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OT했던 음식 중 하나는 "아이스크림"
대표적으로 폴바셋, 고디바 그리고 소프트리,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는 점, 그리고 각각 그들만의 특징이 있다지요. 그 중 가장 궁금했던, 진-하게 달달한 벌칩을 그대로 올려준다는 소프트리! 대세에 따르겠다며(..), 가로수길로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역시나 대세 아이스크림 답게, 그 조그만 가게에 바글바글. 주문 줄과 주문하면서 받은 대기표들고 기다리는 분들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처음 갔을 때 밖에 계신 분들이 주문대기하는 줄 인 줄 알고 멘붕.. 헤매고 있으니깐 어떤 분이 친절하게 안으로 들어가서 계산부터 하세요~라며 알려주셨다는:)
갔을 때가 주말 저녁 8시쯤이었는데 아마 주문과 아이스크림 받는 것까지 해서 3-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모찌, 소라빵, choco 등등 종류도 다양했지만,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으로 주문했고. 금방 녹는다길래 컵으로 먹으려다가 알록달록한 콘의 비주얼에 반해, 여차여차 해서 드디어 받은 honey chip 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