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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1.엄마랑 나랑..꿈나라로. 2.광활한 대지에서 안전한 곳은 엄마의 품속. 3.영국 홍수난리통에 본성의 우아함을 되찾은 백조떼. 4.궁금해.궁금해..얘네 도대체 뭘 보고 있을까요. 5.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찍힌 태풍의 눈. 6.제네바 해변에서 토네이도로 연결된 하늘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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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포착! 놀랍거나😳미소짓거나😊

1.아들을 원했던 부모님. feat. 내 친구 이야기. 한 친구네는 성공했고 (6자매1막내아들 중 4째가 내 친구) 또 다른 친구네는 실패했다.(6자매 중 막내가 내 친구) 2.웨딩 단체사진찍으려던 작가가 넘어지며 찍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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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될 뻔~~한 다이버

2월. 고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남아프리카 해변에 나온 레이너 쉼프씨와 팀원들. 수중카메라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 고래촬영중이었던 레이너 쉼프씨. 레이너씨 몸이 갑자기 격하게 흔들렸고 사방이 어두워져 앞이 보이지 않게 되면서 느껴지는 엉덩이 압박. 레이너씨를 깨문 건 몸길이 최대 14m, 무게 40톤까지 자라는 브라이드 고래. 고래가 온순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어서 두렵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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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한 왕관을 만드는 예술가

캘리포니아 야렐리 대학 교수 이야기. 처음 그녀가 만든 것은 반려견 셰퍼드 프레야의 왕관. 단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 위한 재미난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을 뿐.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은 많은 사람의 반응을 일으켰고 브랜드화 되어 급기야 사람과 동물모두에게 꽃왕관을 제공하는 프레야 플로랄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SNS에 올려진 사진에 매우 긍적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다른 개들에게도 꽃왕관들을 전파하고 싶어졌다는 야렐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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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와 설리번 댕댕이 2

매우 자신감있고, 에너지 넘치다 못해 다른 강아지를 괴롭히는 장난꾸러기 댕댕이 링귀니. 링귀니 가족들이 최근 찾아간 동물병원에서 들은 충격적인 말. 개구쟁이 링귀니는 이미 오래전 시력을 잃었다고... 가족들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며 링귀니 성격을 알고서는 그렇게 말할수 없을거라는데 ... 매우 활발하여 에너지를 주체 못해 병원 간 날도 동물병원에서 만난 새 친구 댕댕이들에게 장난을 치고 까불거리며 놀았다고 말하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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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와 설리반 댕댕이♥

12살 노령견 찰리. 얼마전 녹내장으로 두 눈을 적출. 갑작스런 시력상실로 혼란스러울 만 했으나 침착하게 새 인생을 맞이하는 찰리. 하지만 예전만큼 발랄하거나 기운찬 모습이 아니었고 찰리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찰리 주인 첼시 스티프가 생각한 방법은 강아지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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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나도..아프다...

아픔 공유하는 소년과 댕댕이 이야기. 미국 알칸사스에 거주하는 소년 카터 블랜차드. 5살때인 2014년에 백반증(멜라닌 세포 파괴로 인해 피부에 여러가지 크기와 모양을 가진 백색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진단받음. 자라면서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속상해하며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고. 엄마 스테파니 애드콕은 카터를 위로할 방법을 찾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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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귀여움을 부른다.

길 가던 리트리버 4마리가 갑자기 한곳을 쳐다본다. 듬직한 노랑 리트리버는 왜 가다 말고 서 있는 걸까? 머리까지 맞대고 바라보는 건 뭘까? 유리창 너머 있는 게 무언지 궁금궁금. 자세히 들여다보니.. 바구니 안에 아기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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