 침대 생활을 하던 동생이 바닥에 자니 이곳저곳 결리는 느낌에 힘들어하는걸 안타까워한 엄마가 동생에게 옆에있어줄테니 방에서 자보란 설득끝에 다시 본인의 방에서 잠을 청했고 그 이후론 악몽은 물론이고 가위눌림마져 사라졌다고 한다. 그저 예민하게 꿈을 받아들였다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귀신의 존재가 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이 됐기에 우리는 아직도 무엇때문에 그 일이 생겼는지 모른다. 혹시 가위눌림에 고통받고계시는분이 있다면 방배치를 바꿔보는건 어떻냐고 말씀드리고 싶다.

지속되었던 가위눌림 03

동생 말로는 가위눌림이 1주일 좀 넘게 단계별로 지속되었다고 한다. 그 중 한 3일은 무서워서 거실에서 잤던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꽤 오래된 기간동안 눌렸던 것이다. 그것도 단계를 밟으면서. 처음엔 그저 잠에서 깨면 항상 방문 넘어에있는 정수기로 얼굴이 향해 있다고 했다 . 근데 그건 꿈때문일거라며 그냥 넘겼었던 동생이었는데 귀신님은 그런 동생의 마음가짐이 마음에 안들었던 것 같다. 3일정도 시선이 정수기에 향해져있고 4일째 되던밤 그분이 모습을 들어내셨던 것 같다. 동생은 가위를 눌려본적이 없던애라 소위 말하는 가위눌리기전 느낌을 몰라서 그냥 유난히 그날따라 침대속으로 들어가는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그런 기분이 느껴지면서 자려는 순간 하부장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까만색 물체가 방까진 못들어오고 밖을 기어다니며 돌아다녔다고 한다. 동생이 너무 무서워 벌벌 떨고있을때 꿈속에서 들렸던 끅끅 거리는 목소리로 웃더니 사라졌고 이내 굳었던 몸이 풀리며 잠에서 깼고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구별도 못한채 공포에 질려 거실로나와 해가뜰때까지 기다렸다가 동이트는걸 확인하고 잠을 청했다고 한다. 너무 무서워서 방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렇게 거실에서 지낸지 2일째 되던밤 엄마는 그냥 꿈일 뿐이니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편하게 자라했고 동생도 유난히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그러겠다하고 방에서 잠을 청한것 같다. 근데 이 귀신님이 동생이 거실에서 지낸게 맘에 안드셨나보다.

지속되었던 가위눌림01

이건 내이야기는 아니고 나의 친동생 이야기 인데 현재는 방 위치도 바꾸고 해서 많이 나아졌다 위치를 바꾼걸로 해결이 된걸 보면 단순히 예민해서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 그런 존재의 여부에 따른거였는지 알 수는 없다. 동생이 어느날 본인에게 자기가 자꾸 이상한 꿈을 꾸고 자꾸만 시선을 느낀다고 했다. 본인도 꿈을 다양하게 많이 꾸는 편이기에 그냥 개꿈이겠지 하고 넘기라 했지만 그게 아니었던것 같다. 배치를 바꾸기전의 동생의 방은 침대 헤드쪽에서 옆을보면 문을통해 부엌이 바로 보였고 발부분에는 2단 행거가 하나 있었다. 꿈에서 동생은 (이게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가 싶지만) 물을 마시러 부엌에 나왔는데 정수기에서 엄마 목소리가 났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엄마 걱정을 끔찍히 하는애인데 꿈속에서 그랬으니 꿈을 꾸면서도 많이 놀랐던거 같다. 정수기에 대고 ‘엄마 왜 그안에 있어 갖힌거야? 왜 거기있어 나와 엄마’ 하고 말하고 있던중 갑자기 어디선가 끅끅 거리는듯한 이상한 목소리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웃음 소리가 나는 곳은 실제 정수기가 있던 아래 하부장 이었는데 그곳을 열어보니 왠 귀신하나가 끅끅 거리며 웃고 있엇고 그것이 곧 튀어나와 거실을 뛰어다니다 사라졌다 한다. 그냥 개꿈일것이라며 넘기라고 했지만 그 꿈은 그게 끝이 아니였다.
공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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