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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휠셋의 끝판왕 라이트웨이트

휠셋의 끝판왕이라고 말하기도하며 600~1000만원을 호가하는 매우비싼 휠셋이다....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한건 97년 독일의 얀율리히 선수가 이 우승했을때 이 휠을 쓰고 있는것이 드러나면서 유명해졌지만 사실 96년에 비얀리스라는 선수가 라이트웨이트 1세대 휠을 끼고 뚜르를 우승하면서 유명해졌다.그후에도 얀율리히 선수는 사비를 들여 이휠셋을 애용하였다.그외 마리오 치폴리니,랜스,라스뮤센 선수등등 여러 선수가 이용했다. 단순히 선수들이 사용했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라는것 보다는이때당시 라이트웨이트 휠셋은 '쓰고싶으면 너희들이 직접 돈내고 사서 써라.'...라는 식의 경영마인드를 보여줬는데 선수들이 직접 사비 털어서 사서 쓸 정도였으니...그 휠의 명성과 격이 더 높아질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 높은 콧대 마케팅.... 라이트웨이트. 경량으로 유명하며, 드러나있는 모든 부분이 카본으로 이루어져있다. 뒤 허브는 DT SWISS 로 구성되어있으며 허브 플렌지를 카본 판으로 얇고 넓게 만들어서 스포크에서 소모될수있는 힘의 손실을 줄였다.라이트웨이트의 림 높이는 에어로 효과 보다는 힘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스포크와 림의 연결 받침 쯤으로 생각하면 좋을듯...이해를 돕고자 사진을 참고 휠은 허브에서 스포크를 통해 림쪽으로 힘이 전달된다. 휠의 기본원리를 어떻게 적용 시키느냐에 따라 휠의 특성과 성질이 구분되는데, 라이트웨이트의 경우 허브에서 발생하는 힘을 림쪽으로 최대한 손실없이 전달해주는것에 모든 시선을 집중했다. 그 외에도 지면을 받쳐주는 림의 끝부분이 허브쪽으로 향할때 정면에서 보았을때 각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스포크가 림의 반대편으로 향할때 스포크가 들어가는 각도를 그대로 하이림으로 덮어놓은 꼴이 된다.허브 플렌지가 클수록 스포크의 길이가 짧아지므로 허브에서 발생하는 힘을 더욱 림쪽으로 잘 전달할수 있다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이론이지만,허브플렌지를 크게 키울수록 무게가 무거워진다는 단점 때문에 쉽게 이루어내기가 힘든 상황... 게다가 림의 강성이 뛰어나다는 가정하에 림이 높을수록 허브에서 발생한 힘을 더욱 손실없이 전달받을수 있다는 것도 기본적인 이론이지만, 림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무게저항이 커지므로 쉽게 볼수 없는 일... 하지만 라이트웨이트는 카본이라는 경량 재질을 이용, 딴딴하게 잘 펴서 이어붙이는 방법으로 높은 허브플렌지, 높은 림을 모두 성공 하지만 이러한 휠셋이 장점만 존재하지않는다.라이트웨이트는 스포크와 림을 교체할수없기 때문에 림이 부러지거나 스포크가 부러지면 못쓰게된다.그래서 수입사에서 보험을 들라고 할정도ㅋㅋㅋㅋ 만약 무사고로 탄다고 가정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