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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가 되어 가족을 찾아온 할머니
며칠 전, 뉴욕에 사는 케일리 씨 집에 뻔뻔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잠시 열어놓은 문으로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당당하게 걸어들어온 것이었죠. 아기 고양이는 케일리 씨와 눈이 마주치자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으나, 이내 반갑다는 듯 엉덩이를 통통- 튕기며 그녀를 향해 뛰어왔습니다. 그리곤 두 앞발로 케일리 씨의 발을 꼬옥- 껴안았죠. 케일리 씨는 아기 고양이를 차마 내쫓을 수 없었습니다. "그날 비가 쏟아지고 있었어요. 그런 날 어떻게 앙증 맞고 귀여운 이 아기 고양이를 내쫓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아기 고양이가 얼마 전 '돌아가신 할머니' 혹은 '할머니가 보낸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얼마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고양이를 무척 아끼고 사랑하셨던 분이었죠. 그런데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시자마자 아기 고양이가 우리에게 찾아온 거예요." 케일리 씨는 혹시나 싶어 아파트 지하부터 옥상 그리고 주변까지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어디에서도 어미 고양이나 다른 아기 고양이들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케일리 씨는 아기 고양이의 방문을 운명이라 생각하며 녀석을 입양했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이름은 패티! 할머니의 이름을 그대로 딴 것이죠. "패티는 제 무릎에 올라와 낮잠을 청해요. 제가 어릴 적 할머니에게 안겼던 것처럼 말이에요." "후- 하고 불면 패티가 뒤로 날아가 버릴 것 같은데." 패티는 통통한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쌜룩- 움직이며 케일리 씨의 얼굴을 향해 달려들자, 그녀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할머니가 우리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었던 것처럼 그리고 우리 가족이 할머니를 사랑했던 것처럼 녀석도 그 사랑을 온전히 받을 거라는 거예요. 패티는 할머니가 우리 가족에게 보내준 마지막 선물이니까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결과 방금 연락 받았어요
음성!이라고... 얼마나 반갑던지. 내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한 건 둘째치고 불편을 끼칠것을 생각하면 잠을 설칠 정도였죠. 덕분에 집에서 나만의 공간이 생기고 화장실도 하나는 내 전용이 됐고요. 그런데 갑자기 왠 코로나 검사냐구요? 사실 지난 일주일 동안 무척 아팠습니다. 금요일 회식하면서 먹은 육사스미 때문인가... 토요일 저녁에 옥상에서 구워 먹은 돼지고기 탓인지... 일요일 저녁부터 배가 아프기시작하며 설사가 시작 되었답니다. 개인병원에 들러 약을 타 먹었는데도 설사가 멈추지 않는 겁니다. 다시 병원에 갔더니 항생제가 포함된 새 약을 주셨고 가까스로 설사는 진정되었지만 부글거리는 가스는 못 잡네요. 이렇게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집에서 쉬고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힘 들었습니다. 반쪽이 돼서 왔다고 놀림을 받긴 했습니다만 ㅎ. 문제의 금요일 부글거림도 줄어 들었고 출근과정에서 정문에서 화상열체크도 통과 했는데 반원까지 모인 사무실에서 귀에 대고 하는 발열체크에서 37도가 넘는 겁니다. 규정대로면 37.5도면 퇴근조치를 명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일을 시작했는데 한 타임이 끝나자 반장이 재검사를 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보다 높아 38도가 나온다는 겁니다. 급히 산업보건센터로 가라기에 사내에 있는 산보센터로 자전거를 타고 갔더니 입구에서 열이 높아서 왔다 했더니 열을 체크하고서는 38.2가 나온다며 지역을 떠나 서울이나 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냐는 겁니다. 없다고 했죠. 그래도 모르는 것이니 해열제를 주며 규정에 따라 조퇴를 명하고 지역 코로나 방역센터로 가보라 더군요. 이미 퇴근시간이라 밀리는 시간대인데다가 집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렸더니 제 걱정은 한마디만 하고 노발대발합니다. 딸애 회사와 어린이집은 어떻게 하느냐고... 사실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막상 닥치니 자그마한 것도 사실적으로 다가오더군요. 전주 ㅇㅇ병원으로 방향을 잡고 어렵사리 도착했는데 선별진료소가 뭐이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사람이 안 보이는 겁니다 차단기를 넘어 들어가니 그제야 방호복입은 한사람이 보이더군요. 창문을 열고 코로나 검진 받으러 왔는데요. 하고 물으니 일단 차에 대기 하라더군요.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후 다른 분이 오셔서 어디 여행한 적 있느냐 물으셔서 없다고 했더니 가늘고 길쭉한 면봉으로 제 코에 갔다 대며 좀 아프실 거예요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너무 아픈 겁니다. 지독하게 화끈거리는 느낌. 진짜 눈밑까지 집어 넣는데 아프긴 하지만 신기하게도 눈물은 안나온다는...ㅋ. 이 간단한 검사가 14만원이 넘는다는 사실...뭐 미국에 비해 껌 값이지만... 해열제는 사내 산보센타에서 타 왔으니 필요없다니까 내일 한시쯤 결과가 나온다며 집으로 보내더군요. 이 사실을 알려야 할 곳을 정리해 내가 이런 상황이니 다른 분들도 조심하라 알렸죠. 집에 와서 아내의 잔소리를 종일 들어야 했습니다.ㅋ.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한시 넘어 연락해보니 결과가 나왔다며 음성이라고 하는 순간 뛸듯이 기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정말 펄쩍 뛸듯이 좋았거든요. 다시 어제에 이어 오늘은 음성인 결과를 알리고 있습니다. 어젠 하루 종일 마음 돌이며 있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아내도 한마디합니다. 당신 얼굴이 펴졌네?
펌) 남편에게 결혼전부터 여자가 있었대요.
안녕하세요 포항맘카페에 올렸다가 정말 큰 용기를 얻고 이렇게 네이트판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2년반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연애하는동안 가족왕래도 잦았는데 어른들께 잘하는 그 싹싹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변할지 그 당시엔 정말 생각도 못했죠. 그땐 세상이 핑크빛이기만 했고 결혼하면 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자신도 있었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9년 10월 마지막주에 남편직장과 시댁이 있는 포항으로 시집을 갔어요. 그보다 먼저 19년 6월에 전세금대출 때문에 남편이 원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들 해주시는 혼인무효소송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상간녀는 그 전부터 신혼집에 왔다갔다 하면서 제가 들인 혼수로 밥도 해먹고 잠도 자는 등 결혼식 3일전 까지도 상간녀는 제 신혼집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11월초에 신혼집에 들어가서 살았구요 그후 12월 중순에 외도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결혼식 올린지 얼마 안됐던 어느 날, 저랑 남편이 카페에 가서 나란히 앉아있는데 옆에있던 남편 폰에 잠깐 눈길을 주었을 그 타이밍에 카톡내화내용에 하트와 애칭같은 것이 뜨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 애칭이 뭐냐고 물어봤었구요. 알고보니 그 여자의 애칭이었고 그 당시 저한테는 친구를 그렇게 저장해둔거라고 거짓말을 했었구요 . 그리고 어떤날엔 친정엄마가 포항에 오셔서 셋이 마트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장을 보는데 전남편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고,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왜 안받아? 하고 물었더니 친구라서 나중에 받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둘이서 같이있는데 또 그 이름으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화장실 다녀온다면서 나가서 그 전화를 받았구요. 그 때부터 이상한 느낌에 남편잘 때 만난지 2년반 넘어서 처음으로 핸드폰을 봤어요 그렇게 외도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여자 핸드폰에 제 남편 번호가 제 이름으로 저장되어있더라구요.. 3년만났다는 남자친구에게 걸리지않게 하기 위함이었을까요? 알게된 첫날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손발이 떨리고 정말 한숨도 못잤어요. 그 다음날 남편이 잘때 카톡대화 내용을 제 메일로 얼른 보내서 거실에 앉아서 혼자 다 읽어보았어요 손발이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걸까요... 정말 더 한 내용 많지만 일부만 첨부합니다. - 상:나 자기 @@이(제 이름)라고 저장했어 - 상:우리집 티비 들어왔데요? 남:응 들어왔데요. 아 걔(저) 내일간대 오늘가지 걍 ㅡㅡ 상:침대 달라하자 찝찝하긴한데 약간 내스타일이긴해 발밑부분이 따뜻하게 닿아서 좋아 남:나도 뺏어가고 침대도 달라할거야?ㅋㅋㅋ 욕심쟁이네 우리ㅇㅇ공주 - 남:집 먼저 올라가있어! 티비 보고있어 여보 반신욕하고나와 상:내새끼들(제가 들인 혼수) 잘있네^^ 남:옷은 안방에 있어 여보 여:어머님이 꽃보고 뭐라 생각하셨을까 심지어 ###(상간녀꽃집이름)끈이네 남:갠차나 그냥 하나 갖다놧다보다하겟지 - 상:@@이는 피임약 먹어? **아(남편이름) 나 피임약 먹어야할까? 남;왜? 상:응 안에해서ㅜㅜ 걱정되서 남:아ㅜㅜ 사후 피임약먹어야할걸 - 상:달콤한 **이입술 빨고싶다 남:여보꺼니까 언제든지 상:그래 항상 설레게 다가가줄게 언제나 정신 못차리게 해줄거야 절때 @@이랑 헤어지지마 그러니까 남:왜자꾸 헤어지지말래 ㅋㅋ 상:요즘 유부녀님들과 대화하는데 많은걸 깨닫고있어.결혼은 여자남자가 아니라 가족이야 남:여보가 나 정신못차리게 할 때 나 너무 행복하고 미쳐버릴거같아 가족도 아니야 그냥 동료야동료 - 상:**아 그거 아니 내가슴에 아직도 니 자국있는거 ㅋㅋㅋ 남:아 진짜? 이번에는 왤케 오래가지 크크크크 - 상:뭐먹었어? 남:집에서 가져온것들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먹어 진미채볶음 멸치볶음 이런거 상:걘 뭐안해? 아니 그런거만 먹고 어떻게 일을해 아 스트레스 남:몰라 그런거만 주는데 어케 상:아니 된장찌개나 뭐 그냥 마른반찬만 먹어? 아니 낮에 뭐해? 남:몰라 빨래하고 청소하고 - 상:왜 자꾸 일하는사람 피곤하게 오래 김치도 다 너혼자 들었을거아냐 자기쉴틈을 안주시케 (친정올라갔을 때 대화) - 남:엑스라지만 남았어 후드티ㅋㅋ여보꺼는 스몰 상:ㅋㅋㅋㅋ걔 스몰입혀봐 남:안그래도 입혀봤어 상:입혀봤대 ㅋㅋㅋ알았어 ㅋㅋ (신혼여행갔을 때 대화) 이외에도 같이 자지마라,뽀뽀도 하지마라 등등 실제로 저희부부는 둘의 만남이 시작된 7월부터 신혼생활 내내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12월 중순에 외도사실을 알게되고 친정부모님께 말씀 드릴수 없던 이유는 저희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실까.. 제가 겪은 이 감정을 부모님도 느끼게 하고싶지않았어요. 결혼한지 1달반만에 이혼한다고하면 쓰러지시는건 아닐지.. 그리고 혹시나 그냥 지나가는 바람인데 잊고 살라고 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친정부모님껜 말씀못드렸지만 시부모님께 남편 좀 잘 잡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12월 중순 시어머님 생신자리에서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증거를 본게 아니라 아직은 아들은 믿고싶다고 말씀하셔서 어머님 그게 팔이 안으로 굽는거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남편은 증거가 담겨있는 제 핸드폰을 뺏어서 신혼집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 모습을 보시곤 정말이구나 하시더군요. 저는 집으로 곧장 따라갔고 전화를 드려 저희 부모님 생각하면서 그냥 잘 지내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저한테 그래 같이 살기로 했으면 부모한테 도리는 해야된다고 하셨구요. 결혼전에 뭔가 촉이 있었으면 결혼을 왜했냐고 도리어 저한테 물어보시는 시어머님이셨습니다. 그 후, 전화를 또 하셔선 둘이 잘지내니? 하셔서 네라고 대답했더니 꼴뵈기 싫다고 밥 안차려주는건 아니지? 하시던 시어머님.. 제 폭탄발언 때문에 올해 생일이 최악의 생일이 되었다고 말씀하신 시어머님.. 전 그렇게 4개월을 참고 버텼습니다. 불면증과 우울증을 얻었구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고요.. 20년 4월 11일 정말 이러다 죽겠다싶어서..살고싶어서... 저희 부모님께 연락을 드려 포항으로 와달라고 했습니다.. 모여서 얘기하는데 그 와중에도 나타나지 않은 남편.. 전화해서는 조용히 짐만 싸서가라고 우리부모님 건들면 가만히 안두겠다고 마지막 경고라고 자살할거라고 욕하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도 시어머님은 저에게 나라고는 섭섭한게 없는줄 아냐며 말씀하시더라구요.먼저 살갑게 연락잘했냐구요.. 그래서 저는 바람난거 알았어도 아내의 도리는 했다 밥도 차려주고 청소 빨래 다 하고 도시락도 싸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참다가 이 글을 쓰게된 결정적인 계기.. 어젯밤 (5/25) 남편한테서 전화 문자가 수없이 왔습니다 맘카페에 올린글 뭐냐? 자기만 괴롭히면 됐지 왜 가족과 그여자를 건드냐며, 다 죽이겠다는거냐고 ,돈도 다 주지않았냐며 끝난일인데 왜이러냐며, 언급 그만하고 글을 내리라고 합니다. 친구가 글을 봐서 자기한테 알려줬다했는데 과연 누가 알려줬을까요?.. 상간녀 사생활 인스타계정에 있는 스토리를 몇 번 봤더니 상간녀가 흔적이 남은걸 보고는 저 보란듯이 얼쩡노놉☺️ 이라고 프로필에 남겨더군요. 이글이 올라온걸 알게된 지금은 다시 예전으로 변경해뒀더라구요? 이글도 보고계시겠죠? 남편에게 온 전화,메세지에 답을 안했더니 아침에도 전화하고.. 저희 엄마한테도 카카오톡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어머님 상황모면 하려고 연락드리는거 아니에요.라고 하면서요. 글쎄요.. 부모님이 저를 데려온 이후 두달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사죄하러 찾아오거나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 하나조차 하지않더니 상황모면이 아니라구요...? 반성은커녕 모든 연락이 야 야 야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야 라고 하고.. 오히려 제가 유책배우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올렸던 글대로 시아버지와 남편 모두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기업에 다니고있고 시어머니는 시동생과 프렌차이즈 식당을 하고있고 내연녀는 꽃집을 하고 있으며 나이는 저보다 많습니다. 아직 이혼이 마무리되지않았는데 , 저는 지금도 약이 없으면 하루 두시간도 잘 수 가 없고 울다가 기절하기도 몇 번.. 링거 맞으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카톡 프로필에 카페에서 찍은 행복해죽겠다는 표정의 사진을 올려놓고 그 여자 계정에 똑같은 카페사진을 올리고 기만하고 있어요. 제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냥 저만 빠져주면 되는걸까요.. 제가 왜 이혼녀타이틀을 달고 살아야하는걸까요.. ㅡㅡㅡㅡㅡㅡ 현실판 부부의세계 ㅎㄷㄷ 원글 가보면 댓글 엄청나네여..... https://m.pann.nate.com/talk/351863748?&currMenu=&vPage=1&order=N&stndDt=&q=&gb=&rankingType=total&page=1 +) 콩콩팥팥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