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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재즈 메들리

진짜 어마어마어마한 OST들을 탄생시킨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히사이시 조의 음악들을 재즈풍으로 편곡한 버전입니다!
인생의 회전목마는 16분 30초쯤부터 나와요ㅎㅎ
1. 君をのせて Carrying You
2. 海の見える街 A Town with an Ocean View
3. やさしさに包まれたなら If Enveloped in Tenderness
4. 風のとおり道 Path of the Wind
5 となりのトトロ My Neighbor Totoro
6. 人生のメリーゴーランド Merry-Go-Round of Life
7. カントリー・ロード Country Road
8. もののけ姫 Princess Mononoke
9. 風の谷のナウシカ Nausicaa of the Valley of the Wind
10. ナウシカ・レクイエム Nausicaa Requiem
11. 時には昔の話を Once in a While, Talk of the Old Days
12.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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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리 음원은 없는데, 개별 곡들은 나온게 몇개 있네요. 그리고, 히사이시 조 곡들은 음원으로 많이들 나와있어 조금 수고하면 구하실수있을듯
아뇨 음원은 없는것 같아요
이거 다 음원으로 나와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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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의, 일본 영화 경제학/ 무성영화시대
온나가타(女形: 가부키의 여장 남자배우) 파동과 벤시(辯士: 말하는 남자)의 전횡이라는 과도기를 거친 일본 영화계는 비로소 무성영화의 황금기를 열어간다. 특히 기술의 발달로 벤시가 말로써 표현하던 것들이 영상으로 대체 되었고, 자막을 읽어 내려가지 못할 만큼 문맹률이 크지도 않았다. 촬영기술이 가부키, 문학, 회화 등 민족적 전통문화와 혼합되어 ‘영화’는 일본에서 가장 독보적인 문화영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자신들만의 개성을 발전시켜 나갔다. 1920년대에 접어들면서는 ‘영화산업’으로 틀을 잡기 시작했고 ᐅ‘시대극(時代劇)의 아버지’라 불린 이토 다이스케(伊藤大輔) ᐅ사회비판적 리얼리즘 영화의 효시라 불리는 우치다 도무(內田吐夢) ᐅ서민극(庶民劇의) 대가 고쇼 헤이노스케(五所平之助) ᐅ일본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기누가사 데이노스케(衣笠貞之助) ᐅ아베 유타카(阿部豊)등을 통해 제1의 황금기를 맞이한다. 이들 외에도 스튜디오에서 무성영화의 성숙기를 맞이한 오즈 야스지로(小津安二郞), 미조구치 겐지(溝口健二), 나루세 미키오(なるせみきお) 같은 감독들이 배출되어 일본영화라는 자각과 함께 일본 영화의 근대화에 앞장섰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일본영화의 근대화가 자연재해를 통해 더욱 확고해졌다는 것이다. 1923년 9월1일 ‘관동대지진’이 일어났다. 강력한 지진으로 도쿄와 그 주변 지역을 대부분 파괴한 것이다. 가마타의 쇼치쿠(松竹) 스튜디오와 무코지마의 닛카쓰(日活) 스튜디오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이 과정에서 닛카쓰는 도쿄의 촬영소를 폐쇄하고 교토로 옮겼다. 이러한 자연재해로 인해 일본영화산업에 있어서 제작 스케줄은 물론 주당 목표로 한 영화제작이 불가능해지자 신속하게 미국과 유럽영화들을 수입하여 그 자리를 메워 버렸다. 프리츠 랑(Fritz Lang),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Friedrich Wilhelm Murnau), 요제프 폰 슈테른베르크(Josef von Sternberg)등 당대 최고 감독들의 영화들이 수입되어 일본영화인들이 자신의 영화적 표현을 확립할 기술적 미학적 토양을 제공했다. 이들에게 받은 영감은 곧바로 ‘일본화’에 들어갔고 스스로 영화이론을 만들어가면서 장르적으로는 시대극(時代劇, 지다이게키)과 현대극(現代劇, 겐다이게키)이라는 양대 축으로 스토리텔링을 형성해 나갔다. 이중 가장 발전한 장르는 현대극이었다. 순영화극운동이라는 유행이 지나간 후, 쇼치쿠와 닛카쓰는 각자 근대화와 개혁에 서둘렀다. 쇼치쿠에서는 젊은 제작자 기도 시로(城戶四郞)를 중심으로 평범한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묘사해 나가면서 명랑하고 경쾌한 감각의 영화들을 통해 소시민들이 꿈꾸는 작은 행복들을 ‘작풍(作風)’으로 정한다. 이때 등장한 대표적 인물이 오즈 야스지로다. 그의 영화는 최후의 순간까지 서민이 주인공이고 인생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희로애락과 체념, 달관, 유머, 해학, 무의미한 반복 등을 묘사해 나갔다. 반면 닛카쓰의 현대극들은 계몽주의적인 요소로서 차별화를 두었다. 무라타 미노루(村田寶)가 쇼치쿠에서 이적하여 ‘세이사쿠의 아내’(1924) 같은 농촌에 전승되는 인습을 타파하는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반향을 일으켰고, 할리우드에서 돌아온 아베 유타카를 통해 세련되고 스피디한 연출력을 전수 받았다. 이 시기에 감독들은 그림자를 강조하는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기법, 오버랩, 독일 표현주의의 모방, 롱샷(long shot)기법의 확립 등 여러 가지 영화적 실험을 했다. 시대극에도 변화가 일어나는데 영화에 원작을 제공하는 장르가 가부키와 야담에서 대중소설로 바뀌게 되면서 스토리텔링이 단단해졌다. 덕분에 시대극의 전투장면 역시 빠르고 격렬한 난투장면으로 변해갔으며, 이때 닛카쓰와 결별한 마키노 쇼조(牧野省三)가 세운 마키노 영화사라는 독립 프로덕션이 생겨 자유롭게 제작과 배급을 병행 하면서 스타를 배출해 나갔다. 덕분에 교토가 아시아 으뜸의 영화 도시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때 등장한 스타들의 면모는 오늘날 이른바 한국영화계에서 ‘다찌씬’으로 불리는 ‘다치마와리(立回)’를 통해 난투장면과 함께 특유의 야비함과 호쾌함을 보여줌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는 원래 가부키의 특수연출 용어인 ‘다테(殺陣)’에서 유래된 것으로 살인, 격투, 범인체포 등, 살벌한 장면에서 볼 수 있는 양식화한 무대 위 난투 연기의 일종이었다. 이중 반도 쓰마사부로(阪東妻三郞)는 무표정하지만 사회 주변으로 추방된 무법자의 절망을 보여주었는데, 호쾌한 난투장면과 낭인의 허무주의를 박력 있게 연기했다. 오늘날 교토의 명소인 정원 ‘오코지 산소’로 유명한 오코지 덴지로(河內傳次郞)의 신들린 검술연기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시절 일본영화는 검열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인지 현대극에서는 사회모순을 둘러싼 현실비판 정신과 리얼리즘은 물론 대사 가운데 니힐리즘(허무주의), 아나키즘(무정부주의)적인 요소가 대사에 묻어났다. 반면 시대극의 경우, 사회적 메시지들을 감추기도 하고 주로 천황에 대한 충성을 고취하던 에도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또한 하세가와 신(長谷川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노름꾼의 유랑 스토리 같은 영화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때 관객들이 다이내믹한 카메라의 움직임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 난투장면을 찍을 때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맨이 싸우는 배우들 사이에 끼어 들어 촬영 하기도 했는데, 오늘날 핸드헬드(handheld)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시대극의 인기는 무성영화 말기에 등장하는 트래킹 샷(tracking shot, 카메라가 인물을 따라가는), 오버랩(overlap, 한 화면이 끝나기 전에 다른 화면이 서서히 나타남), 클로즈업(close up,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해 찍은 장면)같은 새로운 기법들을 접목해 가면서 성장했다. 또한 교토를 찬바라(チャンバラ, ちゃんばら, 사무라이, 닌자 시리즈물)영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정한 칼싸움’은 교토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무성영화시대 일본영화가 제1의 황금기를 맞이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서양영화의 영향을 받기만 한 것은 결코 아니다. 1928년 러시아 영화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Sergey Eisenstein)은 모스크바를 방문한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사단지(市川左團次)가 ‘주신구라’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고 그 유명한 몽타쥬(montage)이론의 계기를 발견했다. 논리적인 순서에 따라 줄거리를 전개하여 사건을 정적으로 재현하는 대신 새로운 양식, 즉 ‘어트랙션 몽타주’기법이 일본문화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에이젠슈타인은 ᐅ한자(漢字)의 기호적(記號的)성격과 결합 원리 ᐅ단카(短歌)와 하이쿠(俳句)에서 압축과 비약이 있고 상징적 표현이 사용되는 점에 주목, 몽타쥬에서 시각적 이미지의 연결을 위해 매우 유익한 소재를 얻었다. 서로 다른 연관 없는 두 단어가 결합하여 제3의 단어를 만들어내는 한자의 원리는 에이젠슈타인에게 “이것이-몽타쥬이다!”라고 선언적으로 말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다. 이 덕분에 기누가사 데이노스케가 일본 내에서 실패한 작품인 멜로드라마 ‘십자로’를 들고 이미 가부키에 매료된 에이젠슈타인을 만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모스크바, 베를린, 빠리에서 개봉시켜 일본영화의 첫 해외 진출을 이뤄 낸다. 이러한 기누가사 데이노스케의 노력은 훗날 1954년에 칸영화제에서 ‘지옥문(지고쿠몬, 地獄門)으로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받는 귀중한 씨앗이 된다.<이훈구 시나오리오 작가>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히사이시 조 OST 세계로 푹 빠져볼까요?
1. Summer 1999년에 개봉된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의 메인 테마곡으로, 영화 보다 이 노래를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로 국내에서 꽤 유명한 곡이지요. 연주 내내 울리는 스타카토의 톡톡 튀는 매력적인 느낌 덕분에 여름날의 소나기 같은 상콤한 청량감이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출처: http://youtu.be/_t1KvFMUNws 2.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과 소피가 함께 하늘을 걷는 장면에서 흘러나온 '공중산책'과 같은 구성의 음악이에요. 정말 동화 속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몽환적이지요. 기무라 타구야가 연기한 하울의 목소리 때문에 영화 보는 내내 더더욱 심쿵했던 아련함이;;; 출처: http://youtu.be/lAfqGyG1738 3. The Bygone Days 팝콘 언니가 매우매우 애정하는 영화 <붉은 돼지>의 OST인 '지난 날'이란 곡이에요. 재즈풍의 피아노 연주와 그루브 넘치는 트럼본, 색소폰 솔로를 듣다보면 시나브로 로맨틱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가 없어요. 어두컴컴한 bar에서 독한 술 한 잔 앞에두고 라이브로 듣는다면 얼마나 황홀할까요. 출처: http://youtu.be/IF91bwbBAtQ 4. 벼랑 위의 포뇨 노래 자체도 귀엽고, 99년생(당시 10살) 노조미의 몸짓 하나하나와 목소리도 귀엽고, 무엇보다 옆에서 인형 흔드는 아저씨도 귀엽네요;;; 웅장한 곡부터 이런 상콤한 동요까지 모두 커버 가능한 히사이시 조 오라버니는 정말... 출처: http://youtu.be/3EP8qjwfNQo 5. One Summer's Day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초반, 자동차를 타고 이사할 집으로 가는 도중에 흘러나온 곡으로, 울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OST로 꼽힌다고도 하네요. 히사이시 조는 곡이 어렵지 않음에도 우아하면서도 감동적인 느낌을 주는지라 더 끌리는 듯 해요. 출처: http://youtu.be/t41DYdwur2U 6. Mononoke Princess 영화 <원령공주>의 메인 테마곡으로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죠. 애잔하면서도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신비한 느낌의 선율이 무척 매력적이에요. 눈빛이 너무도 강렬했던 우리의 아시타카 도련님은 잘 살고 계실려나요. 출처: https://youtu.be/zjkJEEBH54Q 7. 바람의 전설 영화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주제곡입니다.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다가 팀파니가 '두둥'하며 바이올린 합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 수십번 리플레이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찾아보니 이 영화가 만들어진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어머나... 출처: http://youtu.be/yAeohVqBcw4 8. A Waltz of Sleigh 히사이시 조는 스튜디오 지브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요, 이 중 국내 영화나 드라마 OST도 참여를 했었답니다. 그 중 <웰컴 투 동막골>의 '썰매 왈츠'는 신비로우면서도 즐거운 느낌을 동시에 주는 명곡이지요. 물론 영화도 꿀재미 보장요ㅎㅎㅎ 출처: http://youtu.be/6q3tR5nMcWs 9. Always with me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 엔딩 자막이 올라갈 때 흘러나오던 노래 '언제나 몇 번이라도' 입니다. 참고로 이 곡은 히사이시조가 아닌 'Kimura Yui'가 작곡한 곡입니다. 곡이 너무나 좋아서 넣어 보았어요^^ 잘 들어보시면 여가수의 호흡이 짧은 느낌이 드는데요, 과거에 사고로 성대를 다쳐서 그렇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청아하고 이쁘게 노래하며 잔잔한 여운을 건네주네요. 출처: http://youtu.be/fyp9z351TeY 10. 이웃집 토토로 중독성 있고 발랄한 멜로디로 인해 들을 때 마다 늘 기운이 넘치는 곡이지요. 이 노래를 실내공연장에서 200명의 오케스트라와 800명의 합창단이 함께하니 그 웅대함으로 인한 감동은 상상 이상일 것 같아요. 마지막에 지브리의 두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히사이시 조가 함께하는 장면은 오래도록 잊지 못 할 장면이었어요. 출처: http://youtu.be/BdNksb9Rtic
내가 좋아하는 Game OST
BATTLE FIELD MAIN THEME 어떠한 상황에도 이 노래만 입혀놓으면 밀리터리 액션으로 바뀔 것 같은 포스의 게임음악입니다. 다른 경쟁작들과는 다르게 일관성있는 OST 제작으로 하나의 이미지가 된 케이스죠. 굵직굵직한 메인 게임만 해도 1942, 배틀필드2, 2142, 배틀필드3, 배틀필드4. 이 외에도 수 없이 많은데 모든 게임의 메인테마가 동일한 멜로디를 응용하여 각 게임의 시대적인 분위기에 맞게 각색되어있습니다. 탱크부터 전투기까지 타고다니며 남다른 스케일의 전장을 구현해내는 시리즈의 특징을 아주 잘 살려낸 노래로서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D 문명 분명 문명4에서만 나온 노래인데 인기는 문명5와서도 여지없이 폭발. 하지만 이 악마의 게임(?) OST의 정체는 스와힐리어로 부른 성경의 주기도문. 이제는 문명이 바바예투고, 바바예투가 곧 문명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 것 같습니다. 급하신 분들은 01:30초부터 보심이... 마비노기 지금의 넥슨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게임들 중 몇개를 꼽으라면 마비노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지금까지도 무병장수(?)하시는 이 게임에도 상징에 가까운 노래가 하나 있는데,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이 그것입니다. 로그인화면에 무려 5년간 쓰였다고도 하며, 넥슨에서 게임 홍보영상을 만들 때마다 넣어주는 노래이기도 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0 원곡은 ‹素敵だね›(스테키다네)로서, 한국에서는 발라드의 여왕으로 유명한 이수영씨가 불러서 화제가 된 노래입니다. 아마 게임은 안해봤어도 노래는 들어본 분들이 많지 않으실까 하네요. 시적인 느낌의 아름다운 가사와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멜로디는 지금 들어도 편안해집니다. 개인적인 추측 + 카더라 통신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게임음악하면 제일 유명했던 노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테일즈 위버 그냥 게임에 들어가있는 노래 전체가 명곡이죠. 그 정도로 BGM에 공을 많이 들인 게임이었고 지금도 방송이나 유머글에 첨부되는 BGM등으로 간간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선율로 편안함을 주기도하고, 때론 에너지가 가득한 활기찬 항구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도 있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 바람이 잠든 곳으로 풍제국 황실에 들어온 막내는 궁에 돌아다니며 부탁을 들어주는 도중 죄인들을 가두는 뇌옥에서 이때만 되면 음산한 피리소리가 들려온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뇌옥으로 간 막내는 궁중악사들의 일기장을 찾아내게 되는데 그 일기장엔 '황후마마의 제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연일 벌어지는 연회는 무슨 말이며 사신접대는 또 웬말이며 황후마마를 위해 연주한게 죄가 된단 말인가 억울하도다.'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후 당시 사정을 알고 있던 궁녀에게서 자초지종을 듣게되는데 풍제국 초대 황후 남설린이 군마혜를 낳다 난산으로 붕어한 뒤 남설린의 장례는 국장으로 치뤄집니다. 문제는 이 시기 풍제국에서는 타국 사신이 머무르고 있었고, 운풍 전쟁의 공로로 태사직에 오르며 제국 실권을 틀어쥔 진서연은 사신을 위해서 국장을 치르고 있던 궁중악사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연주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황후가 사망한 판국에 즐거운 음악이 말이 되냐며 궁중악사들은 당연히 진서연의 명을 거부했고, 그대로 뇌옥에 투옥되어 옥사하였습니다. 이들의 영혼은 지박령이 되어 황후의 기일과 가까워지면 음산한 피리소리를 냈던 것입니다. 그 뒤 그들의 넋을 성불시키기 위해 신해원을 거쳐서 경희루로 가면 바람이 잠드는 곳이 흘러나오며 남설린의 영혼이 나와 궁중악사 영혼들의 절을 받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이벤트가 나옵니다. 남설린이 다리를 건너가 최종적으로 사라지면 악사들의 대표가 막내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라집니다. 다른 퀘스트는 몰라도 이 퀘스트 만큼은 다들 초집중해서 스토리에 빠져서 한다는 전설이... 영웅의 군단 OST - 레테 (Lethe) 게임은 진짜 재미없는데.... OST는 진짜 좋음.... 내가 좋아하는 Game O.S.T II https://www.vingle.net/posts/1022933
노래 이야기 #6 감미로운 휴식을 주는 뉴에이지 추천곡
뉴에이지 음악을 정확히 규정하기는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음악들이 뒤썩인 듣기 편한 연주곡 형태의 음악이라고 하네요.ㅎㅎ 이론적으로는 범신론적이고 내면의 영적 각성을 추구해 우주차원에 도달한다는 뭐 상당히 어려운 개념이라는데.. 이론따윈 개나 줘버리구요.. @@ 한번씩을 들어 보셨을 귀에 익은 편안한 연주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용. 주로 영화나 드라마의 OST 혹은 라디오 BGM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카페에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네요. 피폐해진 정신을 치유시켜줄만한 뉴에이지 음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특이하게도 일본에는 뉴에이지 음악을 하는 좋은 뮤지션들이 참 많습니다. 재즈힙합을 좋아하시는 분 들을에게는 상당히 대중성 있는 뮤지션인 Nujabes의 대표곡 Aruarian dance입니다. 37세의 젊은 나이로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뮤지션이기는 하지만 전설적인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ㅠㅠ Aruarian dance라는곡은 일본 애니매이션 '사무라이 참프루'의 OST로 처음 쓰였다고 하네요. 신비롭고 상당히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세련된 곡입니다. 달밤의 고요함과 어울리는 낭만있는곡이네요. 역시 일본 뮤지션인 Mondo Gross의 대표곡인 1974 Way Home이라는 곡입니다. 제목처럼 집으로 가는 길에 조용히 들으며 상념을 가질 수 있는 곡입니다. 퇴근후 맥주 한캔과 어울리는 곡이랄까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BGM으로 쓰이며 국내에서 더 유명해진 곡이죠. Mondo Gross역시 음악프로듀서와 DJ로 활동을 하며 애시드 재즈와 하우스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고 하지만... 어려운 말이니깐 스킵하겠습니다.@@ 걍 감상 ㄱㄱㄱ 입니다. 역시 재즈힙합 프로듀서인 DJ Okawari의 Flower Dance라는 곡입니다. 역시 많이들 접해 보셨을 명곡입니다. Nujabes나 Mondo Gross의 음악들 보단 피아노 연주가 주를 이루는 곡이네요. '나 피아노좀 친다' 하시는 분들이 욕심낼만한 곡이네요. 상당히 자연친화적인 음악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DJ Okawari의 다른곡인 Luv letter라는 곡은 2010벤쿠버 동계 올림픽 갈라쇼에서 배경음악 쓰이면서 주목 받았다고 하니.. 한번 찾아서 들어 보세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 앨범아트도 상당히 감각적이고 간지터지네요. 바이올린의 츠루 노리히로 (Norihiro Tsuru), 피아노의 나카무라 유리코 (Yuriko Nakamura), 첼로의 마에다 요시히코 (Yoshihiko Maeda) 트리오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Acoustic Cafe"의 앨범에 삽입된 곡 Last Carnival 입니다. 마지막 축제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다소 음울한 곡인데요 클래식 음악과 가장 가까운 곡인것 같네요. 바이올린의 처량함과 날카로움이 인상적이네요. 옛사랑의 그리움도 느껴집니다. 다음으로 국내 뮤지션 July의 My Soul 입다. 역시 귀에 많이들 귀에 익으신 곡일 것 같군요. 잔잔하고 서정정익 멜로디로 편안히 감상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비와 상당히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네요. 역시 국내 뮤지션인 Sentimental Scenery(김경용)의 Sentimental Scene이라는 곡입니다. 격정적인 드럼비트가 피아노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곡안에 다양한 감정이 존재하는듯 하네요. 다음으로 너무나 유명한 이루마의 Kiss The Rain입니다. 이루마는 뉴에이지 음악을 한다기 보다는 피아니스트에 가깝다고 할 수있는데요. 이 곡은 KBS 드라마 '여름향기'의 테마로 쓰이며 이루마씨를 결정적으로 알리게 한 곡이라고 하네요. 국내 뮤지션인 두번째 달의 '얼음 연못'이라는 곡입니다. 상당히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 있는 곡이네요. 역시 드라마 '궁'이 OST로 쓰였다고 하는데요. 두번째 달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베림바우, 아이리시 휘슬, 만돌린 등 세계의 민속악기를 연주하는 퓨전밴드 입니다. 자 마직막으로 Steve Barakatt - Day By Day 입니다. 국내에도 자주 내한공연을 하며 친숙한 뮤지션이라고 하네요. 웬지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제목처럼 날이 지날수록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랄까요?? 저만의 궁예질이었구요 ㅎㅎ 이거스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15 수식이 필요 없는 장면들, 스튜디오 지브리
2013년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은퇴를 선언 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최근 다큐멘터리에서 복귀에 대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의 오랜 팬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는 “아무것도 안하고 죽는 것보다, 하고 있는 와중에 죽는 편이 차라리 낫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할 때, 그가 설립부터 함께했던 ‘스튜디오 지브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순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 일일영감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속 장면과 일러스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985년 6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제작한 회사를 모체로 설립된 스튜디오 지브리는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다수 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일상의 풍경과 상상 속 장면을 구현해내는 데에 그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지브리만의 감성이 녹아 들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철저하게 수작업을 고수했던 이전과 달리 최근 CG애니메이션 시작 단계임을 밝혔는데요. 이전과 다른 작업 방식을 택하여도 지브리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바다가 들린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마녀 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이미지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사이트, > http://www.ghibl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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