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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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속 군인들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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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여 ㅜㅜ
전쟁터의 동물 친구들!! 군인들 멋져요~^^
위에서 두번째 사진 속의 강아지는 저 병사가 입양해서 키운다는 거 같아요 ㅎ
군인도 사람인만큼 동물사랑이 각별하네요 ㅋㅋ훈훈합니다!! 맨윗분 말씀처럼 마음 아픈사진이기도 하네요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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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행낭과 고양이
다시는 프랑스를 무시하지 말자. 오렐리 보날 주미프랑스대사관 차석대사가 핀란드/스웨덴에 대한 프랑스의 NATO 비준동의 문서를 외교행낭에 넣고 미국 국무부(NATO 관련 공식 서류를 보관, 업계 슬랭으로는 '기탁'하는 곳이다)에 전달했다는 내용인데, 특기할 만한 사실이 하나 있다. 고양이를 동행했다는 것. 프랑스가 원래 고양이를 우주로 쏴올린(참조 1) 근본 있는 냥이 국가이기 때문인데, 보날 대사 스스로가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사진 태그에 래리(영국 총리관저의 수석수렵보좌관)와 Henri, le Cat Noir(참조 2)가 적혀 있기 때문이다. 내 감상은 아래와 같다. 1. 프랑스 애들도 워싱턴 D. C.라고 정확하게 적지 않고 그냥 워싱턴이라고 태그를 붙인다. 2. 가방 사진을 보면 이코노미석인 느낌인데 정말이었을까? (보좌관이 가방을 간수하고, 보좌관 자리가 이코노미라면 이해 가능) 3. 보날 대사는 자신에게 암호가 없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았다고... 전형적인 높은 분스러운 멘트를 날리셨다. 다행히도 보좌관과 고양이가 도와줬다고 한다. 역시 얘네들도 비슷비슷. 보통 외교행낭을 저런 높은 분이 직접 들진 않는다. 한편으로는 고위 외교관이 이런 식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우리도 좀 배워야 하잖나 싶은데, 프랑스는 패션의 근본 국가답게 외교 행낭 좀 멋지게 좀 만들면 좋겠다. 어느 나라든 valise diplomatique는 못생겼지만 말이다. (우리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 ----- 참조 1. ‘우주비행 고양이’ 펠리세트 이야기(2019년 12월 20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40 2. 2020년에 작고하신 고양이 Henri의 일상을 제작한 영화 시리즈의 제목이 바로 검은고양이, 앙리(Henri, le Chat Noir)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Henri,_le_Chat_Noir 일부는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https://youtu.be/Q34z5dCmC4M 3. 스크린샷 출처, https://twitter.com/AurelieBonal/status/155962276643285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