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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수일 음주사고 후 "친구가 운전했다" 거짓말

안녕하세요 빙글러 오빠들! 또다른 스포츠 속보입니다!

혼혈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강수일 선수가 몇주전에 발모제 사용으로 도핑테스트에 걸렸었죠?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되면서 프로축구연맹맹으로부터 15경기 출전정지, 그리고 대한축구협회로부터 6개월 출전정지를 징계받은 상태였습니다!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인 강수일 선수는 팀내에서 20일~21일에 열린 클리닉에 참가한 후 휴가를 받아서 개인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제주구단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휴가중이였던 강수일 선수는...

24일 새벽 4시 25분에 의정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택시의 앞좌석 부분을 들이받았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다행이 택시에 타고있던 기사님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 다행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커진 이유는 경찰 조사중에 같이 함께한 친구가 운전했다고 진술했지만 계속된 조사 끝에 자기 자신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사고당시 강수일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0%였고 이는 면허취소 해당되는 알코올 농도죠...
한때는 국가대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많은 기대를 모은 강수일 선수였는데요...

약물복용 문제부터 해서...이번에는 음주운전 사고 그리고 거짓진술...어떻게 친구가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칠수가 있는지 참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강수일 선수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강수일 선수가 국가대표에 합류했을때 "강수일은 축구에 대한 이해가 깊고 지금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전방뿐만 아니라 측면도 활용 가능한 멀티 능력을 크게 여겼다” 말하면서 강수일 선수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수비수로 뛴 장대일 선수 이후로 두번째 다문화 출신으로써 A매치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될수 있었던 강수일 선수! 이제는 국가대표의 모습을 보기에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스포츠계의 안좋은 소식과 함께하게 되어서 슬퍼용...ㅠ.ㅠ 우리 빙글러 여러분들은 일주일 힘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용!!!
4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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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 . 도핑은 그런대로 그럴 수 있겠다했는데 끝이군. . . . .
왜이렇게 운동선수들은 음주운전을 많이 하는건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픈현실이지만 @HyunChurJoo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맨탈잡았어야하는데 아쉽네요 정말 ㅠㅠ
음주운전사고도 그렇고 친구 팔아먹는거 보니 인성도 문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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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1 - K리그 클래식
11월 1일 오전, 한국 프로축구연맹에서 2016년 K리그 대상 후보군을 발표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그리고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나눠서 시상식을 할 예정이고, 날짜는 11월 8일 화요일 오후 1시반 서울 홍은동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 홀이다. 수상후보가 공개되는 순간, 팬들 사이에선 이번에도 다소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반응이다. 이번 시즌에는 두드러진 모습이 거의 없었음에도 이름을 올린 일부 후보들이 있었고, 정작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일부 선수들의 이름 석 자조차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주 반응이었다. 모두 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들 선수들이 없어서 불만인 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명단에 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선수들이 일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영 지울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직접 뽑아보았다. 2차례에 나눠서 올시즌 활약했던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베스트 라인업을 선정해보았다. 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1 - K리그 클래식편 (※ K리그 클래식은 11월 6일에 종료되기에 스탯은 11월 1일 기준으로 기록한 것이다) K리그 클래식 감독 : 조진호(상주, 리그 6위 : 12승 7무 17패 승점 43점)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감독을 꼽자면 바로 상주의 조진호 감독이 아닐까 싶다. 이미 2014년에 대전 감독으로 있을 때 대전을 승격으로 이끈 공로로 K리그 챌린지 감독상을 받았을 만큼 검증되었다. 2015년 12월에 승격이 확정된 상주 지휘봉을 잡은 뒤, 도깨비팀으로 군림하여 리그테이블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지난 9월에 상주의 주력 선수들의 대거 전역으로 큰 차질을 빚는가 했으나, 군경팀 최초로 상위스플릿 진출 및 역대 최고 순위(6위)를 기록하여 상주를 다음시즌 K리그 클래식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K리그 클래식 MVP : 정조국(광주, 29경기 18골 1도움) 2016년은 30대에 접어든 '패트리어트' 정조국을 다시 일으킨 해였다. 2003년에 프로 데뷔한 이래 10년 넘게 뛰었던 서울을 떠난 것은 그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자 모험이었다. 2016년 광주로 이적한 정조국은 신인의 자세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고, 그의 의지는 그대로 결과물로 나타났다. 36라운드까지 끝난 현재, 29경기 출장하여 18골을 쓸어담아 2010년 이후로 처음으로 두자리 득점 수를 기록하였으며, 6년만에 상위권이 아닌 클럽 출신 선수가 득점왕에 오를 기회까지 잡았다. 늦게 핀 꽃일수록 아름답다는 말을 정조국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K리그 영플레이어 : 김승준(울산, 29경기 8골 2도움) 2016년 시즌 영플레이어 상에 가장 걸맞는 선수는 김승준이었을 것이다. 프로데뷔 2년차 징크스에서 벗어나올시즌 울산에서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보였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움직임과 상대 수비수 뒷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 울산이 위기에 쳐할 때마다 구했던 히어로도 김승준이었다(그의 발로 만든 극장골이 제법 많다). 지난 시즌에 비해 출장 경기 수나 득점 수나 2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울산의 스타플레이어 출신이기도 한 이천수 해설위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게 만들었던 김승준. 이번 올림픽 대표팀 최종 승선여부까지 갔었던 그가 이번 영플레이어 상 후보조차에도 명단에 없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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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상위스플릿행 티켓,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에 웃는 자는 누구?
춤추는 리그테이블, 스플릿모드 돌입 전까지 앞으로 남은 라운드는 "-2" 지난 3월 대장정의 막을 올렸던 2016년 K리그 클래식도 어느덧 정규리그가 끝나고 상, 하위 스플릿모드로 돌입하기까지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서울과 울산은 지난 9월 3일에 미리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 두 팀은 한 경기만 남았다). 이번 시즌은 무패행진으로 독주를 달리고 있는 전북을 제외한 채, 상위권과 중위권 싸움이 시종일관 치열하였기에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웠었다. 시즌 중에 최용수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로 진출하게 되어 감독이 교체되었음에도 서울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조용히 단독 2위까지 올라 자신들의 자리를 굳혔고, 울산도 수요일에 있었던 주중경기에서 성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2대1로 잡아 세번째 상위 스플릿 진출팀이 되었다. 반면에 하위 스플릿은, 시즌 내내 최약체로 분류되었던 인천과 올해 승격팀인 수원FC를 비롯하여, 수원과 포항까지 하위 스플릿 그룹으로 묶이게 되었다. 특히 수원과 포항은,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상위권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려놓았다가 한 시즌만에 추락하면서 적잖은 이변을 연출하였다. 이 2경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는, 앞으로 상위스플릿으로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은 3장 뿐인데, 이 티켓을 잡을 수 있는 구단은 5팀. 공급에 비해 너무나도 많은 수요다. 그렇기에 정규리그가 끝날 때까지 K리그 클래식 리그테이블에서 불꽃 튀는 경쟁이 계속될 것이며, 순위는 계속 춤추게 될 것이다. 티켓을 간절히 원하는 구단이 누구인지 한 번 알아보자. 제주(4위, 12승 7무 12패, 승점 43점) : 32라운드 - vs 상주, 33라운드 - vs 전남 산술상으로 계산해보았을 때, 상위스플릿에 확정짓기 위한 총 승점은 최소 47점이 넘어야 한다. 이렇게 비교했을 때 그나마 제주는 다른 4개 팀에 비해 경쟁에서 앞서고 있는 편이다. 울산-서울-전북으로 이어지는 3연전에서 전부 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점도 챙겼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1승 1무만 기록해도 상위스플릿 확정이다. 하지만 남은 2경기가 오히려 제주의 숨통을 조여오는 데스매치가 되어버렸다. 다음 상대인 상주와 전남이 제주와 같이 상위스플릿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이기에 호락호락하게 승점을 내어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마지막 라운드 상대인 전남의 최근 상승세가 대단히 무섭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주의 치명적인 약점은 항상 제주도를 벗어난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것인데, 남은 2경기 모두 원정경기라는 게 그들에게 있어 대단히 껄끄러울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팀의 에이스이자 플레이메이커인 송진형이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UAE리그의 알 샤르자로 떠났다는 것도 큰 손실이다. 2) 전남(5위, 11승 9무 11패, 승점 42점) : 32라운드 - vs 수원FC, 33라운드 - vs 제주 시즌 초중반만 하더라도 전남은 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계속 맴돌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전남이 중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어떤 이들은 전남이 이번시즌에 강등되는 게 아닐까하는 예측도 했었다.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전남은 차근차근 승점을 챙겼고, 어느덧 리그 5위까지 올라오면서 상위스플릿 티켓의 행방을 흐려놓은 장본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5경기 전적에서 전북보다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3승 2무, 승점 11점), 경쟁상대인 광주와 상주까지 격침시켰다. 전남이 상위 스플릿의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승점 5점이 필요한데, 남은 2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다. 다행히 32라운드는 꼴지인 수원FC 원정, 마지막 라운드 상대인 제주는 홈경기이다. 다만, 변수라면 마지막 제주와의 경기가 잔디 문제로 광양이 아닌 순천으로 옮겨서 치른다는 점이다. 가끔 순천에서 경기를 치르긴 했으나, 분명 광양과는 다른 느낌일 것이다. 3) 상주(6위, 12승 5무 14패, 승점 41점) : 32라운드 - vs 제주, 33라운드 - vs 전북 초중반 상주의 상승세는 위력적이었다. 상주를 보는 여론의 반응은, 상주의 상승세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생각보다 오래 갔었다. 가을이 되기 전까지, 상주는 종종 다른 팀들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역할도 하면서 중상위권에서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상주의 주축이었던 박기동, 이승기, 임상협, 김성환, 이용, 박진포 등이 전역과 함께 원소속팀으로 복귀하면서 크나큰 전력누수가 발생했고, 이 효과가 고스란히 상주의 다음경기에 영향을 끼쳐 무승의 쇠사슬을 끊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홈구장인 상주경기장의 잔디 관리 문제로 홈경기가 원정경기로 바뀌는 굴욕까지 겪었다. 갈 길 바쁜 상주인데, 하필이면 다음 상대가 제주와 전북이다. 남은 경기 전승해야하는 입장에서 과연 상주가 분위기를 전환시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내려면, 남아있는 상주 선수들이 제 몫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현재 페이스로는 당장 제주전도 장담하기 힘들어보인다. 4) 성남(7위, 11승 8무 12패, 41점) : 32라운드 - vs 전북, 33라운드 - vs 포항 초반에는 전북을 제치고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던 성남이었으나, 팀의 에이스인 티아고가 이적하고 황의조가 침묵하면서 자연스레 경기력도 떨어지고 있었다. 이에 12경기동안 1승밖에 거두지 못하자, 김학범은 팀의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고 성남의 분위기는 더욱 더 침울해지는가 싶었다. 하지만 구상범 감독대행 체제로 바뀌자마자 성남의 공격력은 살아났고, 수원FC와의 깃발더비에서 승리하면서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비록 다음 경기였던 울산에게 아쉽게 역전패 당하긴 했지만, 김현과 황의조, 박용지를 앞세워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었다. 특히나 오랫동안 침묵하던 황의조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다. 다만 앞으로 남은 2경기 상대가 꽤나 까다롭다. 성남의 고비는 바로 다음경기인 전북 원정이 될 것이다. 물론 성남도 2전 전승을 거둬야 하는 입장이지만 울산전에서 보여준만큼 전북을 상대로 빠른 역습을 펼친다면,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5) 광주(8위, 10승 11무 10패, 41점) : 32라운드 - vs 포항, 33라운드 - vs 서울 지난 시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광주의 우선 과제는 1부 리그 잔류였고, 그들은 그 과제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좀 더 욕심을 내서 상위스플릿을 목표로 설정하였고, 아직까지는 조금의 가능성이 남아있다. 광주가 현재 상위스플릿 경쟁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노장 정조국의 득점행진이 한 몫 했다. 비록 광양 원정에서 그들의 무패 행진이 멈췄으나, 그 전까지 7경기 무패행진이었고 남기일 감독은 올시즌에 11개 클럽들을 상대로 광주가 '쉽게 지지 않는 팀' 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었다. 수원과의 홈경기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패배를 모면했다. 여기까지 왔으니 광주도 상위스플릿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인데, 앞으로 남은 상대가 포항과 서울이라는 게 걸린다. 올시즌에 이 두 팀에게 광주가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에 확률상으로는 광주가 상위스플릿 갈 확률이 가장 적은 게 사실이다. 만약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 하더라도, 자력으로 따내긴 힘들기에 다른 팀들의 경기결과까지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이다. 10월 2일 33라운드는 오후 2시에 일괄적으로 경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경기도중에 순위가 실시간으로 바뀌기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90분이 될 것이다. 이 중에서 나머지 상위스플릿으로 갈 티켓을 쟁취할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위로 올라가기 위한 총력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KOT가 선정한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TOP 6
FC 코리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은 상당합니다. 국대 축구를 00년부터 보기 시작한 본 에디터가 약 17년간 본 국대 스쿼드 중 가장 강했던 TOP 6를 선정해보았습니다. 'KOT가 선정한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TOP 6' P.S: 사실상 성인팀에 가까운 올림픽 대표팀도 포함했습니다. 6위. 2007 아시안컵 대표팀 감독: 핌 베어벡 성적: 아시안컵 3위 의의: 한국축구에 4백 장착 아시안컵 3위에 그친 팀이 지난 17년간의 대표팀 중 6위에 선정된다는 점에 대해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쿠엘류,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감독 등 유수의 외국인 수장들이 거쳐갔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4백 수비가 제대로 정착되어있지 못했는데요. 이 대회를 통해 4백 수비가 정착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경기력이 발암이었다는 점은 논외로 하구요. MVP: 이운재 (토너먼트 무실점 및 승부차기 2승 1패) 5위. 2004 아테네 올림픽 대표팀 감독: 김호곤 성적: 올림픽 8강 의의: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엿보다 평가전 내내 강했던 파라과이를 만나 허무하게 8강에서 떨어진데다, 본선 4경기에서 8실점으로 수비라인이 무너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올림픽 대표팀은 지역예선에서 8전 8승 12득점 무실점으로 쾌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기존 와일드카드인 송종국, 김남일의 부상하차 및 박지성 차출 실패 등이 겹쳤지만,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이전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었습니다. MVP: 조재진 (4경기 2득점) 이천수 (4경기 2득점) 4위. 2015 아시안컵 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 성적: 아시안컵 준우승 의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도 실패했고, '늪축구'라고 포장하긴 했지만 경기력도 별로였죠. 사실 2011 아시안컵 대표팀의 경기력이 더 나았다고 보여지나, 프로는 결과로 말합니다. 대회 전부터 이동국, 김신욱이 부상으로 낙마했고 대회를 치르면서 이명주의 폼 저하 및 이청용, 구자철의 부상 이탈로 애를 먹었지만 꾸역꾸역 승리하며 결승전까지 갔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우즈벡과의 8강전에서 연장전 2골로 승리한 점은 백미였다죠? MVP: 김진현 (5경기 무실점) 3위.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 홍명보 성적: 동메달 의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 병역면제라는 동기부여가 주어질 경우,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드러난 대회였습니다. 뭐,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폄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당시 선수들의 폼은 절정에 이르렀죠. 홍명보 감독 특유의 (전술 유동성이 없는) 4-2-3-1의 명암 중 암보다는 명이 드러났던 시기였습니다. 나름의 의리축구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대회였다고 평합니다. MVP: 구자철 (주장 + 6경기 출전) 2위.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감독: 허정무 성적: 16강 의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대회 직전에 센터백인 곽태휘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지역예선에서 팀을 캐리했던 이근호가 폼 저하로 탈락. 설상가상으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도 노쇠화가 뚜렷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 추스려 사상 첫 원정 16강 신화를 만들어낸 허정무 감독의 역량은 평가절하하기 힘듭니다. 사실 저 스쿼드로 16강에서 그친 점은 아쉽긴하지만, 순수 전력만 보면 어쩌면 2002 한일 월드컵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MVP: 박지성 (4경기 1골) 기성용 (4경기 2도움) 이정수 (4경기 2골) 1위.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 성적: 4강 의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승리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 아시아 국가 역사상 첫 4강 진출 아시아 선수 역사상 첫 개인 타이틀 수상 (홍명보의 브론즈볼 수상) 이 대표팀을 글자 몇 줄로 평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실례일 것 같습니다. 제 유년시절을 수놓았고, 축구로 벌어먹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해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팀이었죠. 이런 대표팀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MVP: 히딩크 감독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KFA 관계자 전원 + 히딩크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전원 + 23인 엔트리 선수 전원 좋아요와 댓글은 본 에디터에게 큰 힘이 된다능..ㅎㅎ 데헷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가오가 육체를 지배한 레슬러
그의 정체는 바로 AEW소속의 오렌지 캐시디 흉폭하고 잔인한 기술로 유명했던 레슬러임 그의 과거를 말해주는 오렌지 캐시디의 AEW 영입당시 리플들 AEW는 하드코어한 곳이라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난 이 계약을 지지할 수 없어 그의 킥은 너무 위험해 다른 선수들이 그의 킥에 다리가 부러지지 않길 바라 댓글이 말해주는 그의 경기력 그럼 이제 그의 극악무도한 경기 영상을 확인하자 불곰같은 챱으로 상대방의 가슴을 찢어버리는 오렌지 캐시디 상대방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킥 남다른 등장으로 자신의 우월함을 드러내는 오렌지 캐시디 그저 쉬고 있을 뿐인데도 넘쳐 흐르는 그의 가오 그의 전광석화같은 킥에 눈이 멀어버린 레슬러 (왼쪽 주의) 저정도의 펀치로는 그를 절대 쓰러트릴 수 없다. 일어날때도 느껴지는 가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그의 이스케입 친구를 구하러 등장한 오렌지 캐시디 스테이지 장악력이 어마무시하다 단 한번의 점프로 악의 무리를 해치우는 오렌지 캐시디 3단 로프 점프로 적들을 무찌르는 오렌지 캐시디 굉장히 아파보이지만 절대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는다 오렌지 캐시디 덕분에 목숨을 구한 친구들. 아름다운 포옹으로 마무리 되는 경기 (격정적인 줌아웃이 포인트) 형. 존나 멋있어. 진짜.
박.지.성 국가대표 TOP5 골!!!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접전을 펼치며 조 2위로 월드컵 예선을 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5경기에서 지금의 순위를 지켜야 2018 러시아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유독 박지성 선수가 생각나는 한 해였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주장으로 활약하던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이란을 상대로 2골이나 넣으며 이란을 탈락 시켰죠~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레전드 박지성의 대표팀 TOP5 골!!! 먼저 박지성을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 시켰던 그 골!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프랑스와의 평가전입니다!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 탈락 1순위였던 박지성은 잉글랜드전 헤딩골로 언론들을 잠재우더니 이어진 98 프랑스월드컵 우승팀 프랑스와의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환상적인 동점골을 기록합니다! 이 골로 박지성이라는 이름 석자를 온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죠. 2002.5.26 두 번째 골은 너무나도 유명한 골이죠. 바로 2002 한일월드컵 포르투갈전 골입니다. 이 골로 당시 FIFA랭킹 5위인 포르투갈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당시 포르투갈은 89년, 91년 청소년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멤버들이 모여 월드컵 우승을 바라봤던 멤버들이죠. 결국 박지성의 결승골로 대한민국은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이를 발판으로 4강 신화를 이룹니다! 2002.6.14 세 번째 골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이었습니다. 당시 맨유 소속이었던 박지성은 영국에서 곧바로 이란으로 가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죠. 네쿠남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35분 기성용의 프리킥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다이빙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역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무 5패로 단 한번의 승리도 없는 대한민국이 이란 원정에서 따내온 귀중한 승점이었습니다. 이후 서울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기록한 박지성 덕분에 북한이 월드컵에 나가고 이란이 탈락했죠~ 2009.2.11 네 번째 골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직전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입니다~일본도 월드컵 직전 국내에서 가지는 마지막 평가전이었는데 박지성의 전반 5분 선제골로 결국 0-2 패배를 당했네요. 당시 경기 전 박지성을 바라보던 일본 선수들의 존경스러운 표정이 기억나에요.(맨유의 위엄) 이날 경기서 박지성은 나카토모를 끝까지 쫓아가 태클을 시도해 투지의 아이콘임을 보여줬죠~또한, 골을 넣고 일본 관중을 바라보며 산책 세레머니를 보여줘 화제가 됐었습니다~ 2010.5.24 마지막 골은 박지성의 A매치 마지막 골입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차전에서 나온 추가골이었죠~유럽예선을 잘 치르고 온 그리스를 상대로 2-0으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넣었는데 박지성에게 볼 수 없었던 개인 플레이 골이었습니다. 집중력 좋게 상대 수비의 공을 가로채 두 명을 제치고 골을 넣었네요~1차전에서 첫 승을 올린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죠~(16강에서 수아레스가 박지성에게 유니폼을 교환하러 뛰어오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2010.6.12 박지성 선수가 국가대표로 넣은 13골 모두 소중하지만, 재미로 5골을 선정해본 만큼 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한 번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상식축구]이승우 사건, 도대체 뭐가 예의입니까
(사진=네이버 KBSN SPORTS 캡처) 후반 35분 우리나라 선수가 쓰러졌다. 심판은 다급히 휘슬을 연달아 불었다. 동료, 상대 선수 할 것 없이 달려왔다. 팀닥터들이 뛰어 들어갔다. 몇 초, 몇 분이 흘렀을까. 그제야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갔고 쓰러진 정태욱은 그대로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다행히 정태욱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이승우의 태도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지난 3월 27일 아디다스 U-20 4개국 친선 축구대회서 잠비아를 만나 4-1 대승을 거두었다. 한국의 초특급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승우가 이 날 경기서 2골을 몰아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역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다. 이승우는 전반 40분, 바르셀로나 동료 백승호의 패스를 받아 골로 성공시키며 2-1로 한국의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환상적인 칩샷을 터트렸다. 이승우의 클래스를 볼 수 있던 순간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이승우 인성, 논란거리인가? 세계는 이승우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승우의 인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이승우는 후반 35분, 헤딩 경합을 하다 쓰러진 정태욱에게 달려왔다. 다급히 구급차를 불렀다. "빨리 오라고! 빨리 오라고! XX." 문제는 이 발언이었다. 경기장 안으로 빨리 들어오지 않은 구급대원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핵심은 '욕까지 해야 했었나?'라는 것이다. 빨리 들어오라고만 하면 될 것을 그렇게까지 분노하면서 소리쳐야만 했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이승우의 감정은 모두가 이해할만 하다. 팀 동료가 심각한 부상일지도 모르는 머리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그렇다면 그 누구도 걱정하지 않을 사람은 없으며 다급한 마음에 구원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 지극히 당연한 행위다. 과장된 표현일수 있지만, 세월호 사건을 이 사건에 대입해본다면, 마치 '가만히 있어라' 같은 내용이 될 수도 있다. 큰 부상을 당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연히 방방 뛰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맞다. 주변에 팀닥터가 있어서 괜찮다? 그렇다면 주변에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좋다는 말인가? 글쎄. 충분히, 100% 이승우의 행동에 동의한다. 비유가 적절치 못할 수 있겠으나 적어도 내 입장은 이승우 편이다. 또한 이승우는 현재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유럽의 시스템이 다 잘 갖추어져있고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형편없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대체적으로 스페인의 의료 시스템은 최고 수준일 것이다. 특히,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의 대처 요령 등과 같은 것 말이다. 이승우는 그런 상황에 익숙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의료진에게 불만이었을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승우의 태도, 사진=네이버 KBSN SPORTS 캡처) 근본적인 원인을 고찰하자 이승우가 화낸 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왜' 이승우가 그랬는지를 근본적으로 고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대체 왜 이승우가 화를 냈을까. 그 이유는 의료진의 초동 대처가 미흡한 것이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포츠 경기에서 위급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상황 대처 요령을 숙지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체감할 때 분명 우리나라 스포츠 의료 체계는 문제가 있다. 과거 2000년 4월 18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 초 2루로 진루하던 故임수혁(롯데 자이언츠, 향년 42세)선수를 떠올려보자. 2000년대라면 분명히 의료 기술이 발전한 시기였다. 지금은 그보다 더 발전했겠지만 그 당시도 충분히 구급차, 의료 체계가 갖춰졌을 기술력이다. 하지만 당시 구급차도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사고 대책이 미흡해 결국 故임수혁 선수는 식물인간 상태로 10년을 지냈고 끝내 2010년 눈을 감았다. 당시에 누군가 소리쳤다면, 구급차를 애원하며 울부짖었다면, 초동 대처가 확실했다면 故임수혁 선수는 야구 팬 곁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故임수혁 선수 사건 이후 스포츠계는 의료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고 특별히 큰 사건을 겪지 못했다. 내가 알기론 큰 사건이 기억나지 않는다.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란다. 무엇이 예의인 것일까. 예의를 생명보다 먼저 갖춰야 하는 것일까. 정태욱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혹여나 초동 대처의 미흡으로 인해 식물인간이 되기라도 한다면 뒷감당은 누가 할 것인가. 그 때는 누구를 비난할 것인가. 잘잘못을 논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주목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가 아닐까.
역대급 터프함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 김형일
어제 전북vs상하이 경기에서 나온 중국 선수의 미친 하이킥입니다. 중국의 클래스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중국도 중국이지만 실점 앞에서 온몸을 내던지는 한 수비수의 모습이 더 눈에 띕니다. 당시 2: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이 선수는 몸을 던지는걸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 김형일 누가봐도 위협적인 이 장면에서 과연 공에 머리를 가져다 대는 선수들이 몇명이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하튼 축구화 스터드에 얼굴을 가격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형일 선수는 이내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벌떡 일어나 선수들을 독려하고 파이팅을 불어넣어주는 김형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스터드에 얼굴을 가격당하는 심각한 파울을 당했음에도 금새 일어나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 나아가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모습...... 보는 내내 소름이 돋습니다 사실 터프함하면 바로 이분이죠? 젠나로 가투소 하지만 어제 김형일은 아시아에서 터프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의 플레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당시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인데, 사실 국축이 그렇게 인기있는 상황이 아닌데 국대도 아닌 클럽 선수로서 이렇게 검색어에 오르게 된다는것 자체가 그의 플레이의 클래스를 알게 하는 상황입니다. 원래도 파이팅형 수비수이긴 했지만 어제 있었던 저 장면을 기점으로 5:0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가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기세면에서 이때 상하이는 꺾이게 됐습니다. 김형일은 상대의 퇴장과 우리의 사기까지 한 번에 끌어올린 최고의 한 수 뒀고 상대를 침몰시키는데 보이지 않는 가장 큰 공헌을 했습니다. 김형일 선수 너무 멋있었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