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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 들면 공짜? 공연계 눈물의 '땡처리'

‘페이 오어 낫’(Pay or Not)? 공연을 후불로?
프랑스 파리 오리지널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 파리>가 지난 18~23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벌인 파격 이벤트입니다.

‘페이 오어 낫’은 공연을 ‘0원’으로 구매해 먼저 관람한 뒤 만족하면 공연비(균일가 10만원)를 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결제 없이 그냥 가는 후불선택결제 방식.

지난 4월 개막한 <크레이지 호스>는 20여일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발생하면서 관객이 80% 이상 급감해 공연팀이 파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획사인 더블유앤펀엔터테인먼트 이병수 대표는 “메르스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한국 관객까지 뚝 끊기면서 도저히 공연을 이어갈 수 없을 지경이었다”“비싼 티켓 가격과 누드쇼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메르스 종식 후에도 관객이 늘지 않아 이런 고육책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요즘 공연 1+1 행사도 하는 것 같던데.. 공연 제작자와 배우들이 힘들게 만든 공연이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조금 서글프네요.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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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그럼 저기 뒤에있는 수많은 인력은 뭘로 먹고사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흑
@daechitiger 좀 꼬이셨네요
개관종한마리있네
에효... 빙글도 예전같지 않네;
싫은데요 걱정만 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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