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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특새 (40-25)

제 3차 학교부지와 선교센타 부지 마련을 위한 40일 특별 새벽 기도회 (40-25) 성경말씀 사도행전 27장 18-20 절 18. We took such a violent battering from the storm that the next day they began to throw the cargo overboard.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On the third day, they threw the ships tackle overboard with their own hands.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When neither sun nor stars appeared for many days and the storm continued raging, we finally gave up all hope of being saved.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바울이 죄수가 되어서 배를 타고 로마로 호송되어 갑니다. 큰 잘못을 저질러 로마로 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고 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고 가는 자 들에게 닥쳐오는 환난은 환난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바울이 있었기에 바울과 함께 승선했던 276명이 모두 14일 이상을 구원의 여망이 끊어졌던 이들에게 구원의 빛이 비추기 시작해서 모두 안전하게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복음을 전할 사명을 목숨보다 귀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가지고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사명감으로 임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니느웨로 가라고 했는데 다시스로 피해 도망가던 바로 요나 입니다. 바울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요나는 배의 밑바닥에 숨어 있었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짐을 버리고 어떤 문제로 인해서 이런 환난이 생기게 되었는지를 찾을 때에 말입니다. 우리는, 아니 나는 오늘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바울과 같이 감당하고 있는지 아니면 요나와 같이 감당하고 있는지 뒤돌아 봅시다. 주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기 전에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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