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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7대 불가사의 (3) - '조던의 페이드어웨이'

NBA 7대 불가사의 3편, 예,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바로 모두들 익히 알고 있는 그것입니다. 네, 길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조던의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입니다.
페이드어웨이는 수비수의 블락을 피하려고 뒤로 점프하면서 쏘는 슛을 일컫습니다. 이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면 수비수 입장에선 정말 까다로운데, 심지어 조던은 한 술 더 떠서 페이드어웨이를 그의 성명절기,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로 발전시켰습니다.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란, 수비수를 포스트업으로 등진 채 좌우로 페이크를 준 뒤 랜덤한 방향으로 돌아서며 점프하여 '페이드어웨이'를 날리는, 슈퍼고급기술입니다!
이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로 MJ는 불스의 2차 쓰리핏을 이뤄냈죠!!
그럼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페이드어웨이를 업그레이드하여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라는 필살스킬을 개방한, MJ, 그러니까 마이클 조던이 누구냐?
어후, 이 트로피들 보이십니까? 욕심도 많으시지, 어찌 저리 다 싹슬이하셨을꼬.....
굵직굵직한 수상경력만 나열해봐도.......
우승 6회, 파이널 MVP 6회, 정규시즌 MVP 5회, 득점왕 10회, All NBA First Team 10회(87-93년, 96-98년), All NBA Defensive First Team 9회,올해의 신인상(84-85시즌), 올해의 최고 수비수상(88년) 등등.....
농구 역사상 이견이 거의 없는 '최고의 선수'이자 농구 외적으로도 농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조던!
'농구는 몰라도 조던은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던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이콘이자 문화현상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죠. 물론, 어떤 아이들은 조던을 운동화 쯤으로 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ㅋㅋ
그렇다면, 그가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로 올라서는 데에 크게 공헌한, MJ의 독문무공,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한 번 보실까요?
이걸 보면서 나오는 반응은...그냥, 우와......입니다....ㅋㅋㅋ
동작의 난이도와 위력도 위력이지만 정말 우아하지 않습니까? 동작이 무슨 춤추는 것처럼 유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갓연아님의 아름다운 무브와 비교해도 우아함 면에서 별로 꿀리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런데 사실, 우아해보이는 저 동작은 NBA 수많은 수비수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잔인한 무브입니다. 가히 '불가사의'할 정도로 언터쳐블한데다가 수비가 거의 불가능해서 수많은 수비수들과 감독들이 골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만들었던 악마의 무브죠!
조금 더 보면서 얘기할까요?
조던이 공을 잡습니다. 엘보우 쪽이든 탑이든 상관 없습니다. 대부분 미들라인 쪽에서 공을 잡습니다. 조던이 포스트업으로 전환하여 수비수를 밀고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조던의 힘은 슈팅가드포지션에선 거의 최고로 강하기 때문에 수비수들은 안간힘을 쓰면서 버티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조던의 다음 동작에 대한 반응이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던은 등과 엉덩이로 밀고 들어가며 좌우로 숄더페이크를 줍니다. 수비수는 힘이 잔뜩 들어간 몸을 움찔하며 틈을 보입니다. 이때 조던이 미친 민첩성으로 뒤돌아서며(방향 랜덤) 점프하여 페이드어웨이를 날립니다. 말도 안 되는 탄력과 점프력이어서 수비수 입장에선 잔뜩 벼르고 있던 상황이라 해도 컨테스트하기가 힘든데 가뜩이나 이미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 상태, 반응하지 못하고 그저 조던의 슛을 지켜보며 안들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조던을 막는 수비수를 보다 보면,
'도대체 저 사람은 뭐하는 거야? 수비할 의지는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무기력해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엔 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조던을 수비해야 하는 입장에 서면 아주 머리가 복잡해질 것입니다. 조던이 '페이드어웨이' 하나만 잘하는 선수도 아니고, 돌파력도 역대 최강에 패싱력까지 좋은 '역대 최고의 공격무기'다 보니 조던이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까지 모두 고려해야하는 수비수는 자연히 생각이 많아지고 조던의 작은 페이크 하나에도 움찔움찔하게 돼죠. 이는 조던의 다음 동작에 대한 반응속도의 저하로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수비수도 NBA선수인 만큼 아주 찰나의 뒤쳐짐이겠지만, 다른 누구도 아닌 조던에겐 그 찰나는 아주 긴 시간일 것입니다. 조던의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의 불가사의함은 기술 자체의 완성도와 위력에서도 기인하지만 바로 기술을 시전하는 자가 '조던'이라는 점에서 비롯되는 측면도 아주 큽니다.
진짜, 그냥, 사기죠...사기....
어이, 지금 이제 페이드어웨이할 건데, 날 막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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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어느날 농구를 하고 싶어 조던의 몸을 빌렸다 라는 명언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조던 과같은 시대에함께했던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이다 !
안들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 . - 가슴아픈 어느 수비의 기도 -
@jelry2000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NBA!!!!!
@jelry2000 오오~이제 NBA커뮤니티에서 자주 봴 수 있는 건가요!!ㅋㅋ같이 조던 얘기도 하고 조던 못지 않은 다른 선수들 얘기도 하면서 잼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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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한 번, 그리고 두 번....페이크? 가능해?
농구만큼 공중에서 다이나믹한 동작을 취하는 운동도 없을 것입니다. 림을 향해 뛰어올라 공중에서 페이크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제쳐버리는....간지! 다른 농구동작들도 멋있지만 저는 특히 공중에서 취하는 페이크동작이 그렇게 멋있더라고요! 말로 하니까 얼마나 멋있는지 잘 모르시겠죠? 그럼 페이크의 단계별로 움짤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첫 번째는, 공중에서 페이크 동작 없이 바로 올라가는 '레이업'입니다! 위 움짤의 르브론이 그 레이업의 정석을 보여주었죠! 레이업은 농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익히는 기본기술입니다! 뭐....르브론처럼 잘 하지는 못하겠지만요.....ㅜㅜ 두 번째는, 공중에서 한 번 비틀어 페이크를 주는 더블클러치입니다! 더블클러치는, 아주 상당한 체공력과 바디밸런스, 민첩성, 기술력 등 많은 능력치를 요구하는 고난도의 기술입니다. 일반인들은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적어도 제 주위에서는요.....) 선수레벨에 올라서야 제대로 멋들어지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위 움짤 2개는 NBA에서도 최고라고 칭송받는 더블클러치 영상인데요! 모든 NBA선수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NBA에서도 최고레벨의 선수들이 저 정도의 더블클러치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기술이죠! 그렇다면.....공중에서 두 번을 비트는, 즉 두 번의 페이크동작을 취하는 '트리플클러치'가 가능할까요? 한 번 비트는 더블클러치도 어려운데??? 답은......일단 보시겠습니다. '트리플클러치' 보셨죠? 분명 조던은 공중에서 더블클러치를 넘어 두 번 비트는, 트리플클러치를 시전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은 시도해볼 엄두도 못 내는 다른 차원의 기술이죠. 프로들 중에서도 트리플클러치를 하는 사람은 제가 본 사람중엔 조던이 유일합니다. 그 NBA에서도 말이죠...... 어떻게 사람이 공중에서 저렇게 움직일 수 있는지.....후우.......정말....대단합니다.....!! 움짤이 빠르시다는 분을 위해 조던의 트리플클러치 영상 첨부합니다!! 이 명장면, 놓치지 말고 자세히 감상해보세요!! 어때? 나만큼 할 수 있는 사람 있나?? 있으면 나와보시지??
마이클 조던을 레전드로 만들어준 공격 기술
마이클 조던은 NBA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힙니다. 조던이 코트를 떠난지 15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죠. 그런 조던을 상대했던 선수들이 하나 같이 혀를 내둘렀던 공격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클 조던의 '페이드 어웨이(Fade Away) 점프슛'입니다.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를 직역하면 '멀리 사라지다'라는 의미인데요, 농구에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은 '수비수의 방해를 피해 뒤로 사라지듯 물러나면서 던지는 점프슛'을 의미합니다. 마이클 조던도 인간인지라, 30대가 된 이후에는 체력과 운동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던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무기를 갈고 닦았고, 그게 바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는 해도, 역대급의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던 조던인지라, 조던이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을 던지면 수비수로서는 막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수비수들 : "아 조던 또 저거 던지네, 리바운드나 노리자" 매우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ㅋㅋㅋ 자, 그럼 조던의 실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 장면을 살펴볼까요? 조던의 다큐멘터리 비디오에 나오는 장면인데요, 카메라 구도가 조던의 동작을 너무 아름답게 잡아낸지라 아직도 조던의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하면 이 장면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엔 다른 각도에서 볼까요? 수비수가 반응조차 못하게 완전히 뒤로 물러나면서 던집니다. 무엇보다 턴(Turn) 동작을 하기 전에 어깨를 흔들면서 수비수를 교란하는 페이크가 예술입니다. 이번엔 왼손으로 돌파를 하는 척하다가, 빠르게 오른쪽으로 턴하면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 웬만한 사람이라면 이걸 따라하다가 스스로 균형을 잃고 오른쪽으로 넘어질 겁니다. 조던의 탁월한 균형 감각과 민첩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다시 봐도 대단한 운동능력과 기술입니다. 앞선 장면에서도 나왔지만 오른손잡이였던 조던은 골대를 기준으로 왼쪽에서 볼을 잡고 바로 오른쪽으로 돌면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을 던지는 걸 선호했습니다. 이번엔 볼을 잡자마자 기습적으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을 던지니 수비수가 어찌할 방도가 없네요 ㄷㄷ 조던의 마지막 올스타전 득점 장면. 이 경기에서 조던은 막판에 극적인 클러치 슛을 터트렸는데, 그 슛이 바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이었습니다. 전세계에 있던 조던 팬들을 감동과 향수에 빠트렸던 아주 드라마틱한 슛이기도 했죠. 이번엔 오른쪽으로 크게 도는 척 스텝으로 제대로 페이크를 주고, 다시 왼쪽으로 돌아와 페이드어웨이 점프슛 ㄷㄷㄷ 수비수가 반응도 하기 전에 공은 이미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사기입니다 조던의 공중 동작이 워낙 우아했기 때문에, 조던의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은 그 자체로도 멋진 화보가 되기도 했습니다. 뒤로 점프하면서 누운 저 각도를 보세요 ㄷㄷㄷ NBA 파이널의 한 장면.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을 던지는 조던의 체공력과, 그런 조던을 바라보는 다른 선수들과 관중들의 모습이 뭔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그냥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명장면입니다. 골밑에서 바라보니 조던이 저 멀리 사라져가는 느낌 ㄷㄷㄷ 이것도 정말 멋진 장면이군요 상체와 하체가 묘하게 균형을 잃었지만, 조던의 슛 동작만큼은 아주 안정적입니다. 부조화 속의 안정감이랄까요? 조던만이 만들 수 있는 우아함이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지금까지 마이클 조던의 최고의 무기였던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을 살펴보았습니다. 조던이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는지 비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다음에도 재밌는 게시물로 찾아뵐게요!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스튜디오 지브리의 흥망성쇠
(일본 영화업계 구조상, 순이익이 나려면 제작비 대비 최소 2배 이상을 벌어야 함.)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제작비 4억엔, 흥행 수익 15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이때 얻은 자본과 기술력으로 스튜디오 지브리가 설립됨. 천공의 성 라퓨타 제작비 8억엔, 흥행 수익 12억엔 - 흥행 실패 특이사항 - 흥행은 실패했으나 대중들에게 '지브리'라는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킨 작품.  반딧불의 묘, 이웃집 토토로 (동시상영) 제작비 12억엔, 흥행 수익 12억엔 - 흥행 실패 특이사항 - 당시 어린이 관객들이 처음엔 아기자기한 토토로를 보고 까르르 웃다가 곧이어 암울하기 그지없는 반딧불의 묘를 보고선 엉엉 울면서 집에 갔다고 함. 때문에 이상한 입소문을 타서 극장수입은 망했으나 2차상품, 특히 토토로 인형이 66만개나 팔리면서 제작비 회수. 마녀배달부 키키 제작비 4억엔, 흥행 수익 37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여기서 벌어들인 수익 덕분에 지브리의 숨통이 트임. 붉은 돼지 제작비 9억엔, 흥행 수익 5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비행기를 좋아했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취향이 잔뜩 가미됨. 서양권 지브리 팬들이 센치로 다음으로 높게 치는 작품.  귀를 기울이면 제작비 7억엔, 흥행 수익 18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지브리 내의 젊은 스태프들이 주가 되어 만들었던 TV 애니메이션 '바다가 들린다'에 대한 카운터 작품. 현재 실사 영화 제작중.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제작비 10억엔 흥행 수익 4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시 공산주의' 색채가 강한 작품. 같은 해 개봉한 라이온킹을 흥행에서 이김.  모노노케 히메 제작비 21억엔, 흥행 수익 193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지브리의 포텐이 터졌던 TOP3중 하나. 원작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1980년에 TV 방영용으로 계획했던 '도깨비 각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작비 20억엔, 흥행 수익 30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이걸 따라잡을뻔 했던게 바로 '너의 이름은.') 지브리 최초로 CG가 사용된 작품.  고양이의 보은 제작비 20억엔 , 흥행 수익  6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귀를 기울이면'의 스핀오프작. 미야자키 하야오의 특유의 색채가 거의 없는 작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제작비 24억엔, 흥행 수익 232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지브리의 황금기의 끝물. 이때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모습이 조금씩 보임. 게드전기 제작비 22억엔, 흥행 수익 77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미야자키 하야오의 라이프워크. 아들 '미야자키 고로'가 제작함. 지브리 이름빨로 흥행은 성공했으나,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스토리텔링 때문에 지브리 최고의 흑역사로 남게 됨. 벼랑위의 포뇨 제작비 34억엔, 흥행 수익 155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기존의 심오한 작품의식등을 죄다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만화영화' 컨셉으로 만듬. 마루 밑 아리에티 제작비 24억엔, 흥행수익  - 92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감독을 맡았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이후 지브리를 나가서 만든게 바로 '메리와 마녀의 꽃'.  코쿠리코 언덕에서 제작비 22억엔, 흥행 수익 45억엔 - 본전치기 특이사항 - 미야자키 고로의 두번째 도전작. 그냥저냥 평타는 침. 바람이 분다 제작비 30억엔, 흥행 수익 120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전쟁범죄 옹호 논란으로 말이 많았음. 가구야 공주 이야기 제작비 52억엔, 흥행 수익 25억엔 - 흥행 실패 특이사항 - 수채화풍의 작화 방식을 채택하여 인건비가 어마어마하게 듬. 추억의 마니 제작비 12억엔, 흥행 수익 35억엔 - 본전치기 특이사항 -  위의 가구야 공주의 적자를 다 메꿀 정도로 많이 벌어야만 했는데 실패함. 출처 새삼 너의이름은이 센과치히로만큼 흥행했다는게 더 놀랍군요
다시 봐도 신기한 슬램덩크의 실제 배경과 장소들 ㄷㄷㄷ
농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화 슬램덩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없을 겁니다. 만화 역사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이죠. 특히 슬램덩크는 실제 지역을 배경 삼아 그림이 그려진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현재 KBS에서 방영 중인 <배틀 트립>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하하, 현주엽이 슬램덩크의 실제 배경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ㅎㅎ 그럼 지금부터 저희도 슬램덩크의 실제 모델이 된 장소를 찾아가볼까요? ㅎㅎ 먼저 아마 모든 분들이 기억하시는 슬램덩크 오프닝 송의 그 기찻길! 일본 카나카와현의 카마쿠라역에 가면 만화 속 모습과 똑같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슬램덩크가 나온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성지순례'를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카마쿠라역 바로 앞에 있는 그 해변이 바로!! 슬램덩크 엔딩 장면에서 강백호가 소연이의 편지를 읽던 그 장소입니다! 석양이 지는 모습이 진짜 아름답네요 ㅎㅎ 강백호의 학교인 북산고교는 도쿄에 있는 무사시노키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그렸다고 하네요 ㅎㅎ 그럼 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의 후배들인건가요? 왠지 부럽습니다 ㅜㅜ 해남과의 경기가 열렸던 지역예선 4강전 경기장 역시 실제 경기장 모습을 배경으로 그렸다는 거! 가나카와현 후지사와시에 있는 이 체육관은 겉모습만 봐도 만화와 너무 똑같아서 슬램덩크 팬이라면 한 눈에 눈치를 챌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강백호의 비공식 데뷔전이 치러졌던 능남고교의 체육관은 카마쿠라 고교의 실제 체육관을 모델로 그렸습니다. 때문에 슬램덩크 성지 탐방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카마쿠라역에 내려서 건널목과 해변을 구경하고 카마쿠라 고교 체육관의 외관까지 함께 보고 오신다고 합니다. 체육관 내부 모습도 실제랑 거의 똑같다고 하네요! 북산 고교가 전국대회를 치르기 위해 머물렀던 숙소 역시 실제 지방의 한 여관을 모델로 그렸다고 합니다 ㅎㅎ 강백호가 서태웅과 남훈의 대화를 몰래 엿보다가 넘어진 바위도 똑같이 있네요! 여관의 내부 역시 똑같아서 이 여관을 굳이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있다고 합니다. 최강 산왕고교와의 일정을 앞두고 채치수, 정대만, 권준호가 과거를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던 그 장면 역시 실제 배경을 바탕으로 그려졌죠 ㅎㅎ 도내 최강 해남 고교 역시 미야기현에 있는 한 고등학교를 모델로 그려졌습니다. 해남고교의 외관은 강백호를 괴롭혔던 홍익현이 등장할 때 만화에 처음 등장하는데요, 이렇게 보니 정말 똑같네요 ㅎㅎ 이 외에도 재활 중인 강백호가 의사 선생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라든지, 강백호가 소연이 앞에서 처음으로 슬램덩크를 시도하던 곳도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ㅎㅎ 혹여나 올해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시라면 슬램덩크를 테마로 여행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스포츠브랜드(나이키 등) 저렴하게 사기
과거에 운동선수도 했었고 지금도 여러 스포츠를 즐기다보니 스포츠의류나 장비에 들어간 돈이 어마무시 하네요... 그러다보니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여러 쇼핑몰이나 노하우를 알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평상 시에도 스포티브한 스타일을 많이 입으시니, 제 정보공유가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음 좋겠네요^^ 자, 시작하겠습니다! ㅋㅋ -------------------- 1. 오케이몰 (okmall.com) 여기는 등급제가 잘 되어있고, 이벤트가 굉장히 많아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참 많이 줍니다. 중장년층이 주요고객이었던 탓에(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제느낌 ㅋㅋ) 이미지가 좀..늙어보이지만 가격 좋은 제품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네이버쇼핑검색에서는 검색안되는데 여기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지난달에 네이비 코르테즈를 네이버최저가보다 35%인가 더 저렴하게 샀었어요. 그리고 운동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은 한번에 여러 벌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참 유용한 "3개 사면 1개 공짜" 같은 이벤트도 있구요. 여튼 스포츠의류나 용품 구매하실 때 꼭 한번 둘러보실 필수쇼핑몰인 것 같네요! ^-^ -------------------- 2. 목동아울렛 (http://mdoutlet.co.kr) 여긴 제가 여러번 말씀드리던 할인율 깡패 블로그인데요. (최근에는 홈페이지 오픈한듯) 간혹 나이키, 언더아머 등을 굉장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구요. (본래는 평상복을 더 많이 팔았던거 같은데..여튼 땡큐죠ㅋㅋ) 미국정식매장에서 받아오는 제품이라던데, 맞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스우쉬 후드티를 2만원에 샀는데 택을 보니 미국에서 가져온게 맞더라구요~ 스우쉬 후드티를 깔별로 가지고 있는데 이게 소셜이나 최저가검색해도 4만원이 넘거든요. 근데 2만원이라니 ㅋㅋㅋ 미친가격입니다 ㅋㅋ (보통 60%~80%정도는 할인 하는거 같네요) 여튼 상품도 굉장히 좋은거 많고 가격은 소셜보다도 배로 더 싸니 강추드립니다. (제발 나이키좀 더더더해주세요 ㅋㅋㅋ) -------------------- 3. 가산 마리오 아울렛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위치) 신발만큼은 가산 마리오아울렛 나이키매장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서울외곽지역에는 더 있기는 하죠) 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황금사이즈들이 많기도 합니다. 다만 '오! 이게 여기있네?' 싶은건 할인율이 30%정도 밖에 안되서 인터넷이 더 저렴할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꽤 특이하고 이쁜 신발들이 60~70% 가격에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께선 국내 아울렛 구매대행해주는 서비스들도 있으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수료떼도 저렴한 상품들이 꽤 있거든요) -------------------- 4. 피니쉬라인 ( finishiline.com ) 여긴 해외사이트예요. 저는 직구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래 못 기다리겠어요..) 간혹 동호회분들과 함께 사거나 구하기 힘든 신발 같은 경우엔 피니쉬라인과 풋라커 라는 곳을 이용합니다. 풋라커를 사실 가장 오래 이용하긴 했지만 요즘 피니쉬라인이 제가 사려는 상품을 더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가 많아서 더 많이 이용했네요. 직구 사이트니, 할인코드 검색해보고 사시면 더 저렴해요~ -------------------- 5. 대형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생각보다 괜찮은 스타일과 가격의 제품들을 가져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께서는 해외에서 물건을 매입해서 롯데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시는데, 보통은 유행지난 이쁘지 않은 제품들이 많지만 간혹 깜짝 놀랄 상품들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춘천쪽이 좋더라구요. 2년전이지만..지금은 어떠려나) 특히나, 저렴하게 헬스장 신발을 구할 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이전에 뉴스를 보니 대형마트에서 가품을 팔아서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가 있어서..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 이상 제 노하우는 여기서 끝 ~ 혹시 더 좋은 노하우 있으신분들 많이 알려주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르브론이 역대급 재능으로 꼽히는 이유
'선택 받은 자(The Choosen One)'이라는 별명을 가진 르브론 제임스. 그렇다면 르브론의 가장 큰 재능은 뭘까요? 아무래도 운동능력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덩크를 보세요. 그냥 덩크로 너희를 끝내버리겠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하늘을 나는 듯한 공중 동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비수가 서 있어도 그냥 뛰어넘듯이 덩크를 찍어버립니다 ㅋㅋㅋ 르브론에게 덤비다가 제대로 당한 수비수 ㅜㅜ 수비수를 위로해주고 싶군요 탱크 같은 몸에 워낙 안정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중, 삼중 수비도 손쉽게 제쳐버리고 덩크를 꽂습니다. 위의 장면은 고작 만 23살 때의 플레이라는 거 ㄷㄷ 외계인의 지구 침공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쓰였던 짤 오른손이 여의치 않자 왼손으로 앨리웁을 그냥 찍어버립니다 ㄷㄷ 점프력이 무슨 ㅋㅋㅋ 수비수를 힘으로 밀어내면서 제쳐버리고 그냥 투핸드로 파워덩크를!! 골대 흔들리는 거 보세요 ㄷㄷ 르브론 앞에서 함부로 덩크를 시도하는 건 금물입니다. 이런 일을 당하거든요 ㅜㅜ 다른 각도에서 다시 보겠습니다 이것도 또 다른 각도 ㄷㄷㄷ 블록슛 능력도 일품인 르브론입니다 ㄷㄷ 지난해 파이널 7차전에서 나온 말도 안 되는 블록슛 최근에 이 블록슛은 미국 스포츠 '올해의 장면'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혈전 속에 나온 극적인 블록슛이어서 더 대단했죠. 위 장면을 보다가 잠시 화면을 멈춰보니 이렇네요. 무슨 저런 높이에서 블록슛을 ㄷㄷㄷ 인간이 아닙니다 외계인이에요 앨리웁을 하고 싶은데 주위에 동료가 없다면? 그냥 혼자 패스하고 혼자 덩크하면 된답니다 ㅋㅋㅋ 이제 르브론이 왜 역대급 재능으로 꼽히시는지 감이 오셨나요? 어쩌면 우리는 코트 위의 괴물과 한 시대에 살아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오는 12월 31일이면 만 32살이 되는 르브론 제임스. 과연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덩크열전] 1 - 조던의 '리너 덩크'
NBA 선수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렇죠, 화끈한 덩크입니다! 높이 날아올라 림으로 호쾌하게 꽂아넣는 일련의 동작, 덩크! 그런데 덩크는 구사하는 선수에 따라 그 모양새를 달리 합니다. 똑같이 날아올라 림으로 꽂아넣는다 해도 선수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동작들이 나오죠! 오늘은 다양한 선수와 덩크동작들 중, 덩크하면 떠오르는 그분...... 바로 MJ, 마이클 조던의 '시그니처 덩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던의 '리너' 덩크 자타공인 최강의 덩커 조던은 엄청나게 다양한 덩크를 구사할 수 있었지만 그중 조던을 잘 나타내주는 덩크는 바로 보신 바와 같은 '리너'덩크입니다. '리너' 덩크란 '몸을 림 쪽으로 기울여 날아가' 꽂아넣는 덩크를 일컫습니다. 조던은 공중에서 림을 향해 날아가는 동안 몸의 무게중심을 앞쪽으로 두어 비스듬히 기울여진 자세로 날아가죠..!! 저 리너 덩크는 조던의 주특기이자 역대 그 누구도 조던처럼 우아하게 구사하지 못한 조던만의 '시그니처 덩크'였습니다! 크으...정말 우아하지 않습니까? 공중에서 앞으로 고꾸라질 것만 같은 각도로 날아가 꽂아넣는 덩크...!! 그 위태로움이 우아함으로 승화되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저 우아한, 마치 블랙캣이 뛰어오르는 것처럼 여유롭고 탄력 돋는 리너 덩크! 리너에 윈드밀까지 섞은 조던의 '리너-윈드밀'덩크입니다..!! 몸을 앞쪽으로 기울이며 다리를 뒤로 차는 동작이...크으...정말 간지입니다...!! 앞에 수비수가 있든 없든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멋지게 '리너 덩크'를 꽂는 조던...!! 속공상황에서 여유롭게 '위태로워'보이는 리너 덩크를 꽂는 '블랙캣' 조던!! 블랙캣이란 별명이 정말 딱이네요, 딱!!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어떤 덩크를 하든 특유의 '혀를 내미는 동작'도 조던의 상징이죠! 아마 리너 덩크보다 저 혀 내미는 동작이 더 유명할 것 같습니다....!! 우아한 조던의 리너 덩크...!! 공중동작의 화신이었던 조던을 나타내주는 조던의 '시그니처 덩크'였습니다..!! 그럼 저는.....다음에 다른 선수의 다른 덩크가 담긴 [덩크열전]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혹시 태그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태그해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NBA '이빨' 챔피언(후보 - 1)
아주 강력한 '이빨' 챔피언 후보죠! 그 이름하여, 게리 페이튼! 게리 페이튼은 포인트가드로서 '올해의 수비선수상'을 거머쥘 정도로 미친 듯한 수비능력과 20득점은 우습게 하는 공격능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공수겸장의 포인트가드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잘하는 것, NBA에서 짱을 먹었던 분야는, '트래쉬 토킹'이었습니다! 트래쉬 토킹이란, 경기 중에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이빨을 털어서 상대방의 영혼을 뒤흔드는 일종이 심리전술입니다. 사실 좋게 말해서 그런 거고, 그냥 '말로 시비 거는 행위'죠. <어이, 씹냐? 엉?> 페이튼은 자타공인 트래쉬 토킹의 대가였습니다. 그럼 그의 일화들, 그리고 희생자들을 한 번 나열해볼까요?? 1. 앨런 아이버슨 페이튼은 경기 중에 스피드와 민첩성, 속도, 그를 이용한 돌파로 유명한 앨런아이버슨에게 "니 별명은 키이스밴혼 이어야 해. 넌 정말 느리거든." 이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페이튼은, "앨런, 사람들이 왜 널 앤써라고 부르는지 알겠어. 그건 누가 슛 25개 시도중에 0개를 성공시키느냐의 대한 대답(answer)이기 때문이지. 하하~" 2. 론 머서 페이튼은 론 머서 앞에서 레이업을 성공 시킨 후 유유히, "이봐! 애송이. 네가 날 막는다면 나한테 천이백만 달러나 주는 구단주는 눈물을 흘릴꺼야. 그렇지?" 3. 바비 잭슨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페이튼에게 한방 먹여줘야 되겠다 싶었던 덴버 너깃츠의 바비잭슨은 페이튼에게 "네가 얼마나 잘하는지, 네 맘대로 슛을 쏴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페이튼은그 앞에서 보란듯이 3점슛을 명중시키고는 잭슨에게 말했다. "내가 괜히 1200만달러씩 받는 줄 아냐?" 4. 존 스탁턴 경기중 웬만해선 흥분을 잘 하지 않는 존 스탁턴이 어느 날의 경기에선 굉장히 흥분을 했는데 상대는 다름아닌 페이튼 때문이었다. 경기중 페이튼의 트래쉬토킹에 진절머리가 난 존 스탁턴은 페이튼에게 이렇게 말했다. "니 입엔 모터가 달렸냐? 하루 종일 그렇게 떠들어대는데 니 혀는 지치지도 않아? 숨 좀 쉬면서 얘기하지?" 그러자 돌아온 페이튼의 대답, "존 할아버지, 내 혀의 젊음이 부러운가 보지?" '조던'은 페이튼의 트래쉬 토킹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농구공을 페이튼의 입에 쳐넣고 싶었다." 페이튼은 본인의 트래쉬토킹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코트에서 말을 하지 않으면 농구를 하는 것 같지 않다. 나는 트레쉬 토킹을 하면서 `내가 최고다'라는 자기 최면을 건다. 트래쉬 토킹은 이기기 위한 방법이다." 페이튼은, 역대 최고의 입답꾼이다.
새해에 영어공부하고 싶다면
국내파인데 희한하게 듣고 말하기가 된다! 그런 소수의 분들을 평생동안 딱 몇분 봤는데 공통점이 있었어요 기존의 문법,단어,독해 너무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만 하지 않았다는 거죠. 아 증말 드럽게 안 들리는데 귀 좀 트여보고 싶다? 리스닝 시험 봐야되는데 안 오른다? 외국계 기업인데 동료 말이 안 들린다? 받아쓰기!!!!! 딕테이션!!!!!!!! 이거 하면 눈물 줄줄 흘리며 들리는 날이 옵니다. 진짜에요. 한번만 믿어주이소. 제발요...!! 토익/토플 등등 리스닝해야되면 지문을 통채로 받아씁니다. 아 뭐래 1도 안 들리는디요? The ~~~~~ ~~~~~~ 이렇게 쓰나용? 그럼 The 췐썹에이니즈 레쓰덴 트웨니 펄쎈 이렇게라도 써봅니다. 물론 영어를 한글로 받아쓰는거 안 좋은 습관이고 한글이 영어와 다 매칭이 안돼죠 그러나 정말 리스닝이 바닥이고 거의 못 알아들을땐 처음에 이렇게라도 써보세요. 그리고 실력이 좀 늘면 존재하지 않는 영어 단어라도 들리는대로 알파벳을 쓰는거에요 The chemsn fosk dkskslsk 이렇게 엉망이 되더라도 말이죠 여러번 듣고 최대한으로 써본 뒤 넘어가서 최종 채점을 할때 빨간펜으로 쫙쫙 난도질을 해주고 보면 비가 올 가능성은 20%보다 낫다. The chance of rain is less than 20 percent. 더. 챈스. 오브. 레인. 이즈. 가 아니라 췐썹뤠이니즈 ->이렇게 연음으로 다르게 들린단 걸 알게 됩니다. 한국사람들 공부 많이 해서 저 문장을 눈으로 읽으면 잘 아는데 귀로 들으면 뭐여? 하게 되거든요 연음, 묵음, 발음 등등 소리의 특성 때문에 내가 잘 아는 단어도 안 들려요 그리고 그냥 단어 발음 자체가 다른것도 많죠 영어 좀 하신다 하는 분들이 듣기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인데요. surface (표면) 를 썰페이쓰라고 읽는 경우 많은데 원어민 발음은 썰피스입니다. 이런게 셀수도 없이 너무 많아요 그 미묘한 소리차이, 이어 말할 때 어떻게 변하는지 그건 누가 가르쳐줄 수 없고 본인이 받아쓰기만 하면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어디서 끊어읽는지, 어디서 억양이 올라가는지 어디를 길게 발음하는지 저는 빨간펜으로 / 이런 표시 써가면서 같이 체크시킵니다. 노래 공부한다 생각하고 노트를 시뻘겋게 칠갑을 시켜주세요 유치한 방법같지만 이 방법이 귀를 뚫어주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에요 아 정말 한번만 해봐주세요!!! 토익문제집 하나를 받아쓰면 토익lc가 껌이 되고 회화문을 50개만 해도 일상대화할때 한결 편하고 토플이나 수준있는 강의, 연설문 등을 받아쓰면 리스닝 실력이 고급으로 갑니다. 진짜에요 제 눈으로 봤어요!! 두번째는쉐도윙(따라말하기)인데요 받아쓴 문장을 가지고 해도 되지만 아예 다른 자료로 해도 됩니다. 저는 시간날때 프렌즈 쉐도윙했는데 목표를 짧게 잡고 한 장면만이라도 하자 이렇게 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다른 미드도 했다가 테드 강의도 했다가 헐리웃 영화배우 인터뷰도 하고 저는 암튼 자료를 바꾸는 한이 있어도 꾸준히 해봤습니다. 그냥 중얼중얼 대충 따라하기 안되고 내가 이걸 달달 외워서 담주 발표를 해야한다! 억양과 속도까지 똑같이 해야한다! 라는 마음으로 따라해요 이 과정이 드럽게 지루하고 답답한데 영화 1편 다 하면 좋지만 지루하므로 저처럼 쪼끔쪼끔씩만 잡아서 하셔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프렌즈에서 레이첼이 Did everything go okay with the annulment? 이혼무효신청 다 잘 처리됐어? 하고 말하는 대사가 있었는데요 제가 담에 외국인 동료한테 Did everything go okay with the car accident? 라고 했어요. 자동차 사고난 거 잘 해결됐냐고요. 제가 회화수업에서 한 번 들은게 아니고 여러번 쉐도윙해서 억양까지 완벽하게 외운 거기 때문에 자동으로 나온 거에요. 이런 문장 100개만 외워놔도 입이 트입니다. 무작정 프리토킹 수업 들으면서 엄.. i did.. yesterday... 이러면 돈만 버립니다. 그럼 문법공부 따로 안하나요? 단어는요? apple도 모르는 영어고자다 명사 동사도 모른다 하시면 따로 하셔야하지만 저 두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단어 외우고 문법 찾아서 공부하셔도 구조가 머리에 섭니다. 저는 돈주고 동영상 강의를 끊었는데요? 영어 학습지 하는데요? 그럼 절대로 조용히 공부하지 마시고 입을 열고 10번 이상 따라해서 외우시고요 강의에서 배운 표현이 있으면 10가지 이상으로 응용해보세요 have never 이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쳐요. Superhero films have never been more popular than they are now. 슈퍼히어로 영화는 최근 들어 사상 최대 인기를 끌고 있다. I have never seen him so happy. 그 남자가 그렇게 행복한 거 처음 봐 I have never seen such hot weather as this. 이렇게 더운 날씨 처음 봐 이렇게 응용이 되야 내꺼가 되지 강의 들으면서 "음~ 그렇군" 이러면 1도 머리에 안 남습니다. 네이버 사전에 예문만 칮아도 수만개가 나오니 꼭 찾아보시고 내가 하고 싶은 말도 만들어서 소리내어 말해 보세요 요약하면 1.받아쓰기 2. 쉐도윙 꼭 하시고 귀로 원어민 음원을 반드시 듣거나 입으로 말하세요 아무 소리 안 들으면서 단어 외우기 안되고 사전에서 검색하면 스피커 버튼 꼭 눌러서 단어 발음 들어보고 외우세요. 니가 뭔데 니 말을 뭘 믿냐? 하시면 저는 해외 어학연수 한번도 안 해보고 영어로 평생 밥벌이 하고 있으며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대화가 안되서 미치겠다 하는 40대 회사원 분을 살맛난다 하게 끌어올려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발 하루 10분만이라도 받아쓰기 따라말하기 해주세요 다른데 돈쓰지 마세요 새 책 또 사지 마세요 그럼 새해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다. 출처 새해는 아니지만 영어 마음가짐은 늘 새해니까 ㅋ 그럼 열공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